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났던 시기도 아니지만, 해방 후 남북 분단이 이뤄진 거에 김일성이 지대한 역할을 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물론 미소간 협상 결렬도 있었고, 당시 중국 공산화되는 과정을 보면 어쩔 수 없는 세계사 흐름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김일성은 기어이 한국전쟁을 일으켰다는 겁니다. 저는 이 전쟁이 두고두고 한국의 발전에 큰 장애물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대중들에게 아직 확실하지 않았던 반공을 뼛속까지 박아넣게 했고, 공산당 증오, 북한에 대한 증오와 함께 지금도 이념을 들이대며 좌빨 운운하며 반공 때문에 친일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부일이 더 낫다는 인식까지 끝내 만들어 버렸죠.
부일매국노 후손들이나 그들과 동조해 역사관을 바꾸려는 인간 이하 말종들이 자꾸 나오는 것도 결국 이 한국전쟁 이후 여파라고 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김일성이라는 작자는 대한민국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악질이라 볼 수 밖에 없죠.
만일 한국전쟁만 안 일어나고 독일과 비슷하게 분단 상태로만 있었어도 그 후 데탕트 시대에 화해를 위해 서로 점진적인 적대 완화와 통일로 가는 밑바탕을 만드는 게 쉬웠을 거라 봅니다. 한바탕 치른 한국전쟁은, 무고하게 죽은 사람들의 유가족과 그 후손들에 의해 지금도 증오가 가득 남아있죠. 빨갱이라고만 하면 바로 돌아서는 607080이 아직도 많이 있으니까요.
정작, 36년간 지배한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감정은 많이 시들합니다. 이미 그 시절 그 때의 기억을 온전히 갖고 계신 분들은 거의 다 돌아가셨고, 그렇게 역사 속으로만 남아 풍화되어가고 있죠. 그러니 그 무서움을 모르고 반공으로 덮어버렸으니...
광복절을 앞두고 벌어지는 지금의 시국을 보면서, 생각하면 할수록 김일성은 한반도 역사에 너무 큰 죄를 지었다는 생각만 자꾸 듭니다.
타임머신 개발이 되야 역사를 바꿀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한국에도 주변에 보면 전쟁광의 마인드를 가진 직장동료 이웃,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부터 교화하시는 건 어떨지요.
반-독재 라고 하면 이승만, 박정희 빠돌이 빼고는 모두가 동의할껄요.
이건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가치를 자본주의로 두냐, 민주공화국으로 두냐의 이념 문제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저쪽에 세뇌된 지지자들이 대부분이죠.
클리앙에는 그런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이언스....
아직도 진보면 공산당 타령이신지?
민주당은 보수정당인데요?
때와 장소를 가려서 얘기를 하지 않으면 어떠한 진리라도 불편해요.
+
밑에 보니 몇몇은 있네요.
6.25는 미국탓, 브루스커밍스책 추천 등등이요
사세요
2. 815 광복, 쇼와 덴노 항복후 소련군 남하가 청진에 이어 평양까지 불과 1주일만에 붕괴되다 보니 일본 본인들의 패전 협상에서 불리해진 일본에 의해 포츠담회담에서 정해지게 됩니다.
3. 김일성은 스탈린, 이승만은 트루먼으로 각각의 정권 수립이 됩니다.
4. 결국 일본이 끝까지 패악질 ..그리고 이승만이 또 등장합니다.
정답입니다.
김구도 대통령이 되었으면 그랬을 것이다.. 라든지
김일성은 독립운동은 잘했다라든지....
이승만 때문에 잘살게 됐다라든지...
전부가 가정일 뿐입니다.
저도 십수년전에 비트코인 샀으면 재벌이었습니다.
하다못해 주식투자를 안했어도 s클래스가 있었을텐데.... ㅠ
또한 중공과 소련에서 김일성을 말리고 있었고요.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한것은 미국이 공표한 에치슨 라인과 그에 따른 미국의 철군이였습니다.
이에 중공과 소련은 한반도에서 미국이 개입하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이 섰고 곧바로 김일성에게 남한 침략을 승인하게 됩니다.
즉, 625가 일어난 결정적인 이유는 미국이죠.
2. 설혹 미군이 철수하지 않았다고 쳐도 남한과 북한 사이엔 수많은 국지전이 행해지고 있었고, 남북한 내에서도 지주와 농민사이에 무력갈등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갈등이 625를 거치면서 짓눌려진 덕에 일정정도 정리가 된거지 625가 없었다면 상당히 오랜기간 사회혼란이 지속되었을겁니다.
