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 전부터 유튜브에 AI 음악 앨범들이 엄청 올라오는 듯 합니다.
특히 고전 장르 음악이나 최근 EDM 음악 쪽은 완성도가 무척 높아서
그냥 백그라운드 음악으로 틀어놓아도 큰 지장 없는 듯 합니다.
아래 음악은 Chil Palace라는 채널의 AI 음악인데, 60년대 재즈 쪽에 특화해서
AI 음악을 만드는 듯 합니다. 2~3일에 60~70분짜리 음반 하나씩 올리는 것을 보면
대단한 생산 속도이죠. 음악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60년대 스파이 물 배경음악 분위기인 Jet Set 장르를 무척 잘 살렸습니다.
아래는 K-Radio라는 채널에서 만든 AI 음악인데 80년대 디스코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렸습니다.
특히 요즘 nu-Disco 장르에서는 배경으로 깔리는 오케스트라 음악이
제작비용상 상당부분 다른 형태로 대체되어 아쉬웠는데,
AI는 이런 배경 오케스트라 음악을 얼마든지 깔아줘서 음감이 상당히 풍부해집니다.
아래는 이탈리안 딥 하우스라고 하는데 하우스 분위기는 맞긴 맞는데 이탈리안 딥 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라운지 음악 분위기를 잘 살리며 충분히 그루비합니다.
저처럼 특이한 장르 음악 찾아다니는 사람들이나 무난하게 BGM 틀어놓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행복한 세상이 된 듯 합니다.
물론 진짜 음악 만드는 아티스트 분들에게는 상당히 고민되고 어려운 시기일 것 같구요.
게다가 비용은 월 3~4만원으로 거의 0에 가깝고 완성도는 의외로 높으니... 이건 경쟁이 안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
지드래곤- 무제를 7080 분위기로 리메이크한
권지룡 - 무제 라네요.
사진 영상은 특유의 AI스러운 분위기가 있는데
AI음악은 잘 생성하면 사진/영상보다 인위적인게 오히려 덜한것 같달까
감정선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