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준비 없이 나가면 귀하의 목숨만 위험해질 뿐이오
여: 숱한 시간이 내겐 늘 준비였소
남: 저 여인 하나 구한다고 조선이 구해지는 게 아니오
여: 구해야 하오
여: 어느 날엔가...
저 여인이 내가 될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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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K드라마 중 원픽으로 꼽는 "미스터 션샤인" 입니다.
오늘 문득 다시 보는데 이 작품은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고 새롭습니다.
그리고 두 주인공 남녀의 대화를 곱씹으니 현실의 작태와 맞물려 감탄과 함께 씁쓸함이 들었습니다. ㅠ
혹시라도 안보신 분들 계시면 필감하시길 강추드립니다^^
/Vollago
드라마/소설로써도, 남녀간의 이야기로써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으로써도 모두 긴 여운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Vollago
"미스터 선샤인"은 대본이 레알 지린?다고...ㅎ 한번 구해서 봐야겠습니다!
“그만 하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오늘은 하지 맙시다. 오늘은 걷던 쪽으로 한 걸음 더.“
한 번쯤 되뇌게 돼요.
그 다으ㅁ...
어떤 여인도, 어떤 포수도, 지키고자 아등바등한 조선이니, 빼앗질지언정 내어주진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