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출판인 선정 일본 추리소설 BEST 10

개구리소년 · · 수정

조회 24,387 · 공감 3 · 댓글 21



밀레의 서재 채널에서 최근에 했던 내용인데

알고리즘이 추천해서 오늘 봤는데 괜찮아서 공유합니다

바쁘신 여러분을 위해서 베스트10만 적어보면


1.  화차 -  미야베 미유키

2.  우부메의 여름 -  교고쿠 나츠히코

3. 시인장의 살인 - 이마무라 마사히로

4.  빙과 - 요네자와 호노부

5.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6.  십각관의 살인 - 아야츠지 유키토

7.  고백 -  미나토 가나에

8.  점과 선 -  마쓰모토 세이조

9.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 미쓰다 신조

10.  Out - 기리노 나쓰오



제가 일본 추리소설 10년은 넘게 안읽은거 같은데 6개나 읽어본게 리스트에 있는걸로 봐선

새로운 소설도 많이 나왔지만

고전들을 넘어서는건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봤네요


리스트에는 없지만 몇가지 추천해보면


서사의 트릭으로 유명한

살육에 이르는병, 벛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해바라기가 피지않는 여름 

미야베 미유키는 이유나 모방범이 더 좋았고

히가시노 게이고는 백야행, 편지가 더 좋았네요


일본소설이라 거부감 가지실수 있지만

하나의 장르소설이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냥 일본이 이쪽으로 특화되어 있고

딱히 왜색이 짙다거나 전범국임을 부정하는 내용도 없거든

댓글 21

  1. 개구리소년 ·
    @Dike님 13계단 저도 괜찮았습니다
    유키 하루오는 첨들어보는 작가인데 찾아봐야겠네요
  2. 쌍문동개장수 ·
    2개만 봤네요. 화차, 용의자x의 헌신..
    우스운건 둘 다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소설도 찾아본 케이스. 여기는 없지만 백야행도 그렇고..
    그만큼 일본 추리소설류는 접근이 용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3. 개구리소년 · · 공감 1
    @쌍문동개장수님 위에 영상보시면 나오는데 용의자x의 헌신은 일본 우리나라 중국 심지어 인도에서도 영화화된 작품입니다 그만큼 유명한 작품인데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선 일본 추리소설 자체가 매니아의 장르처럼 되어버려서 영화개봉을 통해서 원작이 알려지는 현상이 많았죠
  4. 미원면성대리 ·
    백야행 영문판으로 읽었는데 영어 리딩 속도가 확 늘었습니다. 다음 얘기가 궁금해서 책장을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원래 영어 소설은 몇달을 들고 다녀도 좀체 읽히지를 않는데 백야행 흡입력 엄청났어요. 추천리스트의 작품들도 영문판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5. 개구리소년 ·
    @미원면성대리님 백야행이 일반적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보다 분량이 몇배나 되는데 술술 읽히긴하죠 개인적으로 백야행 아주 좋아합니다
  6. yorooco ·
    1, 2, 7번을 읽어봤네요.
    특히나 2번 교고쿠 나츠히코 작가의 망량의 상자도 추천합니다.
  7. 개구리소년 ·
    @yorooco님 망량의 상자도 찾아서 읽어보려고 했었죠 이거 애니로도 있지 않나요? 게임인가??????
  8. 지니랜드 ·
    1 화차는 영화로,7 고백은 소설로 봤네요.
    미미여사책은 추리소설보단 미시마야 괴담시리즈가 전 더 재밌더라구요
  9. 개구리소년 ·
    @지니랜드님 미미여사는 필력이 굉장하죠
    저는 이유, 모방법, 이름없는독, 솔로몬의 위증 같은 현대배경의 사회적 부조리를 소재로한 소설이 좀 더 취향이더라구요
  10. tanga ·
    검은집은 없군요.

    사이코패스에 대해 제대로 다룬 소설이라 무섭게 본 기억이 납니다.
  11. 개구리소년 ·
    @tanga님 검은집 너무 무섭죠 무섭기도 한데 보고나면 기분 약간 더러운...
    싸패여자에 대한 묘사가 너무 섬찟했었습니다
    저는 검은집보다 같은 작가의 푸른불꽃 추천드립니다
    이쪽은 좀 라이트 합니다
  12. 식집사 ·
    저는 1-7-10번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일본 추리물을 좋아
    하진 않지만, 그래도 미나토 가
    나에의 <고백>이 괜찮았던 것
    으로 기억합니다.
  13. 개구리소년 ·
    @식집사님 고백은 별다른 정보없이 읽었다가 마지막에 너무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14. 김갑환짱 ·
    고백이 원작 소설이 있었군요. 영화로도 너무 좋았는데
  15. 개구리소년 ·
    @김갑환짱님 일단 영화는 마츠 다카코가 나와서...너무 좋죠
  16. honjun ·
    리스트 중에서 화차만 봤는데. 손에 땀을 쥔다는 상투적인 표현처럼 작중에서 긴장감을 서서히 높여가는 분위기 묘사가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소설 무대가 현재와 꽤 차이남에도 관통하는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도 좋구요.
  17. 개구리소년 ·
    @honjun님 화차는 소설도 참 좋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정말 잘 만든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18. philo. ·
    미유키, 게이고 소설을 한번도 안 봤네요, 대신 하루키쪽을 팠(?)네요 ㅎㅎ
  19. 개구리소년 ·
    @philo.님 하루키는 장르가 전혀 달라서요 ㅎㅎㅎ
  20. mineral7 ·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는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죠
  21. 개구리소년 ·
    @mineral7님 원작도 훌륭하고 영화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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