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화되는 젊은 남녀간 정치 성향 차이 : 클리앙 (clien.net)
마침 괜찮은 통계를 올려주신 분의 글을 보고 순간 딱 떠오른게 이른바 조롱과 사람다움을 무시하는 풍조가 확산되기 시작한 MB 정권 시절로 올라가면 거의 이런 추세가 맞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이 2010년대 중반 이후 급격히 2030을 중심으로 나타난 남성들의 극우 성향을 보면, 결국 MB 시절(2009년 이후 정도로 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조롱하고 희화하는데 앞장선 디씨/일베의 저질 온라인 커뮤 활동이 문제의 시작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정한다고 해도, 당시 저 두 사이트는 거의 쓰레기통이라 불릴 정도로 차라리 거기 모아두는 게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당시 적지 않았고, 저도 그렇게 모아두면 다른 곳에 피해는 주지 않겠지 하는 좀 안일한 생각으로 온라인 활동을 했죠.
하지만, 그 정도로 끝나지 않았다는 건 그 후 벌어진 수많은 참사들(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에서 일부 저런 족속들이 벌이는 조롱 퍼포먼스에서도 드러났듯이, 차라리 그 때 저런 움직임을 싹부터 잘랐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직도 저런 사이트들은 건재하며, 그 후 여기서 나온 족속들이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면서 테라포밍해서 망가진 사이트들 수두룩하죠.
2010년 중반 이전과 이후 색깔이 완전히 달라진 사이트 꼽는다면, 엠엘비파크나 오유같은 곳들이 있겠네요.
실제 지금의 연령대를 봐도 거의 맞는게, 10대 초반에 호기심에 저런 커뮤니티 들락거리며 이른바 끼리끼리 노는 문화를 통해 처음에는 장난으로 하다가, 그게 잘못인지도 모르고 그냥 커버린 성인이라는 기준으로 보면 딱 맞습니다. 지금의 20대와 30대들은 그 때 만들어진 정체성이 지금까지 오고 있다고 볼 수 있죠. 2009년 전후와 2010년대 중반까지의 연도는 거의 6년 정도인데, 보통 자신의 어떤 자아를 만들고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중고등학교 6년 시절에 완성한다고 생각하면 거의 들어맞네요.
여기까지 생각해보니, 정말 두고두고 MB 시절 해악은 끝이 없네요. 각종 규제를 풀어서 벌어진 여러 참사도 그렇고, 이런 온라인 해악을 오히려 조장하고 부추긴 것도 그 시절이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이 야만적 반사회성을 수천년간 통제해 왔던게 권위주의 입니다.
반사회성을 가진 인간은 억압에 잘 순응합니다.
한편 문명이 발달하면서, 야만에서 벗어난 성숙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이들은 억압을 없애고 자유주의를 만들며 타도 권위주의를 외칩니다. 한국에선 80~90년대입니다.
한편으로 권위주의의 억압이 사라지면서,
반사회성 본능을 가진 사람들 그동안 짓누르던 전통적인 사회적 규율 질서 같은 억압도 사라지자.
다시 반사회성을 뛰는것이 일베 같은 새로운 극우화의 경향입니다.
반사회화적 극우화 흐름은 탈권위주의를 외친 노무현때서부터였을겁니다.
반사회화가 가속화 되면 결국 민주주의는 붕괴 되고 다시 권위주의로 가야 합니다.
반사회적 인간은 자율통제가 안되고 극단자유를 지향하므로, 억압 말고는 통제가 안됩니다.
그들은 자율통제를 PC라 하며 증오하는 집단이에요.
그러면서 힘에의한 통제는 잘 순응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요약하면
반사회화 극우화는 권위주의가 사라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서양이 보다 빨랐고, 한국은 권위주의가 사라지기 시작한게 노무현때부터 였을겁니다.
그림보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권위주의가 사라진다고 해서 민주주의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권위주의가 사라진 그 자리는 반사회화가 계승하며,
앞으로 민주주의는 반사회화와의 투쟁이 될것입니다.
여성이 보다 진보적인 이유는
인류사를 볼때 사회를 이룬게 여성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보다 사회적 동물입니다.
여성은 약하기 때문에 사회화를 택합니다. 문명 초기로 가면 모계사회가 됩니다.
