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30대고 직장은 대전에 있어서 20후반에 대전에 아파트를 사고 살고 있었습니다. (문재인시절)
그러다가 3년전 윤석열 시절에 서울로 근무지를 옮기면서 대전 집 정리하고 서울에 세를 끼고 아파트 샀습니다.
(투자 어쩌구를 떠나서 집은 그냥 당연히 사는걸로 어렸을때부터 생각이 정립됨)
여튼 타이밍이 좋았는지 이재명덕분에 10억 정도 자산이 늘었는데 이게 옳은 방향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돌아보면 대전에서 살때가 삶의 질에서는 100배 좋았습니다.
출퇴근은 말할 것도 없고 주말에 대전 아래로도 부담없이 놀러갈 수 있고, 대전도 사는데 전혀 부족하지도 않고요.
대전으로 근무지 옮기라고하면 두팔벌려 갑니다.
근데 서울집 정리할거냐? 절대 못합니다.
옮기면서 팔고나온 대전 아파트는 몇년째 문재인시절 고점도 도달하지 못하더군요.
저는 그렇게 학습이 되버려서 앞으로도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진정한 실수요(서울 직장때문에 정말 거기밖에 못사는 사람)은 오히려 밀려나는 상황도 있는것이죠.
글쓴분도 서울에 살고... 이제 실거주하러 들어간다는데, 세줘도 될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제가 살펴본 바로는 뾰족한 수가 안보입니다.
이럴때는 솔직하게 야당에게 협조를 구하고 어떻게든 지속가능한 부동산정책을 만들어야합니다.
요즘 주변에 떠도는 말은 '증오의 정치' 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소위 동마포인데 노웅래 전국회의원이 다시돌아온다해도 다시 당선은 힘들거라는 말이 돌고있습니다.
이재명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을 기원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들이 모여서 결국 비거주 1주택에 대한 제재가 생기는거긴 하다고 생각도 해요.
살기 좋은 동네라는건 인정 합니다.
하지만 물(water)이 안좋습니다.
대전 살면서 알러지 생겼거든요.
대체 얼마나 좋은 물을 기대하는거냐 물으신다면...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자랐습니다.
저도 아버지 고향 전남 순천 해룡면 중흥리 어딘가 농협 정직원 시켜주면 이 지긋지긋한 서울살이 안할 수 있는데... 입니다.
비자금 만들기 가장 좋은 건설업
재벌이 소유한 건설사와 건설사가 소유한 방송과 신문사, 그리고 국토부 관료집단
거대한 카르텔이 떠받들고 있습니다. 해결할 의지가 없다고 밖에요.
예를 들어 구로가 직장이라 대전 집을 파시고, 구로에 실거주 집을 매수 하셨다고 하면 자산 증가가 지금 보다는 적으셨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코멘트 하신 것처럼 그렇게 학습된 것이 아니라, 내가 실거주 할 곳을 매수하기 보다 더 오를만한 곳을 매수 하실 정도의 판단을 가지신 것이라면 그전에 이미 학습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