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우리나라 보행자보호의식은 확실히 후진국이네요.

spacejunk · · 수정

조회 2,998 · 공감 9 · 댓글 21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사람 기다리고 있어도 10에 8은 그냥 지나가고

이미 횡단보도 위에서 건너가고 있는데, 한두걸음 거리 차이로 속도 줄임없이 뒤로 슝슝 지나갑니다. 예측 주행이죠.

차들은 수천만원 짜리  으리으리 한데 어쩜 의식들은 이리 뒤쳐져 있는지 아쉽습니다.

운전 중에도 보행자 지나가서 멈추면 뒤에서 빵빵 거리는건 예사고요. 심지어 추월하려고 하는 차도...ㄷㄷ

뭔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댓글 21

  1. ba2026 · · 공감 1
    횡단보도면 잠깐 쳐다보고 그냥 건넙니다.

    그러면 거의 전속력으로 오다가 바로 앞에서 위협하듯이 멈추는 경우도 봤는데... 진짜 뇌빼고 운전하는 인간들 너무 많죠.
  2. 엘프의숲 · · 공감 1
    @대체공휴일이네님
  3. ba2026 ·
    엘프의숲님// 쫓아다니면서 열심이시네요.
  4. 낭만연구소 · · 공감 6
    찍히는 대로 신고 해드리고 있습니다만 아직 부족하네요.

    저번에 어떤분이 "신고를 취미로 삼는 이상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댓글 다셨던데
    저한테 상품권 오는 것도 아니고 데이터 소모하면서 동영상 잘라서 보내야하고 귀찮은 일입니다.

    한번씩 과태료 받으시면 기억하고 보호하겠지요. 뭐 아니면 저한테 또 찍히셔야지요.
  5. 보리 · · 공감 1
    @낭만연구소님 쓰레기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네요. 신고 당할 일을 안하면 될텐데요.
  6. 김메달리스트 · · 공감 2
    일본거주자입니다. ‘일본은 벌금/벌칙이 세서 규칙을 잘지킨다구!!!‘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근처 얼쩡거리기만 해도 차들이 서행하다가 멈추는 건 너무 좋네요.
  7. 보리 · · 공감 3
    @김메달리스트님 사실이잖아요. 금융치료가 답이죠
  8. OLIVER · · 공감 1
    댓글 이미지
    @김메달리스트님 영국에도 신호없는 횡단보도에는 저렇게 흑백 가로등 같은게 서있어서 zebra crossing이라고 부르는데요, 저 근처에 사람 그림자만 보여도 차들이 멈춥니다ㅎㅎ
    위반하면 벌점 나가고 벌금도 20만원쯤 될건데, 단속하는걸 한번도 못봤지만 위반하는 차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9. 코오크 · · 공감 4
    저도 운전하지만 진짜 이건 고쳐야 됩니다. 뻔히 지나가려고 하는거 보면서도 절대 안멈춰요. 외국 관광객 2천만명 시대에 도대체 뭐하는 건지. 쪽팔려서 원. 저도 이제부턴 핸드폰 동영상 찍으면서 건너야겠네요. 바로바로 신고하게.

    말 나온김에 테슬라 자율주행이 훨씬 운전 잘 하더군요. 횡단보도 일시정지에 사람있으면 바로 서고. 중국산 테슬라라고 안풀어주는 국토부는 뭐하는건지. 자율주행 풀면 1년이면 다 바뀔듯.
  10. OLIVER · · 공감 4
    차 다니는데 걸리적거리는 방해물쯤으로 취급하나 싶더라구요.. 자기들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인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11. Peregrine ·
    제가 보행자 보고 멈춰줘도 반대편 차로에서 차가 여전히 보행자 무시하고 쌩쌩 지나다니니 보행자가 선뜻 횡단보도로 못들어오는 일도 많죠. 멈춰주면 오히려 사고에 휘말리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특히 4차선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도 종종 있는데, 저 혼자 멈춘다고 될 일이 아니더군요.
  12. 에리카 · · 공감 1
    그냥 최악이죠...
  13. 손발이차다 ·
    태국 베트남과 비교해보시면 최악은 아닐거라 생각이 들거같고요. 대만의 경우 살아보니 운전자 우선이 확실합니다. 파란불이더라도 보행자가 건널땐 주변에 오토바이 차가 없나 꼭 살펴야하더군요
  14. 럼텀터거 ·
    @손발이차다님 우리나라가 태국 베트남 같은 후진국은 아니자나요..
  15. 손발이차다 ·
    @럼텀터거님 그쵸. 제목을 보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16. solar_eclipse · · 공감 1
    그것도 그런데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없애야 되는거 같애요. 그런 경우 라면 신호등을 만들어야 됩니다.
    명확하게는 일부 도로중에는 그런식이면 출근길에는 차가 아 얘 지나갈수가 없는 경우도 있어요. 눈치 싸움이긴 한데.
    천천히 서행해도 스몸비나.. 아예 땅만 보고 걷는 사람들도 있고...

    물론 당연히 보행자 중심이지만, 반대로 보행자도 전방 주시하고 설 땐 서야 되요.
  17. solar_eclipse · · 공감 2
    일본에서 렌트 운전 해봤었을 땐 보행자중심이긴 하지만, 일본 보행자들은 일단 보행중 핸드폰 보는 사람들도 드물고, 건널목에서는 상황에 따라 보행자들은 무조건 멈춰섭니다. 그리고 도로흐름이나 보행자 양보에따라 보행자 보내고 차가 지나가거나, 차에게 양보하는 보행자들도 있어요.
    특히 일본에선 비보호 우회전이 많이 있는데 그때는 천천히 서행 하거나 멈추고 보행자 보내고 차도 천천히 서행해서 다시 나갑니다. 별건 아닌데도 뭔가 일본 스러우면서도 배울건 배워야겠더군요.
  18. 에리카 ·
    @solar_eclipse님 일본 여행은 추천입니다.
  19. GPT · · 공감 2
    법이 약해서 그래요.. 보행자 사고 나면 인생 망한다 생각하면 그렇게 운전 못하죠
  20. 오준환 ·
    일본 주재원인데 한국가면 제일 적응안되는게 신호없는 횡단보도입니다.
    차들 우선이에요. ㅡㅡ;;
  21. 낭만연구소 · · 공감 2
    @오준환님
    카메라 켜고 건넙니다.
    다른 위반은 10~20% 확율로 봐주면서 계도장을 보내는경우가 있으나
    중앙선 침범과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계도장 보내는 걸 못 봤습니다. 최소 7만원부터 시작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 (횡단보도 통행 보행자 보호 위반(일시정지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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