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남녀 -> 32명의 남녀 -> 10명의 남녀
2대만 이 출산율이 유지되도 인구 소멸이네요.
2세대가 유지되는 기간인 20~30년까지 가지 않아도
낮은 출산율 시기를 꽤 오래 겪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힘든 고난의 시기를 겪게될 것으로 이미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고난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회복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갈 확률이 크게 늘어나겠죠.
원인이 뭐든 지금이라도 어떻게든 늘리지 않으면 안돼요…
100명의 남녀 -> 32명의 남녀 -> 10명의 남녀
2대만 이 출산율이 유지되도 인구 소멸이네요.
2세대가 유지되는 기간인 20~30년까지 가지 않아도
낮은 출산율 시기를 꽤 오래 겪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힘든 고난의 시기를 겪게될 것으로 이미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고난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회복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갈 확률이 크게 늘어나겠죠.
원인이 뭐든 지금이라도 어떻게든 늘리지 않으면 안돼요…
그리고 글로벌 국가가 되고 있어서 외국인 순유입도 있어서요
근데 1995년생 71.5만 / 2002년생 49.6만...
다시 또 출산율 쇼크가 다가오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득권이 일단 내려놓을건 내려놔야하는데 (예를 들어 교육 (학벌), 집값, 등등) 우리나라는 누구도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출산율이 계속 오르면 좋겠습니다.
그냥 지금 임신/출산 연령대 인구가 전 세대보다 '조금'더 많아서 그렇습니다.
코로나로 유예된 결혼 인구 + 90년대생의 '조금' 더 많은 인구 수 효과이지
출산율이 반등해서 바닥 찍고 앞으로 올라갈 것이라 예측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출산율은 특정 연도의 15세~49세 여성 인구 수 대비 출생아 수로 연령별 출산율을 구하고, 이를 모두 더하여 계산합니다. 따라서 작년에 결혼하고 올해 출산한 인구가 많으면 (출산하는 비율이 똑같더라도) 늘어납니다.
지금 10대를 모수로봐도 절반수준이라...아마 외국인유입,AI자동화로 국민급여사회로 전환,통일에 준하는 북한인 노동비자, 전쟁으로 인한 베이비붐.....어떤 방향이든 노동인구 접점은 찾아가겠으나 연착륙,경착륙,박살...사이의 차이는 있을듯합니다.
맞습니다
인구수에 따라 비례+코로나로 인한 결혼연기 인거지 실제 반등이라 하긴 어렵죠
중국도 요새 출산율 1.0입니다.
중국인들이 그대로 들어와 똑같이 산다고 해도 해결 수준까진 안 될걸요...
유럽처럼 무슬람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게 출산율 올리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이거 동의하시는 분들 클량에 계시나요?
그 살기좋다는 수도권이 문제겠죠
예전에 공무원 친구에게 들은 얘기인데, 농어촌의 출산율이 높은 이유는.... 아이를 많이 낳아서가 아니라, 가임기 여성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분모가 작아져서 높은 거라더군요...;;;;
어쨌든 노인과바다라고 듣는판에 반등하는거자체가 의미있는거죠
가장 유력한 해결책인 부동산 정책도
60대이상 기득권층의 저항으로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남은 선택지는 멸망 아니면, 다인종 국가로의 변신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안낳는다면 인공자궁 같은걸로 인위적으로 낳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긴합니다.. 유작가님도
이얘기를 하시긴 하더군요.
출산율 문제에 유시민 같은 사람이 끼는게 문제입니다...
60넘으면 머리가 어찌된다고 하는 사람인데 왜 계속 입을 여는건지 모르겠네요
공감대를 형성한 원인 분석이 없다보니, 주먹구구로 세금을 쓰게되어 자꾸 기회를 잃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정권에서는 신혼 부부가 집 살 수 있도록 쉽게 대출해서 집값 부양하는 정책에 세금을 많이 투자했죠.
자녀가 있다면 자녀가 짊어질 세금 부담을, 자녀가 없다면 연금과 복지 축소를 걱정하고 있을 겁니다.
결국 “나라 걱정”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 삶의 안정”을 걱정하는 것이죠.
일부 예측에 따르면 2100년쯤 대한민국 인구가 약 3천만 명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라도 여전히 꽤 많은 숫자입니다.
게다가 인공지능과 로봇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에 인구 감소는 당연한 거고
전세계적 흐름이기도 하죠.
인구 감소보다 더 심각한 건 AI,로봇 시대에 극심해질 빈부격차와 복지 불균형 아닐까요?
‘더 낳아라’는 태어날 아이들에게 대한 무책임한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사는 게 힘들고 점점 모든 연령대가 세계 1위 자살률, 노인 빈곤률 1위 국가에서 압도적 1위 국가가 되고 있는데
말이죠. 인구를 늘릴 게 아니라, 줄어드는 사회에서 어떻게 함께 살아남을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래 세대는 경쟁없이 최소한으로 일하고 편하게 사는 행복한 삶을 누리지 않을까...
AI와 로봇으로 생산하는 기업에 세금을 늘리는건 필수
쌩판 연고도 없고 문화도 다른 외국인 이민 받을바에는..
