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동남아 여행 물가도 양극화되는 것 같네요.

백반이 ·

조회 2,559 · 공감 2 · 댓글 6

요즘 동남아 물가도 많이 올라서 한국이랑 다름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동남아 가서 한국 급의 퀄리티를 기대해서라고 봅니다.


에어컨 있어서 시원하고, 자리도 편리하고, 음식도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만들고, 재료도 싱급 재료로 골라서 실력 있는 셰프가 맛있게 만들면 당연히 한국급 가격이 나오죠.


에어컨 없는 간이의자에 앉아 노상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어떤 과정으로 조리됐는지 모르는 그런 길거리 음식점에서 먹으면 여전히 지금도 저렴한 것 같습니다. 물론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나라의 풍토병이나 세균, 미생물 등에 면역이 없어서 목숨 걸고 먹어야 하지만요..


한국 등 해외 방문객들이 많아지면서 관광지의 여러 업소들도 그에 맞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하고, 그 결과 자연스레 물가가 올라간 걸로 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은 여전히 저렴하죠.

댓글 6

  1. 커피짱조아 ·
    뭔가 뒤바뀐 느낌이.. 예전에 에어콘 있고 한국 서비스와 비슷하게 엄청 저렴했다가 요즘 급격하게 올라서 그런거일텐데요...
  2. 멋진상우 ·
    1주일 전에 다낭에 있다 왔는데요.
    두번째였고 첫 방문은 7년전.
    에어컨 있는 현지 식당이 첫 방문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단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국화되거나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방송이나 까페에 나와서 유명해진 식당만 가니까 그런거죠.
    글로벌 체인 호텔이야 글로벌 물가 따라가니 그런거구요.

    물가 많이 올랐다 하여 얼마나 올랐는지 살폈는데 양극화는 맞지만 시원하게 밥먹을수 있는 로컬 식당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그리고 한국화되어 양극화 되는 동네는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가는 도시나 그렇죠.
    대표적으로 다낭, 나트랑이죠.
  3. 힝힝이 ·
    방콕이 놀라웠습니다.
    치롬 주변 머물면서
    토스트 2개랑 커피2잔 먹었는대 한국돈 4만얼마..?
    감성있고 꺠끗한데는 가격 엄청나더라고요.
    이외는 여전히 저렴하다지만.. 한국이랑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4. 그시절그때 ·
    @힝힝이님 태국은 환율 때문에 그럴거에요. 범죄조직의 불법자금 세탁을 위해 바트화 수요가 급증해서 그렇다 알고 있고요.

    심지어 푸켓은 서울보다 더 비쌉니다 ㄷㄷㄷ 스타벅스 커피 한잔 7천원~1만2천원.
    그래도 바트화 환율이 고점대비 한 10% 빠졌을걸요.

    오랜기간 33-35원 하던 바트화 최근 47원 정도로 급등했으니
  5. 오라질 ·
    원화가 똥값이 돼서 말하자면 우리나라가 동남화화되고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 늘어나는 게 K팝도 있지만 환율이 싼게 크죠. 몇년전 일본과 유사한 흐름입니다
  6. 구리나자 ·
    둥남아는 KL이 가장 선진적인 것 같습니다 싱가폴은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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