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이대남으로써 한말씀 올리자면 이대남,일대남사이에서 얘기할때 그냥 자연스럽게 뒤에 노 붙입니다. 소수가아니라 많이들써요. 뭔가 조롱의 의미가아니라 그냥 “재밌다”이러는것보다 “재밌노”이게 더 어감이 주는 느낌이 재밌거든요. 그리고 문장어미를 어떻게 끝내야하지 애매할때나 쑥스러움을 감출때 등 “고맙노” 이렇게 자주씁니다. 뭔가를 조롱하겠다. 이건 일베어다. 이런 자각을 가지고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활속에 쓰이는 표준어의 하나처럼 쓰입니다.악의를갖고 쓰는게 아니니 정당하다는게 아닙니다. 그저 많은분들이 이대남이 왜 일베의 언어인 노체를 쓰는지 이해하지못하겠다는 반응들을 보이셔서 적습니다.
그런데 무분별한 "-노"는 왜 관용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명백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조롱에서 유래한 표현이고, 노통을 존경하고 슬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역겹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ㅆ발"이 사회인으로서 스스로 쪽팔려서 안 쓰는 거라면, "-노"를 남발하는 말투도 대한민국 근현대사도 모르는 무식함도 티나고 무려 고인모욕 패륜을 즐기는 부도덕한 깡통으로 보인다는 점은 확실히 알고 부끄러워서 안 썼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걸 아무리 몰라도 죽은 사람 두고 민망해하긴 커녕 노노거리며 낄낄대는 게 인격적으로 비틀린 거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거기에 무감각해진 그 자체가 오히려 인간성을 잃은 괴물의 모습입니다.
차라리 생각이 있어서, 노무현이 도저히 존경할 사람이 못 되어서 조롱하는 편이 훨씬 나았겠습니다. 적어도 세상이 어땠으면 한다는 본인만의 정의관에 근거해서 행동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노"는 그냥 망자에 대한 추악한 따돌림이에요.
근데 그냥 노무현이 하는 표정, 행동, 말투 그 자체를 희화하고 웃음의 대상으로 소비하는 건, 그저 한 인격에 대한 더러운 모욕입니다. 이런 게 세계적으로 가면 동양인들 눈찢기 칭챙총거리기와 본질적으로 다를 바가 없는 저열한 행위예요. 학교에서 누구를 그런 식으로 놀려 봐요. 충분히 학폭이라고 할 만하지 않아요?
+어머니와 할머니한테 그렇게 많은 말을 듣고 자랐을 터인데도 불의와 윤리에 그렇게나 무감각하다면,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는 성숙한 관점이 가르침으로 전달되지 못한 일에 참으로 유감이로군요.
스스로의 가치관에 대해 스스로 책임질 줄 알아야 어른이죠. 회원님의 윤리관이 그렇게 마비된 데에 침통할 따름입니다.
남들이 어쩌고 저쩌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정당하고 정의로운지, 그래서 내가 그런 삶을 사는 게 떳떳할 수 있는지 되물으시라고요.
그 누구에게도 조롱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만한 품위를, 누구든 조롱을 일삼겠다는 사람은 또 그만한 품위를 평가받습니다. 선별적으로 조롱하겠다는 사람도, 별 생각 없이 조롱하겠다는 사람도 그런 취사선택/무책임이 함의하는 의미에 따라 그만한 품위를 평가받습니다.
본인이 악의가 있든 없든 그렇게 행동하며 살아가는 이상 세상이 여러분을 평가하는 걸 막거나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당연한 현실을 염두에 두고 "-노"를 쓸 지 말 지 책임있게 행동하시라고요. 저는 사람들이 그 행위를 어떻게 평가할지 힌트를 드렸을 뿐입니다.
> 공인은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이니까요.
그건 공인이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이겠다고 스스로 판단할 문제지, 생판 타인인 회원님이 마음껏 욕해도 된다는 면죄부를 자가 발행하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공인이라도 저열하게 모욕하면 모욕한 자의 인간적 품격에 대한 평가는 (+법적인 책임도) 피할 수 없이 따라갑니다.
