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값이 너무 올라서 공급을 못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집주인 입장이 아니라 건설사 입장도 생각해야죠. 그것보다 더 높은 분양가를 해야 하니 사업성이 안나옵니다.
바이더마인드
IP 175.♡.43.203
11:43
2026-07-13 1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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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불로님 사업성이 안나오는건 재초환, 분상제 때문 아닐까요?
호야9
IP 106.♡.83.137
11:45
2026-07-13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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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불로님 건설사는 상관없습니다. 공사비는 3년에 50퍼도 올라서요.
따불로
IP 210.♡.233.1
11:49
2026-07-13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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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더마인드님 한가지 영향은 아니겠죠. 어쨌든 기존 주택은 감가상각으로 계속 가격이 조금씩 낮아지고, 신축은 비싸지는 순환이 되야 하는데 기존 주택 가격도 계속 오르니 신축은 더 오르면서도 건설사 마진은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렇게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요도 한계가 있죠. 다들 돈버는 구조가 영원할 순 없습니다.
따불로
IP 210.♡.233.1
11:49
2026-07-13 1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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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9님 그건 원가까지 올라서 그런 거고요. 마진을 50% 올린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올데포
IP 210.♡.46.99
11:51
2026-07-13 1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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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9님 공사비가 급등한건 자재값 or 인건비 어느쪽 영향이 더 클까요?
호야9
IP 106.♡.83.137
11:53
2026-07-13 1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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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포님 둘 다인데 인건비가 크죠. 자재비에도 인건비가 포함되니.
호야9
IP 125.♡.88.160
11:55
2026-07-13 11: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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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불로님 당연하죠. 건설사도 돈이 되야하니 그래서 요새는 경쟁수주도 안하는걸요.
사용기
IP 119.♡.122.72
11:42
2026-07-13 1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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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경제적 사실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생 절대 알수없는 신념이기도합니다.
IP 61.♡.19.145
11:43
2026-07-13 1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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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은 무한할 수 없는데, 서울이 좋은건 누구나 알고 있으니 한계가 있죠. 결국은 수도권에서 사람을 빼야 가격 안정화가 될껍니다. 아니면 사치재라서 계속 오를지도요.
뢰브감독이
IP 223.♡.111.45
11:47
2026-07-13 1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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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반포 같은 강남 입지 좋은 곳은 용적률 500프로, 1000프로 때려도 다 팔리고 어떻게든 다 살아갑니다. 대신 기존 집주인들 떼돈을 벌겠죠. 이걸 또 받아들이기 힘들겠죠.
서울의 용적률이 매우 낮은 편이라 마음만 먹으면 공급 여력은 충분하다 봅니다.
IP 61.♡.19.145
11:49
2026-07-13 1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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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브감독이님 네, 그게 악순환의 연속인거죠. 사람이 몰리면 인프라를 더 투자 해야 할테구요. 그럼 사람들이 더 모이겠죠. 우린 이 게임을 50년 동안 계속 해오고 있는거 아닌가요?
건설사들 주택 돈 안되서 어짜피 이제 잘 안하려고합니다. 돈되는데는 분양가가 상한이 있는데 리스크는 크고 돈 안되는데는 너무 안되서 미분양리스크 있고... 이러는데 공급이 된다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schaft
IP 220.♡.254.173
12:02
2026-07-13 1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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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적정수준의 가치를 인플레를 녹일 수준으로 점진 상승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공급은 물리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땅이 무한정 있는 게 아니니... 서울을 더 확장시켜서 울트라 메가시티로 만드는 방법이 하나 있겠네요. 그런데 제2, 제3의 일산이 나올지도요. 교통개발을 하면 할수록 뭔가 더 빠져나오기 힘든 굴레가 연속되는 거 같네요. 또 다른 하나는 메가시티를 하나 더 만들어내는 건데요. 어설프게 여기저기 분산하면 죽도 밥도 안되겠죠.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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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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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SANGSANG-GD
IP 58.♡.21.133
12:08
2026-07-13 1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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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다 싶게 공급하라는게 ...주택 소유에 대한 니즈는 물탱크나 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갈 출구를 쪼금만 열어두면.. 그냥 버티니 그 작은 통로를 따라서 아주 강하게 압력이 걸리니까.. 고압수 분사 처럼 감당 못하고 특정 지역만 미친듯이 오르고.그러니 다른 지역도 기대심리만 끌어올리고..... 있는건데.. 나가는 출구를 확 열어버리면... 잠깐 유량은 증가하는거 같지만... 압력은 꺼지면서... 그냥 고압수가 아니라 줄줄 흘러서 퍼지겠죠... 이건 부동산이라는 한정된 재화를 다루는데... 특정 세력이 나서서 올리는게 아니라 올리려는 에너지가 막히거나 고이지 않게 풀어놔야 하는데.. 조여도 너무 조이는거 같아요... 결국 기존 사람들이 평상 모은 부가가치를 아파트나 부동산에 이미 저장은 되어 버렸고... 은행 거래나 자산 형성의 증거물이자 경제 활동의 중가 매개체인 부동산 전체를 강제로 가격표 하락 시키겠다면 가진사람이 그렇다고 금방 내놓을것도 아닌데... 대립구도만 심해지고.... 점점 압력만 치솟아서 터지기 직전의 압력솥이 꼴 같아요.. 계속 정책을 끌고갈 수 있으면 좋지만.. 어차피 정권은 유한하고... 같은 정권이 이어져도.. 이부분에 대해서 방향전환 이야기 나올텐데.. 그러면 그동안 쌓인 불만 총량이 더 급격히 터져나올거라.. 중간 중간 풀어줘야할 시기를 놓친게 ..
