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30들 반응 또 안좋네요.
이러면 야간 알바 없어지고 당연히 알바 일자리가 줄어들겠지요 ㅋㅋㅋㅋㅋㅋ
여기 형님들중에선 사람 더 쓰거나 뽑으면 되지 이런식의 분들 있던데
더 돈들짓을 고용주나 기업이 왜 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선사업할려고 있는게 아니에요~
키오스크 로봇 쓰겠지요 ㅋㅋ 일자리는 더 줄어들구요
그놈의 유럽 유럽 ㅋㅋ
그래서 유럽 망해가는거 안보여요?
세계 혁신을 유럽이 선도하고 있어요?
요즘보면 한국은 중국보다 더 규제가 심햊지고 있죠.
중국이 인권을 위한 규제가 그렇게 잘 돼 있다고요?
"더 돈들짓을 고용주나 기업이 왜 해요?"
사람 노동력이 키오스크보다 저렴하니 사람을 쓰는 것입니다. 최소한 야간노동 만큼은 기계보다 비싸져도 괜첞을 듯합니다만.
그 취지에는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만 그건 말 그대로 굉장히 세심한 조율이 필요한 일인 거 같은데 이번 야간 근무 제한이 그 정도로 섬세하게 만들어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이번 개정안의 근거를 찾아봤는데 "주야간 근로자 10명을 비교해보니 야간 쪽의 혈압이 안 좋다" 정도입니다. 산업계의 의견은 들어본 것 같지도 않고요.
노동자의 건강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과연 이런 방식이었어야 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민주당은 여당이고, 다수 의석입니다. 사회적 충격의 여파가 야당일 때와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한 번 내본 거라 하더라도 국민과 산업계는 '이대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다'고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훨씬 더 격렬하게 반응하게 되어있고요. 이러면 무르게 되더라도 모양새가 '충분한 논의 끝에 중단하는' 게 아니라 '생각 없는 멍청이들의 폭주를 간신히 멈춰 세운' 꼴이 됩니다.
그럼 그 멍청이들을 세운 공은 누가 가져갈까요? 당연히 야당입니다.
충분한 숙고 없이 이런 법안을 발의하는 것 자체가 지지율에도, 정치 지형에도, 사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끼칩니다. 더 이상 생각 없이 행동해도 될 입장이 아니란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