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카 체이싱 장면이 인상 깊어서
로케이션 장소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78번 하이웨이 보레고 스프링스 로드가 주요 무대인것 같고,
그 중에서도 마지막 장면은 여기 'Welcome to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 Sign' 가는 길이네요.

놀라운건, 은폐, 엄폐 장소랑 스키드 마크까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ㄷㄷ

그리고 갈림길에서 밥에게 중요 정보(?)를 제공했던 장소는 여기네요 (Fruit Stand Sea View)

대략 LA다운타운에서 3시간 정도 거리인듯 한데
캘리포니아 로드트립 시 가볼 만한 곳이 또 하나 늘어나서 좋습니다 ㅎ
그래서 텍사스랑 관계도 없고 근처도 아닌데 텍사스 딥...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