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새덕후님의 작심 길고양이 정책 비판 영상이 올라오자
당연히 해당 영상 댓글 및 커뮤, SNS는 불타올랐는데요. 🥵
찬반 양론이 치열한 가운데
반대 측 댓글들의 내용에는 좀 재미있는 점이 보이는데,
그 수는 많지만 결국 내용은 다 비슷비슷하다는 거죠.
물론 타당한 논리와 결론이 하나로 수렴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틀린 내용들인 게 문제입니다.
이건 다들 비슷비슷한 소스를 가지고 반대 댓글을 달고 있다는 거니까요.
뭐 영상 시작에 수익창출 안되는 공익 목적 영상이며
사적제재와 학대에 반대한다고 떡하니 적혀있는데도
조회수, 돈에 혈안되어 혐오, 학대 조장한다는 류의
영상 시작 조차도 안 본 댓글도 넘쳐나구요.
그 중에서도 유독 많은 게
고양이 때문에 죽는 새보다 유리창, 방음벽 충돌로 죽는 새가 더 많다,
그런데 왜 고양이만 가지고 혐오조장하느냐는 부류인데...🤔

고양이가 조류 폐사 원인의 압도적 1위,
유리 충돌의 4배 이상이라는 기본적인 팩트도 무시한
가짜정보인 것은 물론이구요.💩
유리 충돌 문제도 다 다룹니다.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 평소에 관심 없었으니까 몰랐던 거죠. 😑
평소에 다뤘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류 충돌 문제에 관심 없었던 사람들이
캣맘 관련 정책을 비판하니 우르르 몰려가서
단체로 유리 충돌, 방음벽 외치는 거 보면
그냥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사실 유리 충돌 문제는
조금씩이나마 정책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야생생물법에 공공기관의 충돌 방지 대책 의무화가
명시됐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




그런데 길고양이, 아니 캣맘 문제는 어떻죠? 🤨
나아지기는 커녕 유사과학 TNR에 갖다버려지는 세금은 매년 대폭 증액중이고,
지자체들은 앞 다퉈 공공급식소라는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확대중이죠.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그 튀르키예조차 TNR 갖다버리고
먹이주기 금지 조치가 확산중인데 말이죠. 🙄
상황이 개선 중인 조류 폐사 원인 2위
vs 상황이 더 악화되는 조류 폐사 원인 1위
..어느 쪽이 더 공론화되어야 하는 상황인지는 명백하죠?

살처분이라는 단어 하나에 꽂힌 것만 해도 말이죠..
동물단체들도 하는 게 보호동물들 살처분하는 겁니다.
실제로 보호동물 백마리 가까이 불법 안락사(?)해서
동물학대로 처벌받은 동물단체 전 대표도 있죠. 🤬
웃기는 건 1심에서 징역형 실형선고였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는데
평소 동물학대 처벌 강화를 부르짖으며
동묘 사건 등에서 길고양이 털만 건드려도
동물학대라고 난리치던 캣맘, 동물단체들이
여기엔 조용하더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다들 형편은 비슷하니까요.
뭐 이해합니다.
잣대가 너무 이중적 아닌가 싶긴 하지만요.
각설하고, 살처분이라는 게 뭐 대단한 게 아닙니다.
포획해서 일정기간 입양 공고하고
안되면 안락사하고 하는 것도 다 포함하는 거고,
이건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표준적인 구조보호조치입니다.
호주나 독일, 일본의 적극적인 사냥 혹은 살처분도 유명하구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생태계교란종, 유해야생동물은
다 사냥, 살처분합니다.
고양이도 2000년대까지는 똑같이 환경부, 지자체에서 사냥하고,
포획해서 보호소 보내서 기간 지나면 안락사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TNR이라는 유사과학 핑계로
2013년에 구조보호조치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2024년에는 국립공원 들고양이도 총기 사용 조항 삭제하고
사실상 안락사 금지시킨 결과가 지금인 거죠.
다른 선진국들은 고양이도 동일하게
안락사하고 사냥하는 나라 많습니다.
곁다리 질문:
왜 한국에서는 고양이"만" 그렇게 특별한 겁니까?



