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언론의 최대 선동 프레임이 뭘까요?
참여정부정부시절 언론은 연일 나라 망한다고 고사를 지냈지요.
그런데, 그런 언론이 이명박 정부에서는 심지어 나라 경제가 통째로 흔들릴 사대강 사업을 하는데도 그저 정쟁인것처럼 비춥니다.
어쨌든 참여정부시절 언론의 핵심 프레임이 부동산이었지요.
종부세
이게 핵심 프레임이었지요.
1% 부동산 부자들에게 감정이입하게 한 거죠. 그러자 그 반대편 주장도 난무합니다. 결국, 전체 국민이 그 분노를 참여정부에 쏟아냈지요.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종부세를 올리라는 주장도 그 반대 주장도 그냥 프레임이었던 겁니다.
그때와 달리 이번에는 프레임이 잘 먹히지 않나 봅니다.
솔직히 인구감소하면 자연적으로 부동산 거품이 꺼질텐데, 보유세가 뭔 소용인가 싶네요. 물론 그 시기가 몇년 안남아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거 같긴 합니다만.
그러니 프레임이 잘 먹히지 않는거라 보긴 합니다.
네, 욕망을 자극하는 언론이 한편으론 대단 대단하네요. 그런 2찍언론이 마지막에 항상 국민을 덧붙이죠. 그래놓고 지들끼리 모여서는 개돼지라고 부르긴 할 거 같네요.
정말 수박들이 나간 민주당은 얼마나 시원한지요….
오세훈은 재개발 촉진해서 건설비, 주거비 올리겠다는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