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이어 "여성들이 주로 본다는 그 공연의 경우 완전히 민간 공간에서 열리는 이벤트"라며 "서울시는 민간 공간, 사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이벤트가 열리고 말고 하는 데 대해선 관여할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저는 페스티벌이든 공연이든 굳이 저런 공연을 비싼 돈 내고 볼 생각은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쪽은 계속 허용을 해주고, 어느 한 쪽은 금지하고 멸시한다면 그건 잘못된거죠. 허용 해줄거면 다 해주고, 허용 안해줄거면 다 막든가 일관성이 있어야겠죠. 다행이, 민간 공연장에서 열리게 된다면 굳이 못하게 할 이유가 없다고 서울시장이 얘기했네요. 결국 형태를 바꿔서 진행될겁니다. 콕 찝어 반대하던 여성단체, 시민단체는 이제 간섭하지 마시죠.
이런 쇼가 남녀 불문 크게 존중 받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정능력이 입틀막 인가요?
훈장님 같은 이야기 하시는 분이 많아요.
오세훈 등 다른 지자체들은 할일 잘 했구요
공공장소라든지 불특정다수가 접촉할수 있는 공간이면 막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민간공연장 전기 차단하겠다고 협박하는거 보면서 아직까지 답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이정도 행사 못하는 나라는 이슬람국가 북한 중국 정도일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