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AI 음악 수준이 장난 아니네요...

섬마을생산직 ·

조회 2,241 · 공감 2 · 댓글 6

한두달 전부터 유튜브에 AI 음악 앨범들이 엄청 올라오는 듯 합니다.

특히 고전 장르 음악이나 최근 EDM 음악 쪽은 완성도가 무척 높아서

그냥 백그라운드 음악으로 틀어놓아도 큰 지장 없는 듯 합니다.

아래 음악은 Chil Palace라는 채널의 AI 음악인데, 60년대 재즈 쪽에 특화해서

AI 음악을 만드는 듯 합니다. 2~3일에 60~70분짜리 음반 하나씩 올리는 것을 보면

대단한 생산 속도이죠. 음악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60년대 스파이 물 배경음악 분위기인 Jet Set 장르를 무척 잘 살렸습니다. 

아래는 K-Radio라는 채널에서 만든 AI 음악인데 80년대 디스코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렸습니다.

특히 요즘 nu-Disco 장르에서는 배경으로 깔리는 오케스트라 음악이 

제작비용상 상당부분 다른 형태로 대체되어 아쉬웠는데,

AI는 이런 배경 오케스트라 음악을 얼마든지 깔아줘서 음감이 상당히 풍부해집니다.

아래는 이탈리안 딥 하우스라고 하는데 하우스 분위기는 맞긴 맞는데 이탈리안 딥 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라운지 음악 분위기를 잘 살리며 충분히 그루비합니다.


저처럼 특이한 장르 음악 찾아다니는 사람들이나 무난하게 BGM 틀어놓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행복한 세상이 된 듯 합니다.

물론 진짜 음악 만드는 아티스트 분들에게는 상당히 고민되고 어려운 시기일 것 같구요. 


댓글 6

  1. store ·
    80년대 음악들을 AI 리메이크한거 들어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원곡보다 다 좋습니다
  2. qweras1 ·
    요즘 다 ai 노래들 뿐이더군요
  3. 섬마을생산직 ·
    @qweras1님 워낙 생산 속도가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 듯 해요. 인간이 기획해서 작곡하고 세션맨 섭외하고 녹음해서 마케팅 계획 짜고 발매하려면 짧아도 6개월, 길게는 1년이 걸리잖아요. 하지만 실력 좋은 DJ나 음악 많이 들은 작곡가가 AI 작곡 기법 익혀서 AI로 음반 뽑아서 유튜브에 올리면 짧게는 2~3일, 길어봤자 1주일 걸리니...
    게다가 비용은 월 3~4만원으로 거의 0에 가깝고 완성도는 의외로 높으니... 이건 경쟁이 안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
  4. 쿠엔틴포체티노 ·


    지드래곤- 무제를 7080 분위기로 리메이크한
    권지룡 - 무제 라네요.

    사진 영상은 특유의 AI스러운 분위기가 있는데
    AI음악은 잘 생성하면 사진/영상보다 인위적인게 오히려 덜한것 같달까
    감정선도 좋고요.
  5. 섬마을생산직 ·
    @쿠엔틴포체티노님 노래는 정말 좋네요.... 좋은 곡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펴 보니 권지룡 선생이 꽤나 유명하신 분이네요... 채널 들어가서 나열 선생 도롯또와 함께 같이 듣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권지룡과 나열 선생 음악으로 이 밤을 찢어볼랍니다.
  6. 쿠엔틴포체티노 ·
    @섬마을생산직님

    같은분이 운영하는 채널 같은데 요채널은 가요를 흑인들이 부르는 컨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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