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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제 과거글을 찾아봤어요

JarvisT ·

조회 1,305 · 공감 0 · 댓글 6

갑자기 생각나서 제 과거글을 찾아봤어요 이미지 1

제가 클리앙 가입하고 두 번째 쓴 글입니다 

첫글은 윤석열 비판 기사 스크랩 글이었네요 


이 글 쓴 상황이 뭐였냐 하면 

윤정권때 아마 김용씨가 처음 구속 되던 날 밤 

새벽까지 기다리다가 구속 뉴스를 보고 

너무 화가나고 좌절감이 느껴져서 쓴 글 같네요 


김용씨 구속이라... ㅎ 

뭐랄까 허탈감이 몰려오는 뭐 그렇네요 

물론 김용씨 구속이 정당하다는건 아니고요

(한때 빨간아재님 방송을 열심히 들어서 무죄라고 생각해요 ㅎ)


암튼 지금 김용씨의 말과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건 맞죠 ㅎ 


근데 제가 왜 지금 저때와 유사한 수준의 분노를 

지금 느끼고있을까요 


분노의 방향과 종류와 대상은 다르지만 강도는 비슷하네요 

허탈감과 배신감 좌절감 뭐 비스무리한 그런거요


댓글 6

  1. 우딘 ·
    요즘 많이 나오는 가스라이팅 뭐 그런것도 있으니까요.
    님을 그렇게 변화시킨 매개체가 뭔지 객관적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요 .
    변함없는 사람들과의 차이점같은것도 찾아보면 좋을듯하구요
  2. JarvisT ·
    @우딘님 전 변한 게 없어요 ^^
  3. 내란견사형 ·
    @JarvisT님 그것도 착각일 수 있죠
  4. JarvisT ·
    @내란견사형님
    네? 저때나 지금이나 저는 개혁주의자고 민주주의자 인데요?
    전 인물 추종자가 아니에요

    저때나 지금이나 제가 지키고 싶은 가치는 같아요
    특정 인물은 제 가치가 아니에요 ^^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거 같은 사람을 지키고 따르고 응원하고 싶은거지
  5. hynixFOMO ·
    저렇게 당했으니 똑같이 갚아줘야 한다라는 주장이 있고
    그렇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라는 생각도 있을 수 있는거죠. 원래 외부의 적이 없어지면 내부에서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유는 상당히 사소한 것일 수 있죠. 과거 예송논쟁 처럼요
  6. 황금돌고래 ·
    너 없으면 못살아~
    하고 결혼해도 이혼도 하고 그러자나요
    사람이니깐 변하기도 하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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