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충원 답사는 가봤어도 대전에 올 일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에 화가 나서 홍범도 장군 묘역에 왔습니다. 초등학생 조카와 둘이 왔는데 우리만 오는 게 아니고 다른 분들도 계속 오고 계시네요. 꽃만 한송이씩 들고 올라왔는데 과자가 있어서 웃었어요. 어린이들이 가져왔으려나요. 조동호 선생도 계시고 함석헌 선생도 계시고 묘역을 더 둘러보고 싶은데 조카가 덥다고 너무 힘들어해서 돌아가야해서 아쉽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타고 내려오는 길에 집회 가시는 분들 전세버스가 많이 보이던데 더위 조심하시고 집회 잘 마치고 내려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뉴스로 거기에 모신지는 알고 있었지만 사는게 바빠서라는 핑계로 한 번도 갈 일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묘비라도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딸데리고 한번 방문해보려고요~ 장군님께 너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