사업이 힘들어서 이제 사업을 접어야 겠다 하고 있는 중인데
일을 시작할 때보다 일을 끝낼때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사실 사업을 접을 만큼 상황이 안좋으니 적은돈도 더 크게 느껴지는 거겠죠.
문제는 거의 대부분의 재산이 부동산에 몰려 있다보니까 현금 유동성이 떨어져서 너무 곤란하네요
지금 사는 집하고 공장 부지라도 팔아서 사업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부동산이란게 팔라고 내놓는다고 해도 바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시중가 보다 싸다고 해도 값이 있으니 잘 나가지도 않네요
빚이 없마 없는 저도 이정도인데
전 전재산에 빚까지 많은 사람들은 이제 다가올 고금리 시대를
어떻게 버티려고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용도가 분명한 돈에만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대출해도 담보물건 가격의 100분의 1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담보대출만 믿고 있었는데 당황스럽더군요
요즘 그렇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쉽게 나가질 않네요.
얼른 매수인이 나타나기를 빕니다
도움도 안돼서 그렇게 내놓을 순 없겠네요
어떻게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겠습니다.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고 지켜보다 보니까 갑자기 훅 꺼져버리네요
팔릴 때 까지 버틸 수가 있을지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