웃기지 말아요. 자기들의 철부지 장난을 숭고한 행위로 미화하면서 뭐라 정의로운 일이라도 한 마냥 굴지 말라고요. 그냥 아무런 고민 없이 또래간의 결속감을 다지는 유희로서 애꿎은 누군가를 비겁하게 놀렸을 뿐이잖아요? 무덤에 있는 노무현이 불평할 리, 유가족이 고소할 리 없으니 편리하게 써먹은 거잖아요? 똑같은 일을 살아있는 학교 친구에게 했으면 학폭이 되고도 남았을 일인데, 망자를 조롱해서 운 좋게 책임을 피했을 뿐이잖아요?
그래놓고 한동훈이 어떻니 누가 어떻니 하면서 피차일반 아니냐며 남탓을 해요? 내 친구도 다들 그렇다고 그 뒤에 숨어버리고 말아요? 자기가 저지른 행위 그 자체를 직시하라고요.
그걸 누가 정의롭고 윤리적이라 하겠습니까? 스스로의 양심에 되물어 보세요. 남탓만 일삼으며 책임을 회피하는 비겁함에 치가 떨립니다.
정말로 미쳐버린 건 여러분 또래들의 그런 모습을 손가락질하고 나무라는 세상일까요, 아니면 여러분 또래 그 자체일까요?
그냥 놀리는 게 재밌으니까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얘기를 권력에 대한 당당한 저항으로 포장하는 그 과정이 누군가에겐 매우 역겹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스스로를 죄책감으로부터 마취시키는 게 과연 맨 정신으로 할 일인가요.
어디까지나 권력자의 악행을 정면으로 맞설 수 없으니까 조롱으로라도 저항하는 게 피치못해 '용인'되는 거지, 악행에 대한 폭로 없이 그저 권력자라는 이유만으로 조롱하는 걸 진정으로 용감하고 정의롭고자 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원칙으로 '권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세요? 아, 그런 기상천외한 논리면 세종대왕도 권력자니까 조롱하지 그러셨어요. 물론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았냐고 몰매맞을 각오는 하셔야 할 겁니다. 뭣 하나 세상에 이바지하는 것도 없이 자기 감정을 배설하기 위한 핑계로 권력 운운하며 변명한 댓가는 지불하셔야죠.
대통령도 일개 학생도 회원님도 결국에는 살과 피와 마음을 가진 동일한 인간임을 직시하지 못하고, 그저 자기 취향에 따라 아무나 희생양 삼았을 뿐이면서 권력 핑계대며 자기가 마음껏 때려도 되는 샌드백, 언어의 칼로 쑤셔도 되는 존재로 타자화해 죄책감을 벗어나려는 발버둥이 너무나도 비윤리적입니다. 나치도 유대인들이 아리아 독일인들의 고혈을 뽑아먹는 고리대금 기득권 권력자니까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며 가스실에 넣었더군요. 나쁜 권력자를 징벌한다 여기면 자기들의 살인에 죄책감을 안 져도 되니까요.
> 애초에 조롱을넘어선 하나의 표준어가 돼버렸다는 정보전달을 위해 글을 쓴건데
회원님은 단순히 정보 전달을 넘어서 또래의 추악한 행위에 대한 정당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설명대로면 여러분 또래는 비겁한 변명꾼들이라고 저는 말하고 있는 겁니다. 무엇 하나 제 손으로 책임을 지기 싫어 무지를 무관심을 안일함을 미필적 고의로 연출한 비겁한 발버둥일 뿐이죠.
20대들이 그게 어디까지나 자기네들 내에서만 용인될 뿐이지, 대한민국에 살아 숨쉬는 나머지 구성원에겐 인간 말종 쓰레기로 여겨질 수 있다는 건 명확히 알고서, 자기 책임 하에 그렇게 발언하고 행동하고 그 결과로 따라오는 심각한 평판 저하까지 감당하라는 얘깁니다. 근데 선을 넘어서 자기네들이 이런 식으로 하는 걸 타 세대가 문제삼지 말아달라? 그건 바라서는 안 될 걸 요구하는 겁니다.
