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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유럽식 논술 서술식 수능 안맞아요. 31

7
쿠브릭
1,797
2026-08-07 11:36:46 39.♡.174.229


유럽도 그것때문에 자국 경쟁력 없고


애들이 대학가서 히피처럼 마약이나 한다고 말 많아요. 애들이 공부를 안하고 경쟁력이 형성이 안됩니다


정작 그렇게 한국 입진보들이 욕하는 객관식 학문 극대화된 


중국 인도가 공학으로 유럽과 비교도 안될정도 되어버렸구요


죄송한데


학문도 기본은 암기입니다


암기 안하고 독서 안한채 계속 기본기도 없는채 창의력 해봐요  발전이 되나.


입진보들이 영향을 미쳤나 우려되네요. 프랑스 사회에 낭만적 환상만 가득하신 분들


노무현대통령 때부터 바칼로레아 도입하자고 노래를 부르던 분들이죠.

쿠브릭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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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적
IP 121.♡.44.105
11:39 2026-08-07 11:39:36
·
전 무엇보다 공정성이 가장 의심됩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냥 딱 객관식 주고 정답찍게 하는게
창의력은 떨어질지언정 최소한의 암기나 공정성은 확보가 되는거니깐요
S2U
IP 1.♡.0.49
11:43 2026-08-07 11:43:09
·
학문의 기초에 암기가 포함되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창의력이라는 것도 기본 지식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나 가능하고, 그 기본 지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는게 암기거든요.
QWERTY
IP 121.♡.18.33
11:43 2026-08-07 11:43:17
·
교육이 나라의 근간인데 정말 ㅠㅠ
그시절그때
IP 218.♡.203.3
11:45 2026-08-07 11:45:49
·
@QWERTY님 근데, 이건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입시의 문제입니다.

