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은 결국 본인 지지층+중도층인데 외연 확장한다는 것도
본인 지지층을 확고하게 가진 상태에서 플러스로 외연확장을 통해 지지율을 올리는 것인데
정작 본인 지지층 절반을 쳐내 버리니까 지지율이 방어가 될 수가 없죠.
특히 코어 지지층들이 대통령이 좀 아쉬울 때도 어느 정도는 쉴드도 쳐주고 하면서 저점 방어해 주는 역할인데
코어 지지층 절반을 그냥 반명 프레임 씌워서 쳐내 버리면 지지율 방어가 될리가 있나요.
아마 대통령은 이렇게 해도 대부분의 지지층이 본인 편을 들어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큰 오판이죠.
민주당 지지층은 국짐이랑 다릅니다. 대통령이 당무개입 같은 부적절한 행위를 했을 때 쉴드쳐 주는 집단이 아니에요.
그냥 대통령은 본인이 행정가로써 평가 받았던 것처럼 조용히 행정일만 열심히 했으면
지금쯤 아무 일도 없이 평탄하게 흘러갔을거고 지방선거의 아쉬운 결과로
정청래 정치력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은 것도 맞아서 김민석이 무난하게 당대표 됐을 겁니다.
그냥 놔두면 김민석이 무난하게 되는 상황이었는데 굳이 대통령이 끼어들어서
혹시라도 정청래가 또 되면 어떡하나 하고 지지층 절반을 반명 프레임 씌워서 날려버린 게 정말 크나 큰 악수입니다.
윤석열이 정권 초기에 했던 삽질을 똑같이 하고 있어요. 정말 답답합니다.
제 생각엔 아직 안 늦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냥 정도를 걸으면서
행정부 수장으로써 행정일만 열심히 하고 당은 당대로 굴러가게 놔두면 됩니다.
만약 이번 전당대회처럼 대통령이 앞으로 당에 개입하면 할 수록 당은 더 시끄럽고 지지율은 더 떨어질 겁니다.
그나마 쉴드쳐 주고 있는 현 지지층도 더 붕괴될 것이고요.
중도층은 행정만 잘하면 다 지지해 줍니다 지지층 갈라치기고 뭐고 행정만 잘하면 중도층지지로 50도 유지하죠
청와대 입장에서 그 갈라치기(?)를 해서라도 당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는게 필요해서,
지지율을 20%나 소진해서 김민석 의원을 당대표로 올렸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김민석 의원이 당대표가 됬는데,
청와대는 청와대대로 당은 당대로... 라는 말 자체도 큰 의미가 없어보이고요.
그게 진짜 쌈박질이 되느냐, 약속대련이 되느냐의 차이일 뿐... (그 약속대련도 얼마나 이어질지 모르지만...)
솔직히.. 저는 그냥 개헌정국 갈 거라 생각합니다.
개헌정국 가면 정권 지지율 자체가 큰 의미 없어지니까요.
지금 이해가 안 가는 꽤 많은 부분들이,
향후 개헌정국으로 갈거라는 전제로 생각하면 엥간하면 대다수 납득이 가더군요.
조금씩 계속 떨어져 나가고 있다는게 문제겠죠.
정치 고관여층일 수록 빨리 등돌린거고
친문성향의 저관여층까지 점점 내려오고있는 상황이죠
본인들의 행동과 생각이 차곡차곡 쌓여서
스스로들 증명한 거지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지지보다
김어준, 유시민을 더 따르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걸어 들어간 걸 어쩌겠어요
그들을 달래는 방법은 간단하죠 대통령이 김어준과 유시민 같은 유사 정치권력과 손잡고 무릎 꿇으면 됩니다
제 생각이 쌓였어요??? 어떻게요??
저는 친노 친문 친명이였죠
지금도 문재인대통령과 이재명대통령 유세다니던 사진도 소중히 보관중입니다
어느순간 뉴이재명이라는 이언주 등등의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친문이 이재명을 망치려한다구요
이제는 친노도 이재명을 망치려 한데요
죄송하지만 뉴이재명 식으로 사람을 그렇게 선택하라 하면 친노 친문 할래요
그런데 친노 친문이면 반명이래요
여기까지의 흐름에 제 생각이 뭘 쌓인거죠??
친노 친문 친명한게 문제에요??
이런 글을 볼때마다 없던 반명도 해야 할거 같네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님이 생각하는 뉴이재명 세력은 뭐예요?
이재명 이외에는 모두 칼질하는 대상이요
반명을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예전 조선왕조도 왕이 잘못하면 통촉해달라고 하는데
이재명도 사람이고 틀릴수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죠
지지자도 지지하지만 걱정할수도있고 우려할수도있죠
제가 본 뉴이재명은 그 꼴을 못보던데요
뉴이재명은 절대적 지지 이외에
걱정도 반명, 우려도 반명, 의심도 반명
이게 정말 이재명을 지지하는건지 이재명을 핑계로 갈라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뉴이재명이 뭔지는
저는 이언주의원과 함돈균이 참석한 “뉴이재명을 논하다“ 토론회에 나온 사람 및 내용과 생각을 동조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뉴이재명이 뭔지 몰라서 물어보신건 아니죠??
기존 지지자 70프로는 날라간거죠
사퇴하고나와 언론에 이야기하면서 시작되었죠. 마무리는 다행히 대통령이 종결시켰지만
그후 합당문제로 공격하고, 뜬금없이 조혁당도 욕먹고, 공취모도 만들어지고, 안들어있으면 반명이라 공격하고
그냥 흐름데로만 갔으면 김민석도 차기 대선후보까지 되었을텐데
이상한 정치판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