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좋은 것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저는 둘리 배를 만지다가 털이 다 빠질 지경인 입장인데, 이제라도 그만하고 평화롭게 해결되면 좋겠어요.
글이 좋은 것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저는 둘리 배를 만지다가 털이 다 빠질 지경인 입장인데, 이제라도 그만하고 평화롭게 해결되면 좋겠어요.
- 사람이 먼저다 - 문재인 - 인간으로써 당연한 일 - 용현, 요한, 씨돌 - 결코 울타리를 치지 마라. - 유일한 - 기억해야할 사람 : 이용마, 이관술, 홍범도(송구합니다) - 이룸 = 나눔 / 가꿈 - 나
아직 지켜보시죠.
즉 배임이 이미 실행되었다는 전제를 깔고 쓰여진 글인데
민희진측에 선 사람들의 전제는 계획만 있고 사담수준일 뿐
실제 실행에 옮기진 않았다는거라 전제가 서로 다릅니다
아 물론 이 차이도 모르는데 글쓰는 사람들은 답 없고요.
이제 그냥 결과 지켜보는수밖엔 없을 거 같네요.
사담일 뿐이다
라는 해명은 이런거 생각나서 정말 별로더군요
민희진 측에서는 실행 하지 않았다.
하이브 측에서는 실행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머, 법원에서 서로 증거 제시하고 하면 알게 되겠죠.
어느 경우든... 처리만 다를 뿐이지 잘못은 맞아요.
실행 했다면 - 국가가 형사적 처벌을 할 것이고
미실행 단계라면 - 회사가 자체적으로 처리할 문제인 것이죠.
나가서 다시 성공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Sm에서도 뉴진스도 잘 성공 했으니 나가서도 잘 할거라는 거죠
그런데 데려가고 싶어서 이 사단이 난 것 아닌가요?
마음속으로 세계정복을 꿈꾸건 말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그걸 오너한테 들켰다는거...그게 바로 죄인거죠.
상도덕을 지키며 추후 더 많은 이익을 취할 수 있는데
욕심이 많았고 성급했죠.
가장 공감가는 대목 캡쳐 해 봅니다.
돈만 목적이었다면 이미 하이브 연봉1위에 1000억원대 보장이 되어 있는데 뒤로 몰래 어도어 전체(뉴진스)를 장악하려고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애초에 본인 회사가 아닌걸 인정을 안하는거죠.
르세라핌 도 마찬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