학폭 저지른 사람들이 나중에 사회활동 할 때 파묘당해서 인생 말아먹는 것처럼, 그 끔찍한 '조롱' 문화를 포기하지 못하면 윗 세대들이 여러분들을 파묘하고 배척하게 될 겁니다. 나중에 여러분이 부모 세대가 되고 자녀들은 또 부모 여러분이 얼마나 더럽게 행동했는지 인터넷에 박제된 기록으로 혐오하게 될 겁니다. 중국에서 광기에 미쳐 사람들을 린치했던 홍위병 세대가 이후에 자기의 철부지 짓들을 쉬쉬하고 숨기고 사는 것처럼요.
그리고, 남들이 문제삼지 않으니까 아무거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자기의 윤리관 정의관이 희박한 거예요. 줏대를 가집시다.
> 노무현대통령께 심하게 감정이입한 목소리큰 소수인게 아니냐고
SNS만 보면 세상이 마냥 그렇게 보일 겁니다. 그리고 SNS는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 IT회사가 광고노출을 위한 앱 체류시간을 극대화하도록 추천 알고리즘으로 유사한 사고방식에 갇힌 사람들을 도려내서 보여주는 극히 일부일 뿐이죠. 사용자 취향에 도전하는 사람의 포스트를 보여주면 기분 나빠서 앱을 꺼 버리니까 광고 수익을 못 얻잖아요.
SNS로는 절대 포착되지 않는 현실을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도 많답니다.
소크라테스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똑똑한 사람은 모든 것과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우고, 평범한 사람은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답을 알고 있다"
SNS에서 퍼다 날라주는 "퇴임후 뇌물수수혐의로 수수받은 전직대통령" 이미지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뿐,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내용을 모를 리가 없을 텐데도 이렇게나 계속 남아서 아껴주는 걸까 스스로 의심하고 찾고 탐구하고 주체적으로 찾아보지 않는 게으름 덕분에 모르시겠죠. 노무현이 욕먹길 바라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공들여 그런 자료를 예쁘고 재미있게 만들어서 여러분의 SNS 추천 화면에 띄우고 있는지도 모르시겠죠. 왜 십년도 전에 죽은 사람을 그렇게 헐뜯는 자료를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서 유포할 정도로 공을 들이는지도 모르시겠죠.
이 모든 걸 스스로 애써 의심하고 탐구하지 않고 SNS 딸깍에만, 남의 말에만 팔랑귀처럼 의존한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은 여러분의 사정 따위 알 바 아니고 그저 매 순간의 여러분을 채점하고 평가할 뿐인 걸요.
> 노무현대통령을 성역화하는 사회적 합의가 도대체 어디있나요.
사회적 합의를 왜 찾죠? 세상이 이건 나빠 하면 나도 나쁘다고 하고, 세상이 이건 괜찮아 하면 괜찮구나 하고 팔랑귀처럼 사실 생각이십니까? 사회적 합의가 아니라 인간의 도리로서 절대적으로 부당하다 말했건만, 대통령에겐 인간의 도리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그 망언도 사회적 합의에 기대서 나온 겁니까? 내가 무덤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아니 죽은 이후에도 떳떳하고 책임질 수 있는 일인지 그것만 생각하세요. 그러고 나면 역설적으로 세상의 채점 따위 그냥 소음에 불과하게 될 겁니다.
회원님의 판단 준거가 남 눈치에 따라 달라질 일이라면, 회원님의 도덕과 정의와 윤리는 자기 자신에게 귀속된 게 아니라 타인이 정해주는 걸 지령받을 뿐에 불과합니다. 신념마저 타인에 빌어먹지 말고 스스로 참되고 진실되고 책임있게 사세요.
