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어제 공개된 어도어의 회신 내용부터 살펴 보면

이 내용으로 알 수 있는 객관적 사실은
'뉴아르'라는 단어가 2023년 5월에 나왔다는 것과
관련 레포트를 20203년 5월에 전달 받은 어도어가
아무런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겠네요.
만약 이의 제기가ㅈ있었다면 저 내용이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에 들어가지 못했을 거예요.
당시 대표이자 수신인이었던 민씨가 당사자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그럼 '뉴아르'의 '아'가 어느 그룹을 지칭하는지
2023년 5월의 기사를 살펴보면

어도어의 공개 내용과 부합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문건의 시점의 2023년 5월이라면
아일릿은 데뷔조차 하지 않은 상태라서
'뉴아르'로 묶일 이유가 없죠.
다음으로 하이브가 왜 저런 문건을 작성하게 되었을까 살펴보면



이런 상황이니 대책을 마련해 보려고 하는 게 일견 당연해 보입니다.
하이브는 뉴진스 뿐만 아니라 르세라핌도 케어해야 하니까요.
이제 문제가 문건 속 해당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쪽 내용을 보면 '뉴아르' 워딩으로 시달렸으니
워딩 중 '뉴'를 버리고 새 판을 짜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2023년 5월의 문건 내용이라고 어도어가 밝힌 그 부분입니다.
23년 5월이라면 잘 나가는 뉴진스를 버리고 말고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 기준, 어도어의 회신 내용에 부합하는 정황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위에 보이는 아일릿은 무엇인가 싶습니다.
잘 보면 문건 중간에 선이 보입니다.
이를 분리해서 아일릿 데뷔 시점을 기준으로 배치하면


그렇습니다.
2023년 5월에 이미 곤혹을 치른 '뉴아르'라는 워딩을 가져다
아이브 대신 아일릿을 넣어
마치 '뉴아르'가 뉴진스, 아일릿, 르세라핌인 양
왜곡한 (또는 바꿔 부른) 누군가가 있었고,
위에 첨부한 자료를 출처도 없이 커뮤에 공개한 누군가는
2023년과 2024년의 두 문건을 붙여
시점이 혼동되도록 배치했다고 추정할 수 있는
정황 증거들로 보이지 않습니까?
'뉴아르' 워딩으로 곤란을 겪고 '뉴' 버리고
문건을 만든 건 23년 5월
아이브 대신 아일릿을 넣은 새로운 워딩이 나타난 건 24년.
이에 대한 문건을 만든 건 그 이후.
23년 5월이라면 하이브가 뉴진스를 버릴 사유는
0에 수렴한다고 보여집니다.
상황이 이런 데도 '뉴' 버리고가 뉴진스를 버린다는 말이라며
마치 하이브가 먼저 뉴진스를 팽하려 했다라고 한다는 건
어불성설에 가깝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덧)
어제 기자회견 내용 중 제일 화났던 부분

본인들만 음악하고,
하이브 내 다른 아티스트들은 돈벌이 도구입니까?
다른 팀과 작업해 본 적도 없으면서
기존 팀만이 자기들의 음악적 색깔을 지킬 수 있다라고
단언하는 것도 이해가 잘 안 되는데
타 동료들에 대한 매너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발언에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무리 하이브가 싫어도 이건 좀 아니잖아요.
민진스팬들만 이 악물고 수납계획이라 탈출은 당연하다는것도 논리서 깨지죠.
이젠 또 뭘로 옹호할까 궁금하네요.
하이브가 미리 먼저 뉴진스에 불이익을 줄 이유가 하등에 없지만 만약 비슷한 컨셉의 아이돌이 하나 더 필요해서 뉴진스를 어느정도 참고해서 아일릿을 만들었더라도 그게 죄가 되지는 않죠. 그게 죄가 된다면 현대차의 장점을 기아차가 베끼면 기아차도 불법이 되겠죠.
파면팔수록 위약금 엔딩이네요...
건방지네요
애매한 걸 논리? 로 정리하시네요... 다 읽고 댓글 다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의미없다, 별거 아니라는 글이 교과서 처럼 분석이 된다는...한글 국어 쉽지 않아요.
내용은 뭐 그렇지만... 직접 하신 정성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