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특임대가 먼저 들어왔는데 솔직히.. 바리케이트 그거.. 뭐 장애물이나 되었을까요.
보니깐 빨리 투입하려고 용산에 있는 요원들도 투입했던데..
결국 현장 지휘부측에서도 명분없는 계엄때문에 골치좀 아팠을겁니다
어제 방송을 보다가 훈련용 탄창(청색)에 실탄없고 노리쇠도 훈련용 테입(청색) 달린거 보고 예초에 글렀다 하고 보고 있었습니다
어제 어느정도 정리되고 물러나는 와중에 실탄박스를 보긴했지만 봉인되어 있는 상태로 다시 가지고 가더군요
상부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군의 특성상 내부적으로 고민이 많았겠죠


누가 캡처했더군요 이 노리쇠는 예초에 실탄이 발사가 안됩니다.
방해하는 자는 사살해도 좋다는 '살인면허'를 받은 것 이지만
기계적 명령수행을 거부하고
시민의 편에 서준 군인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윤두광 쿠데타 실패의 가장 큰 요인중 하나라 봅니다.
아무리 명령이라지면 명분없으면 저렇게 됩니다
진압부대가 알아서 적당히 해줬기 때문에 저지된 것이 아닙니다. 시민들과 국회의원이 막아냈기 때문에 저지된 것입니다. 이 점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정보 통제를 하고 뭐라고 해도 국회의사당 건물을 모를 부대원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속으로 고민하겠죠 어제도 명령에 충실하게 임하는 사람도 있고 했지만 모든 부대원이 조직적으로 따른다고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tv영상에서도 그렇게 보이는데 나중에 보니 훈련용 탄창만 찬 부대원도 있고 해서 100% 장악하지 못했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명령 받은 병은 병의 의무를 해야죠.
저정도 선에서 끝낼 수 있었던건 일부 군도 나름 생각이 있었구나 싶더군요.
이제 계엄령 입에 올리던 군 관계자들은 싹다 집어넣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