> 제가말하는 사회적합의는 이런것입니다. 세종대왕은 대한민국국민 99%는 욕하지 않겠죠. 그걸 모두가 약속했나요? 아니요 그냥 암묵적으로 받아들인겁니다. 세종대왕은 욕할수있는 분이 아니다라고. 예를하나 더 들어볼까요? 이완용을 옹호하는놈은 제정신이아닌놈도 있겠네요. 이런걸 사회적합의라고하는겁니다.
고작 사회적 합의 때문에 세종대왕은 좋고 이완용은 나쁘다고 앵무새처럼 욀 뿐이라면 그 윤리관은 유아적인 수준에 그치는 겁니다. 세종대왕이 왜 존경할 만한지, 이완용이 왜 몹쓸 인간인지 그의 행실에 회원님의 주체적 평가를 토대로 책임있게 사고하라고요.
> 그런데 노무현에대해서는 좋은인상을가진사람이 얼마 되지도않는데
그렇게 회원님이 용감하게 단정짓는 자체에서 본인이 알고 있는 세상만을 전부로 착오하는 편협함을 읽습니다. SNS 끄고 노무현시민센터라도 좀 가 보세요.
> 선생님께서는 노무현대통령의 생전 같이술을마시며 속마음을 털어놓을수있는 친구셨습니까? 아니면 변호사사무실에서 같이 업무를 보셨습니까? 선생님이 보신 그당시의 정보도 선생님이 옆에서 겪은게 아니지않습니까? 결국 위정자들이 가공한 정보를 선생님은 섭취할수밖에 없었던것아닙니까?
그가 대중을 상대로 직접 했던 말을, 그리고 그 말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무릅쓴 실천들을 찾아보십시오. 자료 많아요. 변호사로서 자기 행복만을 위해 호의호식하며 살 수 있었던 유능한 한 사람이 그저 말로 그치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사는 의리있는 세상을 만들자고 독재자에 맞서고 약자들을 보호하며 자기 믿음을 증명하는 데 일생을 바치는 일은 결코 한 순간의 연출과 윤색만으로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그가 세상에 남긴 삶의 궤적이 그의 진정성을 간증합니다. 그 시대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이 느낀 용감함과 진정성과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본인이 미처 겪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가짜로 매도하지 마십시오. 대통령 노무현이 아니라 인간 노무현을 지켜봤고 기억하는 사람들을 모욕하지 마십시오.
> 인도의 간디도 그당시에는 억눌려있다가 사후에 쓰레기 페도필리아라는게 알려졌죠. 아무것도 모르는겁니다.
간디가 페도필리아라고 해서 영국의 식민지배에 목숨 걸고 저항한 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죠. 사람의 평가가 좋다 나쁘다로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명징한 사례 아닙니까? 단편적 사실만으로 단정짓는 게 위험함을 그리도 잘 안다면 세간에서 떠드는 "뇌물수수한 정치인" 구호가 과연 진실인지 누군가의 악의적으로 부풀린 프로파간다인지도 의심않고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자신에게 좀 부끄러워하지 그래요? 나보다도 용감하고 성실하고 흉내내기도 힘든 삶을 살아온 멋진 사람을 그저 재미로 조롱하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라고요.
> 그리고 왜자꾸 다른 정치인에대한 조롱과 노무현에 대한 조롱을 다른선상에 두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에는 답을 피하시는데
그건 제가 답을 정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게 아녜요. 온갖 기사의 숨겨진 의미를 찾는다는 분께서 왜 이렇게 남에게 판단을 의존하는 습성을 못 버리십니까? 각자의 정의관과 사상에 따라 자기 책임 하에 깨닫고 판단할 일입니다. 다만 회원님이 누구를 조롱하고 조롱하지 않는 그 선택의 순간마다 회원님의 정의관과 윤리관과 지식과 지적 능력이 평가될 단서로 작용할 뿐입니다. 내가 나쁘고 멍청하고 비겁한 선택을 해서 손가락질 받게 된다면 그걸 오롯이 받아들이고 성숙해질 기회로 삼아야죠. 그렇게 많은 기사를 지식을 사연을 접해서 내놓는 윤리적 주장이 "권력자라면 옳든 그르든 조롱쯤 해도 괜찮아"면 그 판단능력은 도대체 뭐에 써먹어서 그런 결론밖에 못 내냐며 얕잡히는 겁니다.
