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으로 이어진 민주당 코어가 자신들에게 있다면
그냥 분당해서
조국 혁신당이랑 통합하고 창당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대통령 정치도 마음에 들지 않잖아요.
좀 더 선명한 진짜 민주정치를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 건데요.
실제로 진짜 코어를 지닌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은
새천년 민주회의와 열린민주당 창당으로 자기 코어를 확실하게 했잖아요.
지금 분당을 하면
두 대통령이 아니라
안철수나 이낙연 꼴이 될 거라는 걸 알아서 합당합당 난리치는 거 아닌가요?
역시 처음부터 협치는 없던 존재들이죠.
지금의 정체성을 알았다면 민주당이서 후보가 될수 없었을테니까요
"이재명은 한다" 라며 강력하게 말하던 공약이랑 다르게 개혁성도 약해져가는데
앞으로 기조에 변화가 없다면 당원들이 사기당한건데 전통의 밭 버리고 나가면 사기도 당해주고 다 주는거죠
뭘 더 해야 하나요?
조국 대표 주장대로 토지 공개념이라도 도입해야 하나요? 그럼 진짜로 총천 때 100석 정당이 될 텐데요.
이 당은 망한 당이죠.
이재명은 못하고 강성지지층은 사회적응력이 떨어지니까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헉신당과의 합당 논의자체가 정말 큰 갈등을 불러올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단순히 몇 석 더 얻고 말고의 공학적인 접근으로는 우려되는 분열을 넘기는 힘들어 보이구요.
합당이 되더라고 후에 예상되는 갈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고,
합당이 결렬되더라도 그 이후의 반감은 엄청날 테구요.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합당에 대해서는 시작, 의견 조율, 당원들의 의견 수렴 등
모든 부분에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책임지는 정부여당과 그 정책 지지층은 없고 아사리판으로 변하면서 국민 눈밖으로 나간거죠.
확실히 민주 진보진영에서 대권주자가 없기는 합니다.
다 함께 고민해 봐야할 부분이기도 하구요.
검찰 개혁해야 한다.
보완수사권 폐지해야 한다.
내란척결해야 한다.
좀 더 우리 사람을 써라.
개각하면서 이해민 의원이랑 용혜인 의원까지 쓰려고 하면서 원하는 걸 다 들어줬잖아요.
김어준씨나 유시민 씨, 조국 대표가 만족하려면 뭘 더 해야 하나요?
그리고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 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원은 많을수록 좋은것이죠. 이것이 고(故) 이해찬 대표가 지향했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고 봅니다.
당원이 100만, 200만 명이 된다면 신천지 5만표 붙어봐야 영향을 못주게 되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결국 많은 당원이 참여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의견이 모여 결정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인 당원들의 의견이 있다면 대통령은 당연히 그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통령의 생각과 당원들의 의견이 다르다면, 왜 다른 선택을 하는지 당원들이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당원들에게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충분히 설명한 적이 있었나요? 저는 들은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니들이 코어? 라고 인정했다면..
말그대로 코어가 안방마님인데..
왜 안방마님이 쫓겨나갑니까?
새로운 뉴재명 팬들이 살림을 따로 차려서 민주당보다 더 크게 성장해서 주류가 되고 대통령도 되고 그러면 됩니다.
뉴재명계 - 당이 ㅈ되건 말건 친노친문계 내보낼 생각밖에 없음
선수가 붙은 것 같다고.
그리고 그들의 목표는 민주당 분당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