동물보호활동으로 유명한 영장류연구가
고 제인 구달 박사도 중성화는 효과 없고
마음아프지만 살처분은 불가피하다고 했습니다.
살처분이 좋아서 입에 올리는 사람 없어요.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 거고, 다 같은 마음인 거지요. 😫



살처분이라는 단어에 분노하시는 분들은
고양이 한 마리 살기에도 비좁은 코딱지만한 섬에서
철제 급식소까지 설치해가며
길고양이 수백마리 과밀 방목 사육해
고양이들도 힘들게 하고 멸종위기종들 죽어나가게 해
절멸 위기로 몰아넣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라면
어떤 문제를 지적하는 게 맞을까요?
저항이 이렇게 거센 데엔 길고양이 방목 사육 행위가 이미 상당한 이권 사업화된 탓도 클 겁니다.
후원금 경제, 각종 정부 지원금, 그리고 연간 수천억 규모의 길고양이용 사료 시장, 급식소 제작 등 물품 시장..
저라도 가만히 이권 빼앗기는 꼴은 못 볼 것 같긴 해요.
처음 듣는 말입니다. 말씀 대로 '이권 사업화'되어 저항이 거세겠네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아직도 '주폭'을 어쩌지 못해 짤쩔매는 경찰의 모습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심하게 도가 지나치네요...
주민 중 캣맘 두 분이 밥 주는 고양이만 70마리였다고 하더군요 😱
길고양이 먹이급여 자체를 불법으로 하고 집에서 키우는것만 허용해야합니다.
형사처벌같은건 불필요하고 신고포상금제와 벌금이면 깔끔하게 해결될겁니다.
바퀴벌레 쥐 등 서울 도시에 창궐히는 이유 중 하나가
무분별한 사료 투척 때문이라던데요
저런 기본적인 이야기도 우기면 땡입니다.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죠. 법으로 막을수 밖에 없어요.
민심으로 오인 반영되는 행태가 크죠
제가 존경해 마지않는 제일 구달 박사께서 저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살처분이 맞는 대응이겠네요.
Trap Neuter Release, 그러니까 포획해서 중성화한 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한다는 뜻입니다.
중성화로 개체수 조절한다는 건데 그냥 들으면 그럴싸하지만
문제는 TNR로 개체수가 줄어들 조건이
1. 외부 유입이 없을 것
2. 단기간에 거의 모든 개체(연구에 따라 71-94% 이상)를 중성화할 것이라는 거죠.
달성 불가능한 비현실적인 조건이라 학계에서는 효과성 부정된 지 오랩니다.
중앙정부 주관으로 대규모로 세금 투입해 TNR 몰입정책 시행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구요.
이유는 당연히 효과가 없으니까요.
애초에 무슨 과학적인 방법같은 게 아니라
영국의 배우, 동물보호활동가 출신 캣맘 둘이 불임수술하고 다녔던 게 시초입니다.
여기에 생태학, 야생동물학과는 거리가 먼 일부 수의사들이 돈 될 거 알고 달라붙어 전문성 없는 논문 몇 개 내서 살 좀 붙인 거구요.
전형적인 유사과학이고, 실제로 대놓고 유사과학, 가짜과학이라고 부르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길고양이의 천국이라던 튀르키예조차 2024년 동물보호법 개정해서 20년 동안의 TNR 관리 원칙을 삭제했습니다.
이젠 포획 후 보호소 이송 원칙으로 바뀌었고, 몇 달 전부터는 앙카라, 이스탄불 등 여러 지방 정부가 먹이금지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과학적 식견이 필요한 정부기관의 책임자 자리에 과학자가 아니라 관료 나부랭이를 임명하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죠 -.-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양이 혐오라는 말은
고양이 한 마리 살기에도 비좁은 코딱지만한 섬에
철제 급식소까지 설치해가며 길고양이 수백마리 과밀방목사육해서
멸종위기종 절멸 뿐만 아니라 길고양이도 학대한
캣맘, 동물단체와 그들을 옹호하는 자들에게 어울리겠지요.
이 문제도 결국 캣맘이라는 “인간”들이 문제입니다.