3. 민주정부가 들어설때마다 통일에 대한 시도가 있었고 일정부분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그럴때마다 훼방을 놓은 곳은 미일 양국입니다.
직접적인 위력행사는 물론이고 한국에서 대놓고 활약하는 미일 간첩들을 동원하여 여론을 선동하고 정책을 비틀고 주요인물들을 제거했죠.
민주정부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가 없다면 근시일내에 통일은 힘들겁니다.
한줄요약.
반통일세력의 원탑은 미국이다.
사라진 줄 알았던 NL을 여기서 보게되다니
박물관에 들어 온 기분이네요
북한 정부 수립 이후 김일성은 스탈린에게 전쟁 일으키자는 요청을 71번이나 했는데, 그러니까 자동차 훔칠 생각이 없었는데 71대의 차문을 열다보니 72번째 차문이 열려 있었고 때마침 CCTV도 꺼져 있어서 훔친 것일 뿐 김일성 잘못은 아니고 차문을 열어둔 차주와 CCTV수리 안한 관리사무소 잘못이라는거죠?
고칠 수 없는 과거에 분통 터뜨리기보다는 나라 잘 되도록 제 일 열심히 하고 투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승만이를 국부니 뭐니로 받들고 건국절을 만들려고 하는 매국노가 설치고 있는 현실이 더 큰 문제구요.
근데 애초에 쪽바리 새끼들한테 지배당한것도 문제고 동학혁명의 실패도 아쉽도 그 앞으로 가면 원인의 원인이 차고 넘치는 문제라 끝이 없음.
그렇가면 지금의 한반도은 잘해봤자 중국 아니면 북한의 경제성장을 이루었겠지요.
그렇다고 이승만이 좋는 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승만-박정희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계속해서 진행 중이고 그들의 과오를 부각시키기 위한 투쟁들이 있는데요.
동시에 김일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특히 통일 한국으로 나아간다면 김일성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결론낼 지가 앞으로 과제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북한과의 평화 체제를 구축하고 국제사회로 끌어내 협력관계를 맺는 데 동의하지만
그 스탠스와 김일성에 대한 평가는 확실히 구분짓고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치 일본과의 관계 개선과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 대중 관계 개선과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를 별개의 문제로 보고 가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향후 북한이 체제 인정을 요구하고 우리가 합의한다 해도 그 과정에서 김일성과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판단을 어떻게 내릴 지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과연 우리가 북한에 대해 한국전쟁을 일으킨 데에 대한 사과를 요구할 수 있을 지?
한 가지 더 첨언하자면, 김일성이 한국 현대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게 한국전쟁만은 아닙니다.
마치 이승만이 반공주의를 활용해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독재의 길을 열었듯이,
김일성 역시 한국전쟁 이후 모든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면서 독재를 공고화했죠.
독립운동의 업적을 인정받아야 할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의 1인독재 구축 과정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승만의 반민특위 해체부터 우리나라 현대사의 비극이 시작되었듯, 김일성 역시 한반도 현대사를 망친 주범입니다.
북한을 철저하게 반인권적이고 비민주적이며 극빈층의 나라로 만든 것은 김일성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짊어지게 될 리스크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나중에 통일을 하든 2국가 체제로 가든 그 과정에서 우리가 김일성의 책임을 공식적으로 평가하고 물을 수 있을까요?
저는 우리 앞에 놓인 하나의 딜레마라 생각합니다. 철지난 보수 진영의 반공 이데올로기가 현재까지도 나오고 있는 배경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튼 일본의 식민 통치 과정에서 있었던 착취와 독립운동가 탄압, 위안부 문제, 징용 문제 등에 대해 확실한 역사적 판단을 내려야 하고 그 과정에서 한일관계가 영향을 받듯, 통일을 생각한다면 언젠가 우리도 김일성을 포함한 북한 현대사에 대한 역사적 판단을 북한과 함께 내려야 할 때가 올 거라 생각합니다.
반공이데올로기에 입각해 배를 불리는 매국노들과 매국노에 얹혀서 콩고물이라도 받아먹으려는 노비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일성이 없었고, 한국전쟁이 없었으면 2찍들이 합리적인 투표를 했을까요?
저는 이 전쟁으로 인해 통일의 가장 큰 걸림돌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어느 나라도 국경선에 이렇게 막대한 병력을 서로 배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휴전국가라는 정말 특수한 상황이라 이렇게 된 거죠.
89년 천안문
90년초 소련체제 붕괴되고 대부분 돌아섰죠.
