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패션후르츠에이드라는 처음 보는 음료가 있어서 뭘까..하면서 시켰어요.
음료 금방 나와서 들고 회사 들어가면서 쪽쪽 마시는데 동기가 그거 자몽에이드야? 하길래 패션후르츠에이드라고 했더니 색깔은 자몽에이드 같은데...그래 하고 넘어갔죠.
근데 뒤에 선임이 한번 맛봐도 되냐고 하시길래 드렸는데 쭈욱 드시더니 ㅇㅇ씨 이거 자몽에이드에요 ㅋㅋㅋㅋ하면서 엄청 웃으시더라구요.
당황해서 이미지 찾아보니까 패션후르츠에이드는 노란색에다 씨앗도 들어있는 음료였고
제가 마신 건 주홍빛깔의 자몽에이드였습니다..
사실 패션후르츠가 뭔지도 모르고 시킨건데 ㅋㅋㅋ
ㅠㅠㅠ좀 창피하네요. 마시면서 음~패션후르츠는 이런 맛이구나 좀 신데 맛있네~음 좋다 막 그랬는데 내가 마신 건 자몽에이드였다.
사인 : 수치사
아니면 음료수가 잘못 나온건가요?
패션후르츠는 다음에 먹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