반면 남성은 힘의논리 즉 각자도생 약육강식 적자생존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반사회화죠.
딴지는 아니고 궁금증입니다
수준높은 글 잘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사회화 자체가 인간의 야만적 자유 본능을 억제 통제하는거에요.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해 줌으로써 전체 규모를 키워 문명을 발달시키는게 사회화의 취지죠.
많은 인류가 존재했지만 강했던 인류는 사라지고,
가장 약한 호모사피엔스가 최종 승자가 된 이유는 약자 배려와 사회화에 있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상대적 여성이 약자이므로, 사회화에 대한 요구는 여성이 더 강할수 밖에 없습니다.
문명을 발달시키기 위한 사회를 해치는 반사회적 자유는 자유가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자유는 절대자의 억압과 강제가 없이, 사회질서를 스스로 자발적 자율통제로 유지 하자는것이죠.
어떤 통제도 다 부정하는 극단적 자유는 아닙니다. 극단적 자유는 자유가 아닌 야만이라고 표현해야죠.
배워갑니다
결국 그럴만 해서 그러한거고
작용 반작용이네요
여성의 경제성이 높아지고 사회 치안이 안정되고 교통과 통신, 정보의 교류가 발달되고
무거운 짐이라도 다음날 문 앞에 배달이 되는 현 사회의 서비스가 증대될 수록,
인프라가 충족될 수록 여성이 가진 사회적, 신체적 약점은 해소됩니다.
과거 여성의 사회화가 생존에 따른 선택이었다면 남성과의 공존을 위한 사회화였을 테지만
현재는 남성을 배척하고 여성의 이익을 더 취하려는 여성들만의 사회화로 바뀌어 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 또한 경쟁사회의 생존 방식일 테니까요.
그때 전의경이었던 분들중 극우 성향 띄게 되신 분들이 좀 있죠.
가짜 극우이고,..그냥 머저리 들이죠.
젊은이들이 모인 극우단체들이 설치고 정치세력화하고 그러는거요
10년전 기사입니다.
"무식한 대한민국, 진지 빨지 말고 책 치워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4072316522689257
경남과학기술대 박종훈 교수는 "책 안 읽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교육과 기업이 스펙과 스킬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식을 갖춘 인재, 질문을 하는 인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 오히려 문제의식 없는 인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 ]
이라고 지적했다.
2017대선 때 2030 남성들 후보 지지를 보시면 님의 주장은 처음 부터 틀린겁니다.
지금의 2030 남성들의 선거를 통한 극우 저변확대 확인은 저번 대선 때 부터입니다.
참고하신 그래프가 참이라고 한다면, 비교적 최근인 7-8년 전부터 발생한 일이고, 표로 확인된건 2년 전 부터입니다.
2020 총선때 까지만 하더라도, 2030이 어느 선을 넘지는 않았었어요.
그 시작은 노무현 시절 일베입니다.
반사회적 극우화 물결은 탈 권위주의 정권이 들어설때 크게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요.
19대 대선
20대 남성 : 문재인 37%
30대 남성 : 문재인 59%
20대 대선
20대 남성 : 이재명 36.3%
30대 남성 : 이재명 42.6%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적인 트렌드 입니다.
이공계 위주 교육현실도 큰 몫하죠.
요즘 대학생 특히 남대생은 공대 위주인데
대학때 인문사회과학 서적 몇 권이나 읽나요?
비판정신이 없죠.
예전엔 동아리활동 있어서 여러 서적들 함께 읽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저 기성세대와 여성 불만만 있고..
이 때 당시는 득표율도 최악이었지만 투표율도 역대 최악이었는데 시간을 되돌리면 기성세대 중에 떳떳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으려나 싶습니다.
세가 약하든 강하든 투표를 안한 건 어떠한 이유가 되었든 정당화될 수 없으니까요.
민주당이 요즘의 민주당이 된 게 불과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프 분화점을 보고 그때부터라 하는 건 너무 근시안적 시각이죠.
박근혜의 워낙 큰 실정이 잠시나마 가까운 지점에 이르게 한 것도 나타나네요.