아직도 속으로 김일성 추종하는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진 않겠지만
(단 한명도 없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사회라 생각합니다. 뉴라이트 숫자 보다는 훨씬 적을겁니다.)
김일성 욕한다고 모공에 불편해 할사람은 없을 거 같습니다.
박정희
이승만 (이승만도 계속 북침해야 한다고 난리를 쳐서 미국에게는 골치아픈 전쟁광 취급이었다고...)
가까이 보면 이런 빌런들에다가, 더 거슬러올라가보면
수백년간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 그레이트 게임을 해오던 영국이
아시아쪽에서 러시아를 견제하는 역할을 일본에게 하도록 하면서
러일전쟁, 청일전쟁 등을 일으키게 하고 한국 등을 식민지로 삼게 하는 등의 빌런 짓을 하게도 했고...
생각해보면 뭐 하나 좋은 게 없습니다.
그러고서도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게 신기...
김일성에 대해선 직접 겪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현 정부 지도자들과 그 부하들이 제 삶과 대한민국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코로나 때 국민을 보살피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잠시나마 자긍심을 주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좋은 사람으로 여깁니다.
김일성을 나쁜 사람이라고 배웠지만, 현실적으로 그에 못지않게 나쁜 사람들도 많아
특정인에게만 모든 책임을 돌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분노를 표출하며 나쁜놈 정하기 보다는 가끔은 좋은 사람을 생각하며
나 자신도 돌아보고 미래에 희망도 가져보는게 더 유익한 것 같습니다.
당시의 담론 자체를 자주 독립에서 좌우이념으로 옮겨가버렸죠…
https://m.nocutnews.co.kr/news/5607307
미국과 소련이 제일 나쁜 놈들
대한민국의 No.1 빌런
안타까운건 일본이 아니라 왜 우리가 분단되었을까.. 일본도 공산당이있었는데 뭐 그런.. 하하..
이문때문에 서로 죽이기 위해 싸웠다..보다 이념때문에 싸웠다니 언젠가 피식 웃음이났습니다. 비웃음이 아니라 조금의 안도라고나 할까요. 뭐 저는 그렇습니다.
예전엔 기간을 한국 나이 세듯 이런식으로 엉터리로 많이 셋죠.
일제 강점기를 일년이라도 더 길게 잡아서 그때의 치욕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아직도 그렇게 쓰는 거 같네요.
70-80년대엔 이조 600년 조선 왕조 600년 으로 조선 왕조가 600년이나 되는 것 처럼 말하곤 했는데 아직도 그때 처럼 세는 사람이 있더군요.
https://www.winwinnews.kr/news/570613
https://m.cafe.daum.net/mookto/GbHv/19016/comments?prev_page=2&mode=regular&cdepth=0000W00000&page=3
지금처럼 남북에 엄청난 피해와 고통, 그리고 우리나라 정치지형에 반공이 큰 영역을 차지하진 않았을 겁니다.
덧붙이면
이승만 게시물에 김일성 댓글을 달면 빈댓글이 달렸지만
김일성 게시물에 이승만 댓글은 무수히 달리죠.
같은 물타기에도 반응이 이렇습니다.
근데 지금부터 100년후, 통일되고도 이러면 답이 없겠지만
대한민국에 더 밝은 미래 기다리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사실이
이승만 독재자 학살마가
위대하다는 근거는 안됩니다.
사회주의 독재자놈 김일성과
민주주의 독재자놈 이승만은
동급입니다요.
2찍들은
민주주의에선 독재자가 있을수 없다며 부정하지만요.
김일성의 여러 악행이 있지만 가장 큰 게 한국전쟁 일으킨 주범이라 그렇습니다.
한국전쟁이 김일성이 없었어도 일으킬 수 있었던 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리 미국이 빌미를 줬다 해도 최종적으로 전쟁하겠다고 소련 스탈린 찾아가서 설득한 건 김일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쨌든 이 전쟁으로 틀어진 향후 통일에 대한 한국 내부 이견 충돌이나, 건전한 좌우 의견 수렴이 아니라 반공의 고착화로 인한 일방적인 좌파 탄압이 계속 이어지고, 급기야 독립운동가들의 과거 좌파행적이 조금만 나와도 바로 매장시키는 분위기가 되어 오히려 친일파들이 더 득세하는 꼴이 되었죠. 전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진짜 NL 빨갱이가 있긴 하군요 ㅎ
이승만이가 잘못한 부분이 많기는 한데....!
양 손바닥이 마주쳐서 박수 소리가 발생하는 전형적인 사례라서 그렇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