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비바람 모두 제 탓…지금은 힘 모아 한 방향으로 나가야 할 때" "삼성 모두 한몸 한가족, 삼성인 자부할 수 있게 최선 다하자" "회사 문제로 심려…국민·고객에 사과"…회장 취임후 첫 대국민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