낙관적으로 관망하자면 박근혜보다 더한 윤석열 정권이 다시 한번 합의점에 도달하게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자기가 뽑은 윤석열 욕하면서 한동훈 추종하는 부류는 과감히 버려도 된다고 보구요.
미투가 늘어나면서 가짜 미투도 함께 늘었는데 거기에 의심을 표시하는 것조차 여혐으로 몰면서 남자애들이 반페미로 몰려간거죠.
참고로 미국에서 트럼프가 주류가 된 것 역시 인종문제 페미문제에 질려서입니다.
여론조사회사들이 출구조사에서 틀리는 바람에 그게 가시화되었죠
저도 그 당시 그 와중에 있었는데
그 이후 커뮤 여론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심지어 클량에서도 분탕 종자 출몰 등..)
보수쪽에서 그 이후에 내부 목표를 세웠겠죠.. (아마 큰 충격과 반성이 뒤따랐겠죠..)
젊은 층의 우경화없이는 미래가 없다.
그 방법은? 커뮤니티를 통해 조직적인 여론 구축, 마이너의 집합인 야권의 구조적인 문제를 이용한 갈라치기.
저 한테 컨설팅을 맡겨도 그 이상의 해결책은 없습니다.. ㅎ
젊은 층의 우경화가 그 사회에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 않을 사람들이 그딴일을 저지르니.. 안타까울 따름이죠..
지금 젊은 층등이 보수화 된 건 그 원인을 진보정치인이 제공한 것 뿐이지 제대로 하면 언제든 진영을 바꿀 연렁층입니다. 미국 텍사스 캘리포니아 갈등같은 거 보면 진보주의자들의 독선이 대중을 질리게 만든 면이 있죠. 캔슬문화 같은거, 과도한 페미편향,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엔 급진 흑인인권 운동가(한국 페미들의 논리가 급진 흑인인권운동에서 베껴온거더군요)... BTS는 아량이 넓어서 흑인 팬이 가사에 '니가'가 듣기실다고 하는 불평을 들어줘서 그 부분을 바꿔줬다지만, 그 소식을 들은 일반 한국어 모국어 화자들은 흑인 인권운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그런 생억지가 통하는 걸 보면 부처님이라도 정치성향을 바꿀겁니다.
젊은층이 보수화 된 건 제가 보기엔 기성 진보주의자들이 20~30대 젊은 친구(주로 남자)들과 대화는 안하고 가르치려 들기만 했기 때문은 아닌지 돌아볼일입니다.
벼락거지
이러면서
빈부격차의
모든 책임을 문정권으로 뒤집어 씌웠죠
집값 폭등도
여러 이유가 있는데
다 문정권에 뒤집어씌웠죠
머저리 붕신 성향이죠
젊은층이 게임이나 특정 주제에 관해 정보 얻는곳이 디씨나 펨코 등 대형 사이트 몇군데 정해져있는데 거기서 조금이라도 진보쪽에 우호적인 댓글 달리면 우르르 달라붙어서 다굴 시전하죠
커뮤니티 정화 못하면 영원히 반복된다고 봅니다
마초싸패반사회적인성장애일베들이 많죠
울산 살아서 친구들도 정치성향이 각자 다 있지만
서로 존중하고 받아들입니다
잘못된것도 인정하구요
현실에선 눈도 못마주치는 놈들이
키보드뒤에서 손가락터는거보면 진짜
그냥 싸패쏘패 ㄸ라이들
그때부터 일베. 작업세력들이 남초 커뮤를 안티페미로 테라포밍 작업들어가서 성공했죠
미국도 젊은 층에서 트럼프의 인기가 대단하고, 유럽또한 PC,페미,난민 문제,에너지 문제 등으로 인해 우파의 힘이 과거보다 세지고 있습니다.
자유와 인권을 앞세우던 미국 중심의 자유주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으며 그 사이를 중국,러시아 등의 권위주의 국가들이 비집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자유주의 진영 국가들은 중국이 대부분의 제조업 공장을 독차지하는 것을 허락하고, 그 덕에 중국으로부터 값싼 공산품들을 사들여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산업 경쟁력은 약화되고 중국이 패권국가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우방국들은 경제적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미국으로부터의 안보 지원도 확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사람들이 점점 오른쪽으로 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