외국처럼 캣맘처벌법 도입해서 해결하는 게 최우선 급선무 과제이구요.
내용이 똑같다고 하시는 거 보니 정작 글은 안 읽으시고 댓글 다시는 것 같은데,
나름 유익한 내용이니 찬찬히 정독하시는 걸 권합니다.
너무 말 장난스럽고 억지스러운 말이에요. 고양이와 공존법을 찾자는 사람과 살처분 하자는 사람 중에 누가 더 혐오에 가까울까요. 문제의 적절한 해결법을 찾을 시도는 않고 살처분 하자는 "인간"이 문제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정부 기관과 동물 단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와 시도를 합니다. TNR도 그 과정 중에 하나였고 이런 시도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지만 적어도 그들은 계속 해서 방법을 찾고 시도를 해요. TNR은 무조건적인 동물 옹호를 위해서 하려던 것이 아니고 그 목적 자체가 고양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서 시도했던 방법이에요. 연구하고 시도를 해요 그들은. 그냥 자기 맘대로 안 된다고 말 장난 하면서 비판하는 사람과는 다르게 말이에요. 고양이 말고 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제로 초대형 국제 동물권단체 페타도 TNR은 효과 없고 캣맘 등 고양이, 비둘기에게 사료 뿌리는 사람들을 애니멀 호더와 마찬가지의 강박증 환자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을 정도예요. 애니멀호더라는 말은 결국 동물학대라고 돌려 비난한 거구요.
페타만 저런 것도 아니고 많은 전문가와 해외 동물권 단체들이 기본적으로 권장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TNR에 대해서는, 정작 학계에서 효과 없다고 하는데 왜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그걸 연구합니까?
무슨 재야 학계예요? 그러니 유사과학, 가짜과학 소리를 듣는 겁니다.
애니멀 홀더가 있고 공존이 있는 거에요. 그 사람들이 다 애니멀 홀더고 강박증 환자라니요. 너무 극단적인 것을 일반화하는 이런 잘못된 사고와 그에 따른 잘못된 문제 인식 그리고 잘못된 해결 방법 찾기가 문제에요. 잘못된 시작부터 문제니 모든 것이 잘못 되는 거에요.
그 의도와 목적과 과정과 시도는 무시하고 결과론적인 것 가지고 비판만 하며 그러니까 쉬운 살처분이 답이라고 하는 것도 문제에요. 그런 논리라면 성취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을 겁니다. 살처분이 아닌 연구와 개발의 인내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연구는 학계에 맡기고 정부는 지금 쓸 수 있는 유효한 정책을 쓰는 게 맞는 거죠.
그 인내 멸종위기종 다 죽을 때까지 할 겁니까?
그리고 비전문가들의 자유연구를 대체 왜 기다려야 하는데요?
정부는 연구 개발로 나오는 시행할만한 근거 없이 무작정 살처분을 하지 않는 게 맞죠. 연구는 학계에 맡기고 지금까지 하던 것을 하면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당한 조율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언제까지 멸종 위기종이 다 죽는다는 유사과학, 가짜과학이 아닌 근거가 있나요. 당장 고양이를 다 죽여버리는 것만이 답이라는 내용이 담긴.
과학적으로 효과가 없다는데 ‘고양이‘에 대한 일이라고 감정적 대응하시는거 아니에요?
만들었거나 정치판 들어가기 위한 발판 정도로 이용한다는게 우리 국민들이 시민사회단체를
보는 시각으로 변했죠.
정치인들은 썩어빠진 일부 시민사회단체 단죄해도 모자를판에 선거표 받는다면서 연대하고
있어서 해결이 안되는 이유입니다.
담당 공무원들이 일하려고 해도 캣맘이나 동물단체들이 민원 넣는 방법으로 괴롭히고 진상
짓거리를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괴롭힘 때문에 아무도 손대고 싶지 않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