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클린 디젤 분위기 였을 때 겸 지진 때 본 기억으로 오랫동안 디젤 승용차를 유지 중입니다. 10년 넘었죠. 차 오래타기 vs 테슬라구입 어느쪽이 친환경이려나요. 근데 월세라 집밥도 안되니 웅야...
주행중 유로6 패스 + 요소수 불요 ( 녹스를 정기적으로 태워버리는 방식 ) 인걸 감안해도 일본내 승용디젤은 1%도 안된다하여... 무려 전기차보다 낮은 비율이라죠. 아마 신규 디젤엔진으로는 버전업도 아니고 디젤승용시대의 마지막으로 나온 타입일겁니다. 요즘은 suv도 phev나 하이브리드 많은거 같습니다. 일본은 안그래도 승용디젤은 그리 선택받은적이 없고요.
제 기억에는 지난 대지진 때 스탠드에 최후까지 남은 연료가 디젤이었습니다. 그것도 구입에 큰 이유였죠. 그리고 연비는 고려대상이 아닌지라 언제나 만땅주유고요.
왜 디젤이 끝까지 남았나 알아보니 재난때는 잠시 물류가 멈추는 관계로 운송차량 연료가 덜 소비되고 법적인 관리 우선도도 있고 그런가보더군요.
가솔린이야... 당근 앞다퉈 승용차들이 만땅 넣고 그 뒤에 정유사들이 채워주지도 못했으니... 그것만 봐도 먼저 사라지긴 했겠네요. 그리고 계획정전... 그래서 전기차도 썩 안심은 못했습니다.
오늘 딩굴거리는데 디젤연료깡통이 광고에 뜨네요.
흠... 누가 주변에서 이걸 샀겠죠...?
잠깐 알아보니 가솔린보단 개인보관에 어려움이 덜한 물리적, 화학적, 법적 구성입니다. 몇번 뒤적이다 그만두긴했습니다만...
어차피 정기적으로 지진나는 동네라 조금 흥미는 가네요.
재난이 아니라 수급문제면 불행히도 일본에서 디젤승용차는 우선순위가 바닥으로 갈 게 예상이 됩니다.
당연히 물류우선에/소수파챙길 여유는 없을테니까요...
은퇴후 생각/재택근무 겸해서 공부삼아 태양광 + 축전지로 약간 자가발전 하는데... 사놓고 방치한 LFP 배터리 세트나 연결해서 축전 4500W까지만 확보해둘까는 싶네요. 요즘 휴가라 마루에서 근무를 안했더니 날 좋으면 3일정도에 3000W까진 채워지더군요.
한국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가격전가 틀어막지만 동남아는 슬슬 일부 난리나고 일본도 가격이 불안정한...
뭐... 트럼프가 헤까닥해서 에라이 버튼 꾹만 안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 아조씨는 이란이랑 드잡이질한다고 기름길은 2중블락해놓고는 해적질 쏠쏠하다고 좋아하고 있드라구요. 미쿡애들은 뭐 저런 걸 뽑아놨나요...
딱히 정리도 안되고 잡담이었습니다.
차 운행... 괜찮겠죠...? 그냥 이건 희망사항에 가깝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