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지난 한달간 드론 부대 출격 횟수가 10만회라고 합니다.
2024년에 이미 연 400만대 생산했다고 하네요.
외부.. 심지어 주변국 군 관계자들도 드론의 스펙이나 묻지 운용 시스템에 대해서는 여전히 잘 모른다고 합니다.
위 영상에서 인상 깊은 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하나만 언급해 봅니다.
우크라이나의 운용 체계는 마치 오픈소스와 같다고 합니다.
전장에...
기본형 제공 - 각 전장에서 필요에 따라 개조 - 데이터 수집 - 반복 - 개량이 된 데이터를 수집해서 기본형 개량...
이렇게 반복하기 위해
곳곳마다 코딩도 할 줄 알고 수리 및 개조를 해가면서 필요를 충족하고 있다고 하네요.
즉, 드론 운용이 말 그대로 전장의 필요를 실시간으로 채우는 수준까지 갔다고 합니다.
사실 우크라이나의 경우는 아주 극단적인 케이스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처럼 다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죠.
무슨 말이냐면...
할 수 있는 수단의 부족 상태에서 효과적인 수성으로 적의 숫자를 줄이는 목적으로만 보면,
엄청난 효율이지만, 다양한 전략적 목표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더 다양한 체계가 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눈여겨 볼 지점은...
드론 부대의 대응 단위 설정을 달리해야 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드론 대비 준비를 보면 다방면으로 상당히 준비가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영상을 보고 나니...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루 10만회 출격 (26년 기준으로는 연 1천만대 예상) 일 정도라면...
출격 하는 드론의 역할이 제각각이고 정찰과 공격 만이 아니라 그것을 보조하는 여러 임무를 가진
드론이 실시간으로 협업 하게 되는데, 이는 마치 육군 보병이 임무에 따라 부대가 세분화 되어 있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즉, 이 정도 대규모 드론 부대 시스템을 상정한 전략적 대응 태세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정교한 타겟 제거를 위해 여러 드론이 시간차 공격을 하는 등의
첨단 기술력 바탕의 드론도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우크라이나처럼 필요에 의해 개량 된... 싸고 좋은 각기 다른 역할의 수십 종을 복합 운용하며,
비단 포격만이 아니라 인간이 하고 있던 여러 병과의 일들을 알아서 수행하는 시스템 또한
그 열악한 환경에서 만들어 운용하는 모습은,
앞으로...드론 전쟁의 바이블이 될 것 만 같습니다.
검색해보세요 너무 일반화된 기술이라 돈이 문제지 기술제한은 없는 상황입니디
현재 우크라이나 드론 대부분 jetson 이용해서 운용중입니다
얼마전에 엔비디아 자율주행 알파마요도 이 jetson 이용한거구요
아니 그 돌아가는 체계가 오픈소스 처럼....이란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도 맞겠으나...
소프트웨어만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현장에서 모듈화된 드론을 필요에 따라 즉석에서 개조해서 사용하며 그 실전 운용에 따라 개량해 나는 방식을 빗댄 것이었습니다.
딸깍 한 방에 1인 1드론 폭격하면 진군은 어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드론전이라는 새로운 전술이 이미 확립된
교리를 전면적으로 다시 짜야 할거 같습니다.
그 첨단에 우크라이나 드론군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