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누구 알아? 누구랑 친해? 누구랑 이야기 봤어?
그 누구가 때로는 대통령이 됐다가 재벌이 되었다가... 하여간 공통점은 힘 쎈 사람들이라는 거죠.
학창 시절에 주먹 쎈 친구 옆에서 친분과시하며 호가호위하는 애들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 애들을 반장으로 어떻게 뽑습니까? 쎈 놈들하고도 잘 지내지만 때로는 그에 맞서 괴롭힘 당하는
애들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반장이 되어야죠.
힘 쎈 사람이랑 친하다는 걸 자기가 당 대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로 내세우는 참기 어려운 천박함 속에서
표 줄 사람들에게 뭘 어떻게 하겠다는 핵심은 점점 흐려집니다. 그래서 나한테 뭐해 줄 건데요?
부잣집 애들 구슬러서 빵이라도 하나 줄테니 그거 먹고 찍어 달라 이건가요?
민주당이 언제부터 이렇게 천박해졌습니까?
빵 쪼가리나 받고 찍어줄 거면 2~30년간 빨갱이 소리 들으며 민주당 지지 안 했겠죠.
나한테는 빵 쪼가리 주고 당신들은 고기 얻어 먹게요?
권력자에게 굽신거리고 계파 만들어서 지들끼리끼리 해 쳐먹고 선거철만 되면 다해줄 것처럼
구걸하다가 약속한 건 하나도 안 지키고 지들 자리 보전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20년간 후원하고
밀어주고 당비내고 그래서 이제 힘쎈 놈들한테 줄 서지 않고 국민들에게 줄 서는 당 만들어 놨더니
공든탑 도로 아미타불... 끼리끼리 모여서 힘쎈 놈에게 줄 서는 당으로 회귀해버렸네요.
이거 이렇게 만든 인간들 어떻게 책임질 거에요?
누가 이기든 민주당 쓰레기통으로 만든 사람들 당원들 얼굴 어떻게 보려고들 이러십니까.
민주 없는 민주당
능력이 부족하면 이상한걸 강조 하더군요.
그래서 전대중이구요
국힘 망하고 권력이 눈앞에 보이니깐 본색 나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