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행자보호의식은 확실히 후진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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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사람 기다리고 있어도 10에 8은 그냥 지나가고
이미 횡단보도 위에서 건너가고 있는데, 한두걸음 거리 차이로 속도 줄임없이 뒤로 슝슝 지나갑니다. 예측 주행이죠.
차들은 수천만원 짜리 으리으리 한데 어쩜 의식들은 이리 뒤쳐져 있는지 아쉽습니다.
운전 중에도 보행자 지나가서 멈추면 뒤에서 빵빵 거리는건 예사고요. 심지어 추월하려고 하는 차도...ㄷㄷ
뭔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댓글 21
그러면 거의 전속력으로 오다가 바로 앞에서 위협하듯이 멈추는 경우도 봤는데... 진짜 뇌빼고 운전하는 인간들 너무 많죠.
저번에 어떤분이 "신고를 취미로 삼는 이상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댓글 다셨던데
저한테 상품권 오는 것도 아니고 데이터 소모하면서 동영상 잘라서 보내야하고 귀찮은 일입니다.
한번씩 과태료 받으시면 기억하고 보호하겠지요. 뭐 아니면 저한테 또 찍히셔야지요.
위반하면 벌점 나가고 벌금도 20만원쯤 될건데, 단속하는걸 한번도 못봤지만 위반하는 차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말 나온김에 테슬라 자율주행이 훨씬 운전 잘 하더군요. 횡단보도 일시정지에 사람있으면 바로 서고. 중국산 테슬라라고 안풀어주는 국토부는 뭐하는건지. 자율주행 풀면 1년이면 다 바뀔듯.
특히 4차선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도 종종 있는데, 저 혼자 멈춘다고 될 일이 아니더군요.
명확하게는 일부 도로중에는 그런식이면 출근길에는 차가 아 얘 지나갈수가 없는 경우도 있어요. 눈치 싸움이긴 한데.
천천히 서행해도 스몸비나.. 아예 땅만 보고 걷는 사람들도 있고...
물론 당연히 보행자 중심이지만, 반대로 보행자도 전방 주시하고 설 땐 서야 되요.
특히 일본에선 비보호 우회전이 많이 있는데 그때는 천천히 서행 하거나 멈추고 보행자 보내고 차도 천천히 서행해서 다시 나갑니다. 별건 아닌데도 뭔가 일본 스러우면서도 배울건 배워야겠더군요.
차들 우선이에요. ㅡㅡ;;
카메라 켜고 건넙니다.
다른 위반은 10~20% 확율로 봐주면서 계도장을 보내는경우가 있으나
중앙선 침범과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은 계도장 보내는 걸 못 봤습니다. 최소 7만원부터 시작입니다.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 (횡단보도 통행 보행자 보호 위반(일시정지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