SANGSANG-GD
IP 58.♡.21.133
12:11
2026-07-13 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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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선진국이나 유럽은 아파트가 슬럼화나 빈민지역이라고 다시 아파트 지어서 주택난 해결하자고 해도 문제이지만. 우리나라랑 역사 문화적으로 주거문화 형성과정이 달라서 그렇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밀도가 되도 우리나라만의 아파트의 상품성이나 편의성 때문에 저층 주거지 보다 단지화된 아파트를 더 선호하게 되어 있고. 결국 아파트던 경관이 좋고 정서적으로 좋다는 아파트가 나쁘고 저밀도 단독주택이던 그 안에 사는 사람의 수준이나 경험에 의해서 호불호가 갈리는거라... 단순히 도심지 고밀도화를 거부감을 가질게 아닌데 말입니다..
뢰브감독이
IP 223.♡.111.45
12:13
2026-07-13 1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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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ANG-GD님 저도 도심 고밀화에 왜 이렇개 사람들이 감정적 거부감을 가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감정적 거부감만 없으면 공급할 택지가 없다는 소리도 안나올텐데요.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walk2hell
IP 222.♡.21.193
12:12
2026-07-13 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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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서울에 집이 많이 공급되었죠.. 하지만 자가보유율은 3%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나도 부동산을 소유해서, 자산을 증식시키고 싶어요" 라는 바램자체가 슬프지만 판티지입니다.
스쿠라지
IP 140.♡.29.0
13:00
2026-07-13 1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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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2hell님 공급이 많이 되고 자가점유율이 올랐으면 절대치(공급호수) 자체가 많이 상승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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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부자 때려잡는다고 좋다고 환호하는 사람들 밖에 없잖아요
정작 본인들 더 힘들게 하는지도 모르구요
위정자들 새치혀에 선동당하는거죠 뭐
부동산 투자과잉을 막는건.. 어쩌면......~~
주택도 이것과 같은데 답답합니다.
집주인 입장이 아니라 건설사 입장도 생각해야죠. 그것보다 더 높은 분양가를 해야 하니 사업성이 안나옵니다.
사업성이 안나오는건 재초환, 분상제 때문 아닐까요?
어쨌든 기존 주택은 감가상각으로 계속 가격이 조금씩 낮아지고, 신축은 비싸지는 순환이 되야 하는데 기존 주택 가격도 계속 오르니 신축은 더 오르면서도 건설사 마진은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렇게 높은 가격을 감당할 수요도 한계가 있죠.
다들 돈버는 구조가 영원할 순 없습니다.
공사비가 급등한건 자재값 or 인건비 어느쪽 영향이 더 클까요?
다른 누군가에게는 평생 절대 알수없는 신념이기도합니다.
서울의 용적률이 매우 낮은 편이라 마음만 먹으면 공급 여력은 충분하다 봅니다.
다만 민간 자본들이 서울이든 어디든 돈 버는 걸 방해하지 않아야 시장이 돌아간다 생각합니다.
똘똘한 한채 이후로 지방 인프라는 더욱 힘들게 되었죠
그리고 그 세금의 과반이 서울권에서 나올 상황일거라
그걸로 지방인프라 투자하면 "내 세금 헛돈쓴다" 라고 비난받겠죠.
세금으로 지방인프라 투자가 말이 쉽지 정치생명/정권 걸 정도 아니면 어렵다고 봅니다.
암울하네요.
돈되는데는 분양가가 상한이 있는데 리스크는 크고 돈 안되는데는 너무 안되서 미분양리스크 있고...
이러는데 공급이 된다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부동산 공급은 물리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땅이 무한정 있는 게 아니니...
서울을 더 확장시켜서 울트라 메가시티로 만드는 방법이 하나 있겠네요. 그런데 제2, 제3의 일산이 나올지도요.
교통개발을 하면 할수록 뭔가 더 빠져나오기 힘든 굴레가 연속되는 거 같네요.
또 다른 하나는 메가시티를 하나 더 만들어내는 건데요. 어설프게 여기저기 분산하면 죽도 밥도 안되겠죠.
계속 정책을 끌고갈 수 있으면 좋지만.. 어차피 정권은 유한하고... 같은 정권이 이어져도.. 이부분에 대해서 방향전환 이야기 나올텐데.. 그러면 그동안 쌓인 불만 총량이 더 급격히 터져나올거라.. 중간 중간 풀어줘야할 시기를 놓친게 ..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나도 부동산을 소유해서, 자산을 증식시키고 싶어요"
라는 바램자체가 슬프지만 판티지입니다.
자가점유율이 올랐으면 절대치(공급호수) 자체가 많이 상승 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