요즘 수능 준비하는 아이들 별로 없어요. N수생들이랑 강남권 정시파이터들이나 보는 것이 수능인지라.
콩심었어
IP 118.♡.69.110
11:43 2026-08-07 11:43:17 / 수정일: 2026-08-07 11:43:41
·
유럽 따라 하려면 일단 유럽 처럼 인문계 고교를 50퍼센트로 줄여야 합니다.
liberal
IP 1.♡.99.194
11:46 2026-08-07 11:46:44 / 수정일: 2026-08-07 11:52:55
·
유럽좀 그만 따라가지 싶어요
중국에 다 따라잡히고 옛날에 식민지 착취한거로 잘사는 애들 따라가서 도대체 뭐할거냐는 질문이 절로 나오죠
그렇다고 유럽처럼 자연환경이 받쳐주는것도 아니면서요
희망소비자가격
IP 116.♡.220.191
11:47 2026-08-07 11:47:10
·
그들이 소위 말하는 '교육 선진국' 다큐멘터리를 보면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목적 가진 다큐가 항상 그렇지만 문제점 가진 부분은 이악물고 무시하고 최대한 장점으로 보일만한 부분만 촬영해서 한국은 이렇게나 문제가 많은데 유럽은 저렇게나 선진적이다! 라고 하는거요
서로가 장단점이 있는건데 가끔 보면 진보측 교육 정책은 진짜 대가리가 꽃밭인가 싶어요
지퍼
IP 14.♡.91.180
11:49 2026-08-07 11:49:01
·
객관식은 놔두고 차라리 1년 독서량을 의무화 하는건 어떨까요… 독서평가는 구술시험으로 하고요
무주공산수비대
IP 182.♡.129.84
11:51 2026-08-07 11:51:44 / 수정일: 2026-08-07 11:54:08
·
유럽의 성장은 교육이나 철학이 아니라 식민지 착취를 통해서 이루어졌죠...뒤돌아 보면 자원 없이 맨땅에서 성장한 건 우리 나라가 탑급이었습니다.
초보자
IP 210.♡.41.89
11:56 2026-08-07 11:56:13
·
프랑스 입시 살펴보니 우리나라랑 큰차이가 2개 있더라구요.
첫째가 최상위 대학에 해당하는 그랑제콜의 입시는 별도로 있음. 따라서 바칼로레아에 킬러문제가 필요없고 상위1프로내에서 따로 줄세울 필요없음.
둘째가 고교 내신이 반영될때 고교정보들이 모두 대학에 공개되고 따라서 자체적으로 등급을 나눌수 있기때문에 고교별 차등 가중치 가능.
2가지가 서술형의 듬성한 점수 체계를 보완하는거 같네요.
한량을꿈꾸며
IP 125.♡.129.235
11:58 2026-08-07 11:58:50
·
의미없는 수행이나 없애고 수능으로만하지..
쌍쑤니
IP 121.♡.21.96
12:03 2026-08-07 12:03:22
·
요즘 젊은 분들은 역시 보수답게 뭔가 바뀌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네요. 사회에 불만은 가득한데, 바뀌는 것은 극도로 싫어하는 참 재미있는 세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객관식에 익숙해져서 정답이 없으면 선택을 못하는 것일까요? 이제는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빠듯하게 주 100시간 입시+취업 맞춤인생을 살았던 분들이 쏟아져 나올텐데 참 걱정이네요. 아무것도 안바꾸려하지는 않을까... 인생이 너무 안되 보여서 바꿔주고는 싶은데.. 본인들이 싫어하네요..
쿠브릭
IP 39.♡.174.229
12:14 2026-08-07 12:14:58
·
@쌍쑤니님 산업경쟁력 봐도 객관식 시험으로 경쟁 빡새게한 중국이 공업대국 된거 보세요. 유럽이 뭐 잘난게 있나요?
쌍쑤니
IP 121.♡.21.96
12:17 2026-08-07 12:17:53
·
@쿠브릭 님 글세요.. 저보고 지금 시점에 중국 인민으로 태어날껀지 유럽 시민으로 태어날껀지 묻는다면 그래도 유럽 시민으로 태어나고 싶을 듯 합니다.
*piedpiper*
IP 210.♡.35.50
12:37 2026-08-07 12:37:03
·
@쌍쑤니님
저도 중국인민보다는 유럽시민을 택할듯 합니다.
다만 지금은 그 얘기가 아니라 제도의 경쟁력을 보자면,
중국이 지금 당장 유럽의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한다면, 제 입장에선 경쟁력이 강화되어 위협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살짝 안심이 될것입니다.
쌍쑤니
IP 121.♡.21.96
12:44 2026-08-07 12:44:20
·
@*piedpiper*님 유럽의 시스템이 무조건 옳다거나, 유럽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유럽 싫어합니다. 대학만 놓고 보더라도 유럽의 입시 시스템말고 유럽의 학계의 분위기는 상당히 보수적이고 배타적이어서 한심스러운 작태를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취사선택이 아닌 한국식 입시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에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냐는 관점에서 유럽모델이 거론될 수는 있다고 보는 것이고요.. 전적으로 도입도 불가능하고 사회구성의 토대 자체가 다르지요. 저보고 유럽시민과 한국시민중에 택하라면 당연히 한국입니다. 유럽은 역동성이 상실되어서 변화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서 싫어요.
스윙맨87
IP 59.♡.178.41
12:04 2026-08-07 12:04:36
·
안 맞는게 아니라 모든게 유럽이랑 다른데..
쿠쿠쿠우
IP 121.♡.191.64
12:07 2026-08-07 12:07:28
·
유럽식이라는거 자체가 환상이죠. 프랑스 독일 영국 입시체제가 다 다릅니다. 마치 흑인들이 많이 사는 나라들을 아프리카로 퉁쳐부르듯...
네고사절
IP 140.♡.29.3
12:09 2026-08-07 12:09:46
·
유럽을 선진국으로 바라보는 개발도상국민 시각이긴하죠.
MsMn
IP 223.♡.248.204
12:10 2026-08-07 12:10:08
·
암기위주 객관식 교육은 이제 과거의 유산입니다. AI 시대에도 고집하는건 나락 가겠다는거죠.
쿠브릭
IP 39.♡.174.229
12:15 2026-08-07 12:15:40
·
@MsMn님 머스크 젠슨황. 그리고 한국 ai 현역으로 일하는 능력자들 머스크 젠슨황은 몰라도, 전부 암기 객관식 시험 세대인데요. 하정우도 그렇구요
O청풍명월O
IP 211.♡.205.234
12:20 2026-08-07 12:20:34
·
@MsMn님 이런게 제일 뜬구름 잡는 소리 같은데요. AI시대랑 객관식 주관식이 뭔상관인가요?
Ludvik
IP 121.♡.219.200
12:22 2026-08-07 12:22:12
·
@MsMn님 오히려 AI시대가 되어보니 유럽식 템포로는 경쟁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게 자명하게 보이게 된거죠. 그렇게 흘러가는게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긴 합니다만..
kisstherain
IP 211.♡.181.10
12:31 2026-08-07 12:31:28
·
@MsMn님
수퍼야옹
IP 222.♡.237.149
12:40 2026-08-07 12:40:46
·
@MsMn님 지식은 객관식으로 평가할 수 있고 논리는 주관식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본 지식도 없는 논리는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이전 세대의 지식 위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둘 다 중요한 평가 항목입니다.
shine7
IP 125.♡.37.152
12:23 2026-08-07 12:23:29
·
유럽을 대체 왜 따라하자는건지 기본적으로 노이해.
우리가 유럽과는 달리 진짜 뭐 약탈해온것도 없고 오로지 사람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빠르게 발전한 것은 지식때려넣기식의 교육이였죠.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분들 참 많아요
쿠브릭
IP 39.♡.174.229
12:29 2026-08-07 12:29:46
·
@shine7님 진보쪽에 유럽병 걸리신분들 많아요.. 북유럽.. 사민주의.. 바칼로레아 똘레랑스.. 많아요
시민천국
IP 140.♡.29.2
12:29 2026-08-07 12:29:49
·
서술식이 유럽식에 아닙니다. 한국식이 답 없는 갈라파고스일 뿐이에요
레드핏클
IP 223.♡.177.128
12:41 2026-08-07 12:41:39
·
유럽을 보기보다는..