지금 챗gpt, LLM 그 다음 단계가 이제 로봇이어서요,
사람 좀 줄어든다고 나라 안망할겁니다
오히려 인구과밀이 해소된 가장 이상적인 국가로 치고나갈 수도 있습니다
AA, BB, CC 이런 창의적인 직업들은 인공지능 나와도 안망하겠지? -> 가장 먼저 망한 것처럼
XX, YY, ZZ 이런 몸 쓰는 직업들은 안 망하겠지? -> 로봇 손이 지금 젓가락질도 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아니라 로봇이 운전대 잡고 운전도 하고
간병도 로봇이 해줄 지경이에요
기본소득이 지급된다면,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만 소비되는 그런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인적 공제는 한계가있죠
모두가 급여가 많은것은 아니니까요..
돌려 주는것 보다 직접줘야죠
오직 선거만 생각하고 있어서 파격적인 출산정책이 아닌 생색내기용 정책만 나오고 있는게 현실이죠
출산율을 파격적으로 늘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유럽처럼 무슬림 이민자를 무지성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옆나라 중국 같은 경우도 엄청난 도시화가 이뤄진 상하이 지역이 재작년 출산율이 0.6(당시 한국이 0.72명)이었는데, 올해는 0.5에 근접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인간 사회가 급속하게 도시화되고 경쟁이 심해지고 교육을 받을수록 출산율은 함께 꼬꾸라지는게 맞는듯 합니다.
문제는 투입 자본 대비 효과가 너무 낮아서 차라리 그 돈을 나라 연구개발비나 국방비로 쓰고 싶을거 같긴 합니다.
정의는 통하지 않고 나라를 팔아먹으면 3대가 잘 사는 국가로 변질 됐으니 인구소멸 신경 안쓰고 애 안낳고 내 대에서 끝내겠다 생각만 드는게 현실입니다.
어차피 과녁을 출발한 화살입니다. 정해진 미래고요.
이 추세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인구소멸로 가는 길은 단지 속도의 문제만 있을 뿐.. 정해진 미래입니다.
20~40대 인구는 나이당 20만~30만인데, 70~80대 인구는 나이당 80만... 이런 구조가 되어가고 있어서 문제인 거예요. (건강보험 연금 일자리 노인부양 등등 전방위적으로 문제가 터집니다)
맞습니다. 인구 2천만에도 잘 살았는데요..
윤택함은 없었어도.. 밥은 근근이 먹고 버티고 살았었죠.
~~ 식사하셧어요 ??
다 알고 있습니다.
기득권 놓고 싶지 않을 뿐
노인 인구가 75% 라고 나왔던데요
2대 인구 소멸은 계산을 어떻게 하신 건지요?
통계 안내고 단순 생각 해봐도 2대에 인구 소멸은
말이 안되죠 기존 노인 인구는 갑자기 다 어디 갑니까
60년 뒤면 싹 없어 지나요? 인구 소멸은 말이 안되고요
4대 이후 청년 인구 15%가 노인 인구 75%를 부양 하는
암울한 미래가 기다린다는 인구 통계는 봤습니다.
뭘 말하고 싶으신지 느낌은 알겠는데 단어 선택이 상당히 잘못 되었네요
국가로 등록된 나라 중 인구 2천만 안되는 국가가 100개가 넘습니다.... - _-
러프하게, 작년 신생아 수 23만명이 60년 유지되도 1380만명인데, 30년 지나면 신생아수 10만명 될까요? 60세 이하 800만, 60세 이상 천만이 2세대 뒤 이야기 같네요.
2대째 인구 소멸이라 해서 아니라고 하니
거기서 10년 또 거기서 30년 ;;
그리고 통계를 왜 러프하게 냅니까
문과 인가요? 하아..
노동인구. 생산성인구 소멸이 문제 입니다. 남자도 65세 넘어가면 생산성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어요.
국민연금 이 주식에 들어가 있는 돈이 약 200조원 정도 된다고 해요.
이걸 10년 후 이상 부터는 돈이 모자라 팔아야 한다고 합니다 20년간 팔아야 햐는데..
1960년대생이 국민연금 타 먹어야 하고..
1970년대생도 더이상 국민연금 내지 않고 타먹어야 하니까요..
두 20년의 인구는 무지 막지 합니다.
이 두 6070을 부양하려면..
감당이 않될거에요..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6070은 한번 더 희생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타 먹지 말고. 기득권의 욕심도 놓아야 합니다.
모두 후배들에게 양보해야 합니다 어쩔수가 없어요..... 운명이에요.!
2030년 이후에 주가전망은 않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식들이 무작정 올라 가는 것입니다.
주가 상승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입니다. 2029년 부터는 주가가 하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주식을 팔아야 하니까요..사지는 못하고 팔기만 해야 해요.
잃어버린 20년을 가져야 하니까요.. 일본이 그랬던 것 처럼
작년과 올해 태어날
남자아이가 12만명씩 이에요..
자주국방도 힘들죠..
여기다........ 연구인력. 노동인력..국방인력 등 등.
우리가 세계시장을 가지고 경쟁해야 하는 일본,중공과 인도는 너무 강해요..
내수시장은 이미 무너지고 너무 작아졌어요.. 이미 젊은 친구들은 알리에서 사요.
국내 물건은 2배도 더 비싸니까요..
우리나라는 인건비가 너무 비싸요. 월 100만원 정도로 작아지면.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데..
어려운 문제들이죠..
부동산도 인구문제로 잡혀요..
1960년대생들 아파트 팔아서 노후자금으로 써야 하는데..
매물 나오면 받아줄 젊은 친구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