제 윤리관요? 인간의 악행과 부도덕과 비겁함에 대해서는 비난할 수 있지만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는 비난할 수 없습니다. 실존은 자기 의지로 선택하는 게 아니라 책임을 물을 수 없지만 악행은 의지로 선택하는 책임져야 할 일이기에 그렇습니다. 그건 회원님도 저도 옆자리 왕따당하는 학생도 왕따시키는 일진도 박근혜도 노무현도 윤석열도 문재인도 이재용도 유시민도 한동훈도 세종대왕도 이완용도 그 누구도 태어난 모습 그대로 발가벗은 인간으로서 동등하게 적용되며 고작 누가 어떤 직업을 지위를 가졌냐는 사회적 외투만으로 판단이 달라질 일이 아닙니다. 나 대신 칼 맞아줄 "사회적 합의" 뒤에 숨어서 본인의 판단 책임을 전가하며 비겁해질 생각 따위 없습니다. 그조차도 악한 의지입니다.
그리고 "조롱"은 가벼운 놀이로 치부될 일이 아니라 타인의 마음과 사상과 의지를 파괴할 수 있는 살인 무기입니다. 그 무기를 악인의 악행을 폭로하고 악한 영향력을 저지하는 데 쓰면 칭송받겠지만 그저 재미를 위해 쓰면 악취나는 인간 쓰레기가 됩니다. 조롱을 본인이 쌓아올린 정의관의 표출이 아니라 재미로 한다는 철없는 당당함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내리. 학습된걸 이제 와서 조롱이니 하는건 이미 늦은거 같네요.
그래서 생각없이 다를 사용하는 "~노"니까 막으려해도 안된다는 생각이나 막을 필요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겁니다.
이명박 국정원의 대국민심리전 여론조작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국민 보수우민화 여론조작 세뇌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치식 경례 하고 다니면 문제죠
비유 표현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요는 의미를 알게 되면 달라져야 되는게 아닐까 에요
재밌고 웃긴다고 동양인 앞에 두고 눈 찢고 다니면 문제죠
시도는 불순했지만 결과로써 보편적인 유행이 되는 경우는 과거에도 있었고 해외에서도 흔한 현상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혐오로 쓰였던 표현이 그들을 상징하는 애칭이 되는 경우도 있구요.
덮어놓고 비난하기보단 "너희들이 쓰는 표현이 우리세대에겐 상처가 되는 표현"이라는 점을 주지시키는 정도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무관심이 가장 좋은 대응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인류애의 문제인데 , 철이 없어서 그냥 재밌으니깐 이렇게 나이브한 태도로 일관해서 냅두다가
게임상에서 들불처럼 퍼져서 일상화된 경우져.
비판으로 사라질리가 있나여 비하멸시고인모독행위에 대해선 인생은 실전이야 고소고발로 가르쳐줘야져.
이미 비판한다고 자제할 분위기는 넘어섰지요
그런 대응이 불순한 의도로 쓴 아이들의 덫에 걸리는 거라는 생각을 안하시나요?
'노' 체로 어떻게 고발을 할까여
고인모독 , 희화화 ,비하 , 멸시 , 온갖군데서 해당 컨텐츠가 난무합니다.
저런경우를 말하는겁니다. 단순 노노 거리는건 그중 일부 행위에 관한내용이져
초딩도 아니고 중고딩만 되도 일베어 논란 알죠. 알면서 쓰는거.
다른 세대에게 허락을 받고 말고 할게 아니죠.
용법도 아닌데 '노'를 붙이는 것이 의도를 갖고 시작되었지만
널리 퍼지면서 의도는 희석되고 유희만 남아 버렸죠.
이렇게 널리 사용하는데 '하면 안된다'는 말은 이제 무의미 합니다.
공허한 잔소리가 될 뿐이죠.
다만 누군가에겐 불편하고 불편한 이유는 알아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