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도 먹히는게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네요
두사람 다 이해가 안가거나 싫어하는 스타일인데요
특정사람들한테는 먹히는게 있나보네요
아니면 두사람이 이렇게하면 먹힌다는걸 안다든지요
전 능력우선 주의보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된건지를 볼때
두사람은 아니거든요
이준석과 비교하는게 불편하실분들에겐 죄송합니다
두사람다 제게는 비슷한 미스테리네요
이준석이도 먹히는게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네요
두사람 다 이해가 안가거나 싫어하는 스타일인데요
특정사람들한테는 먹히는게 있나보네요
아니면 두사람이 이렇게하면 먹힌다는걸 안다든지요
전 능력우선 주의보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된건지를 볼때
두사람은 아니거든요
이준석과 비교하는게 불편하실분들에겐 죄송합니다
두사람다 제게는 비슷한 미스테리네요
ㄷ ㄷ
결과에 따라 사회학 논문 좀 나오겠지 싶습니다
그걸보고 얘 개판치는데 나 한번 더 시켜줘라.. 라는게 현재의 트럼프.. (국민을 위하는게 아니라 자기를 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긴 하지만요)
MZ에게 준스기가 그렇고 시니어들에겐 503이 그렇죠...
다음은 실제로 방송에 나왔던 인터뷰 에서 발췌했습니다. 충격이었던 지라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아이고 우리 공주님 불쌍해서 어쩌나... " "마마... 부디 용서해주시옵소서..." 엉엉...yo
아참 또 하나 감성+국뽕이 섞인 황우석 건도 있었군요. 꽃 뿌려드리며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하던.
필요할때 스위칭이 자유자재할거라고 봐요…F가 칠 사고는 아닌거 같아서요
(개인의견입니다)
전 반반인데 T에요 ㅎㅎ
두 사람이 시작부터 생각했던 바가 달랐던거구 동상이몽으로 사업을 시작한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민희진님의 입장도 이해는 되더라구요.
다만, 좀 대응 방식이 넘 욕심을 냈다는 느낌?
하이브랑 안될것 같으면 계약 2차협상에서 하이브가 놔준다고 했을때 적절히 exit 및 새시작으로 방향 선회를 했어야지, 뉴진스를 자기 개인 소유물로 생각하고 너무 욕심을 낸게 패착인것 같아요.
하이브도 별도의 라이블 체제로 간다면 그 라이블의 성격 독립성을 좀 더 존중해 줬음 어떨까 하는 생각이구요.
그 핵심에 대한 가치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지금 이렇게 논의가 분분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ㅎㅎ
역시 한몸이구나 싶더군요.
방시혁 bts가 싫어서 그런건지 신기합니다.
민희진을 지지하는게 BTS가 싫어서 그런지 신기하다구요?
왜 방탄은 군대가서도 짧은 머리채까지 잡혀야 하는지 슬프고 가슴아픕니다.
방탄이 군대갔다고 아미도 입대한건 아닙니다.
아미는 어디든있어요. 저 또한 7년차 아미입니다.
슬프네요 흑흑
역시 한몸이구나 공감입니다
알바 아닙니다.
그리고 윤짜장 대텅령 당선이후 첫글을 이번
사건글 관련해서 글쓰기를 했습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죠...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한때는 이재명 당대표님을
천하의 몹쓸넘'이라고 생각했었지요.
여기 클리앙 분위기가 그때는 그랬으니까요.
민희진이 저랑 아무관계가 없는 여자사람인데,
참...
아 그런데 시총 7조원의 대기업 회장
방시혁쪽의 여론전을 편드는것도
감정에 따르는거 아니십니까.?
HYBE 본사가 계열사 다른 레이블의
뉴진스 베끼기를 하게 한 정황은,
뉴진스 프로듀서 민희진 입장에서 내부고발할
수 있는 사안이라 보이거든요.
시간이 흘러가면 드러나겠죠.
이재명을 욕했었던 제가, 지금은 당대표님을
적극 지지하게 된것을 보면요..
무협지 김용의 세계관을 말하고 싶습니다.
정파와 사파의 대립,
근데 이게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지지 않아요.
정파는 행실도 바른데 심성도
고운 사람이 있고,
행실은 착한데 속으론 온갖욕심으로 가득찬
인간형태도 있구요.
사파에서는 온갖욕지거리에 미운짓을 골라하는
진정 악인이 있는 반면에,
행동은 난폭하고, 욕지거리를 입에 달고
살지만 ,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사건 관련해서 이분법적으로만 사람을
볼 필요는 없다 봅니다.
민희진을 옹호하는 제가 틀린 생각을
할수있다 라는 여지는 남겨두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본질과는 무관한 노이즈일 뿐입니다.
아무튼 둘은 다르다고 부정하는건 뭐 어떻게 설득할 수 없는 영역이 아닌거 같네요. 그냥 사람 보는 눈 없구나 할 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