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부 임대주택은 한정된 토지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공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용적률과 건폐율을 합리적으로 높이고, 고층·고밀 개발을 적극 활용해 같은 면적의 토지에서도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처럼 주택 수요가 높고 가용 토지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히 임대주택 부지를 늘리는 방식보다는, 이미 확보된 토지를 최대한 활용해 공급 물량을 크게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거환경과 생활 편의시설도 충분히 확보하면서, 한정된 토지에 더 많은 사람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 공급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