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칭화대에서 SSMB 가속기 기반의 기술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아무도 그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도대체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를요. 말로는 번지르르 하게 하는데,
생각 보다 더 진전이 있을지도 모르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짜이쯔의 렌즈나 일본의 감광액 수준을 완벽히 극복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이것도 모릅니다.
언제 될지 감도 없죠. 내일이 될지 10년 후가 될지...
즉, 아무런 보장이 없는데... 될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보인다는 겁니다.
대략 전문가들의 진단은... 중국이 발표 하는 대로 EUV를 대체하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 되어도
5~10년 은 걸린다고 전망합니다.
문제는 순조롭게 간다는 보장이 어디에도 없는 상태입니다.
옛날 LCD 이야기는 좀 지긋지긋한 것이,
매번 말하지만 그 때는 한국 기업을 인수 하면서 원천 기술을 확보하여,
중요한 타이밍에 최소 5년 이상의 기술 개발 기간을 단축 할 수 있었던 부분이 컸습니다.
그냥 알아서 자기들끼리 되었던 것이 아닌 특수 케이스였습니다.
물론 중국은..이 특수 케이스가 여럿이긴 합니다만...
대부분 홀로 알아서 된 케이스가 아닙니다.
구형 공정의 경우 멀티패터닝... 구 공정은 괜찮으나
7, 5로 갈수록 수율 극악인 점은 다들 아실 겁니다.
중국이니까 계속 버티겠지... 이게 되는 구조가 안 되는 것을
중국 정부에서 어떻게든 밀어주기 하던 중에 AI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숨통은 틔웠습니다만...
얼마나 더 고도화 할 수 있을지... 일부 된다고 보지만... 많이 될 것인지...
전 큰 진전은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모르는 일... 입니다만,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암튼, 구형에서 일부 살아 남겠지만
첨단으로의 이행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아주 큰 상태에,
그 가운데 들어갈 막대한 비용은 중국이란 큰 나라에서도 쉽지 않습니다.
나라에 지금 돈이 없어서 인민들의 부추 자르기가 지속 되면서,
그게 부메랑이 되어 소비가 줄어 들어.. 들어 오는 돈도 줄어들고,
지금 돈이 없는데, 언제 될지 모르는 분야에 쏟아 붓는 중 아니겠습니까.
계속 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전 계속 가는데 한계가 분명 찾아 올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 느낌은... 과거 십년 전, 이십년 전...도요타에서 전고체 전지로 큰 소리 치던 때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누구나 계획은 있지만...
결국 중국은 소프트웨어 쪽에서 빛이 날 것 같네요.
음.. 제 생각은요.
...
소프트웨어 쪽으로는.. 위협이 된다가 아니라
이미 앞서 있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보다 잘 나갈 것 같습니다.
만든다
수율을 높인다.
모든 과정이 어렵고 새롭죠.
하나하나 따라 올때
삼전 하닉은 노는게 아니고 그 앞을 향해 달리고 있구요.
반도체에서 감춰진 기술 마술같은거 믿지 않습니다.
일본 대만 미국 업체들이 몇번이나 해체되고 합체되고
신제품을 만들었네 어쩌네 발표를 했지만 결국은 안됐죠.
중국처럼 후발 업체가 아니라 삼전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가 한두 스텝 꼬이다가 뒤쳐지면서 영원히 못따라 오고 없어졌습니다.
중국의 반도체는 물건이 나오고 수율이 나오면 그때가 진짜라고 생각되네요
무시할정도의 격차는 아닌듯 합니다.
초미세공정이 asml 장비의 중국 수출금지로 당분간 따라오긴 힘들겠지만 중국이 그냥 처다만보진 않을겁니다.
개발은 가능한데
대량생산과 수율을 같이 하는건 또다른 문제아닌가요?
삼성도 버벅인 겁니다. 인텔도 버벅인것이구요.
근데 제약이 도처에 있는 중국이 자체적으로
짜잔하고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호시절이 얼마나 갈 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음 하강사이클에서 매우 힘들겠지요.
거기서 치고 올라오면 반전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지만 확률이 아직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의 중국 굴기와 LCD의 중국 굴기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 아닌가 싶어요.
LCD는... 솔직히 중국 자체적으로도 따라잡을 수 있었을만큼 기술난이도가 낮고, 진입장벽도 높지 않고, 기술의 상방이 뻔한 수준이던지라...
중국으로 넘어갈 때 쯤에 LCD는 이미 기술적으로 더 개선할 부분 자체가 없는 완성이 끝난(?) 기술이었죠. 세대 따지는 것도 큰 의미 없는 상황이었고요.
반도체처럼 까도 까도 까도 계속 기술진보를 해야 하고, 더 발전이 되기 때문에, 죽어라 돈을 들이부어대면서 기술개발을 계속 해야 하는 분야와는 좀 다른거 아닌가 싶기는 하더군요.
방향을 얼마나 정밀하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수렴 속도가 결정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