그동안 한국 일본 싱가폴 대만 홍콩등 지하 자원없이 성장한 아시아 국가들을 봐야할거 같은데요.......
ljijlij
IP 211.♡.197.158
13:23 2026-08-07 13:23:06
·
어떤 공부든 절대적으로 객관식 암기가 있고 그 위에 창의성이 붙는거죠. 학문을 제대로 해본 사람은 절대로 주관식 서술형이 정답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건데 어떤 숙의도 거치지 않고 그냥 툭 던진 것 같아요
우울한하루
IP 211.♡.111.6
13:28 2026-08-07 13:28:48
·
논술 찬양하시는 분들 혹시 프랑스 바칼로레아 문제 보신적 있으신가요? 미술 전공이라 그쪽 문제만 좀 살펴봤는데..그 문제들도 웬만하면 답이 있어요..저도 어렸을 때는 문제 보고 와 이걸 어떻게 쓰지? 프랑스 학생들 대단하다 이랬는데..대학원 가서 미술 관련 공부하다보니...이미 미술계에서 다 논의한 것들이더라고요. 본인이 어느정도 지식만 가지고 있으면 다 쓸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암기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고요. 실제로 프랑스 학생들도 바칼로레아 준비하기 위해서 필독서로 읽어야 할 책들이 있다고 다큐에서 봤어요. 그 책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써야 하니까요. 물론 논술이니 자신의 생각을 전개해야하는 능력도 필요하지만 그 부분은 사교육을 통해서 길러질수 있고요. 저는 오히려 논술이 경제적 사회적 지위 공고히 하는 시험이라고 봅니다. 바칼로레아 시험 비판 중 하나가 아비투스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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