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정도면 역효과가 나는 거라
당사자들이 하는 게 아닐 수도요..;;
기본적으로 나라 전체가 누구
덕분에 댓글 작업 투성입니다.
듣자하니 아파트도 새로 입주하면
입주민 카페에 댓글단 풀더군요.
누가 "이런 하자 있다" 문제 제기하면
댓글단이 "아니다. 그 정도는 다 있다."
이렇게 눙치는 여론 전환을..
민주당 이번 정권에선 모든 댓글단에
대해 특검 가야 합니다. 네일베 너도.. ㅎ
끝으로 제게 놀라웠던 건요,
댓글 공작을 처음 생각해 낸 사람이
그 아이디어 들고 누구에게 가장
먼저 갔는지 아세요?
무려 노통입니다.. ㅎㅎ
그때 노통이 그 인간을 쫓아내는 대신
"그래? 그럼 민주진영이 늘 이긴단 말이지?"
하시고 댓글 부대 창단과 동시에
K-언창들 세무조사 쫙 했으면
우린 지금 민주당 집권 20년째일 겁니다.
그러나 그러기엔 노통은 너무 민주적이셨고,
문제는 상대가 사람이 아닌 짐승일 뿐이었고..
할 말이 많지만 줄이겠습니다.
(민주당이 언창들 서툴게 다뤄서
닥쳐 온 파국을 생각하면 가끔
솔직히 미칠 거 같이 괴로워요.
문통 정권의 아이러니는 모든 걸
잘 했지만, 단 하나 언론 개혁을 못 해서
잘한 그 모든 일의 빛이 바랜 거..
검찰 개혁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언창만 잡았으면 될 일이었습니다.
어느 분은 언창이란 표현이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모 "보수" 일보는
신천지 전면 광고를 실었죠.
돈만 주면 다 하는데 어찌
언창이 아니겠습니까..)
추가 1
노통 일화 출처는 뉴탐사 강기자님입니다.
추가 2
뉴탐사 이런저런 일이 많지만
일본 공안조사청이 특활비로
한국 댓글단 운영한다는 거
밝혀낸 분도 강기자님이어서,
온라인 여론전 이기지 못 하면
선거 없다고 생각하는 저는
웬만하면 믿고 응원하는 편입니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66425
🇰🇷 상황이 이렇다 보니 21세기
독립 운동은 네이버 댓글 쓰기가
되었습니다. 총선 때만이라도
부탁드려요! 의석 한 자리라도
늘리려면 이 방법 말곤 없어요. 🇰🇷
조국당과 민주당이 동시에 이기는
방법도 온라인 여론 승리 뿐이죠.
외연을 넓혀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배민에서는 리뷰를 기브 앤 테이크로 하는 조작거래를 상시로하고
지금은 자연스러운 댓글 조작을 서로 당연시하는 씁쓸한 사회입니다.
카페 검색 결과에만 나오고
일반 검색결과에는 안나오게 처리 해놓은거 보면
네이버측도 다 알고 있는데 안 잡고 있다는거죠
뭐가 잘못 된 거 같을 때 반박무리들 보면 요즘은 그 댓글들 투만 봐도 진짜 짜증이 날 정도로 티가 나거든요. 아마
본문처럼 찾아서 나열하면 복붙도 많을거에요.
그리고 홍보에 이용되기도 하지만 사람 하나 보낼 때
조직적으로 짜집기 이용 많이도 하고요. 불과 몇달
전에 지드래곤, 이선균... 요즘은
이때다 싶어서 한소희 악마화 시도하는 바이럴 계정들 sns에 보이고 유튜브 쇼츠도 뜨고 그래요.
영화 제목이 댓글부대인가.. 그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