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부터 핫해서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미국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기업들이 임대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존 렌트비를 60% 이상으로 급상승시키는 결과를 나았어요
이걸 해결하는데 2020년 초반에
강력한 공급확대를 통한 월세율 상승을 둔화시켰어요.
결국, 기업형 임대사업을 통해서 짧은 기간 급격한 월세료 상승이 발생했고
월세료 둔화하는 데는 15년이 지나서 많은 공급확대가 이뤄진 시점에서 상승이 멈췄어요
기업형 임대사업이 시작되면
입지 좋은 곳을 중심으로 월세 상승이 어마어마할 꺼라고 예상됩니다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결국 부동산 망가트리는 결과를 초래한가죠
이미 기업들 돈냄새 맡고 시동 걸었더군요
국내 대기업 중에서는 SK그룹사인 SK디앤디와 KT자회사인 KT에스테이트,
그리고 부동산 시행사 신영이 대표적이다. - IM증권 보고서 2025.09
이건 실제 사례가 있어요.
미국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있었구요
실제 사례가 있는 이상,
충분히 검토하고 도입해야합니다.
대비책 없이 하다가는 동일한 결과가 나올꺼에요
참, 이케아 한국진출 이후,
한국의 가구 산업은 근본적으로 변했어요.
대부분의 공장은 중국으로 갔고요
대기업 가구업체들도 이동했고요
현재 한국의 가구 산업은 무역업에 가깝습니다
실제 많이 망했습니다.
대도시 근교 가구단지들 많이 어려워지셨죠
기존 관행, 제도를 크게 바꿀 수는 있어요.
대신에 혼란을 막기 위한 대비책도 같이 나와야하는거구요
전세 없애고 월세로 가자고 한다면
월세 주거자에 대한 국가 단위에 임대 정책이 먼저여야한다고 봅니다
실패했던 미국 모델이나 독일 모델이 아닌
싱가폴이나 북유럽 국가들처럼
국가 주도의 임대주택 사업이 먼저 이뤄져야합니다
주거비용 비싸니 애들 시집장가 안보내고 평생 데리고 살아야지요.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이 딴 세상을 물려주게 되어.
뭐, 계엄으로 총맞아 죽는 것보단 나은 결말일거라 믿어봅니다.
아마 죽창들고 나왔겠지요?
정확히는 기업에서 관리하는 물건이 맞는 말이겠네요. 개인소유이면서 기업이 관리하는 경우도 있으니…
월세 세입자들이 대부분 청년, 서민 등 자산 규모가 빈약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게다가 사회 진입 단계에서 월세 비중이 높아버리면
개인이든 가구든 성장을 못해요
일단 부동산업자의 성장이 아닌,
세입자와 거주자들의 성장 가능성을 좀 더 고려하는 부동산 정책이길 바래요
월세의 단점은 어차피 기업형에 들어가는 거라 주거 안정성에서 큰 차이는 없는데, 월세인상을 신경써야한다는 거.
즉, 말씀하신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매입해서 시작을 해야겠죠. 시세차손익을 기대해야하니까요.
일본의 경우에는,
버블 경제의 여파로 엄청나게 남아도는 주택들을
컨소시엄 형태의 기업형 임대업자들이 등장하면서
운영되는 사례라서 우선 달라요,
충분히 공급된 주택들을 기업형으로 운영이 된 사례죠
하지만,
한국은 필요한 곳에 집이 부족하죠. 서울에 집이 부족하죠.
공급없이 운영을 대기업에 맡기는 형태라
미국이나 독일의 사례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요.
일본의 사례는 한국에서 예측되는 대기업 주도의 임대 사업과는 다른 것 같아요
서울 집값 잡겠다고 난리 치더니 제일 피해를 보는건 세입자들..
2. 그런데 미국과 다르게 진화했습니다. 한국은 MB 이후 모피아 카르텔을 중심으로 공공자산 매각 및 은퇴 및 유관기곤 관계자로 구성된 법인, 그리고 정치권 친인척들의 10% 지분 투자로 임대형 부동산 투자가 시작되었습니다.
3. 2번은 권력형이라 하면 민간은 바로 시끄러운 갭투자입니다. 여기서 초기에는 다주택자였고, 이들이 수적으로 많아지면 임대형 부동산 세제 개편이 있었고, 이를 서민들 속이기 위해 임대부동산 법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양적 확대와 초기 투자자 엑시트 전략으로 신탁등기 및 신탁 법인, 건물 관리 법인등으로 쪼개서 진화했습니다. 이게 그동안 시끄러웠던 전세 사기의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이었습니다.
4. 상기의 수익형 부동산은 개발 규제를 완화하는 방식으로 초기 투자자들(부동산 전문 투기꾼)의 엑시트 창구를 설계하고 분양과 임대는 점조직의 떳다방 형태로 폭탄을 터트려 초기 투자자들의 흔적을 설거지하는 수법이 이루어져 왔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익과 분양을 높히기 위해 주상복합, 비거주형 오피스텔, 숙소형 지식재산센터 등 간판 갈이하면서 분양받는 사람들을 속여 왔습니다. 관련해 최근 이재명 정부에서 미분양 지식재산센터의 거주형 주택 완화를 언급한 것이 여기에 연유합니다. 즉 이러한 진화 과정은 결국 개발행위 즉 용적률로 초기 투자자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다리 역할이었습니다.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이명박부터 시작이지만 결국엔 문재인 김현미 장관까지 언급되어서 클리앙에서는 논점은 사라지고 논쟁만 할테니.....이건 여기까지만....하겠습니다.
그러면 안된다는 것이 아니고, 세상 이치가 그렇지 않은 데, 강남의 재건축을 앞둔 30~40년된 구축 작은 평형에 맹모삼천지교한다고 십몇억에 전세를 들어갔던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었던 거에요.
모든 것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경제의 기본적인 원리가 이제라도 잘 정리가 되야죠.
이제 기업형 임대가 본격화되면 강남 학군지는 심하면 4자리의 임대료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