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run) 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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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재택근무를 하라고 해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프로젝트 아주 긴급한거 하나 저한테 와서 어쨌든 고생 고생 해서 한번
팀원이 귓띔을 해주길
- 그 프로젝트, 우리가 여력이 안되서 아침에 거절했는데, '다음번에도 거절하면 안된다. 마지막 경고다' 라고 했음
- 그리고 그 프로젝트가 저한테 간 것임.
- 참고로 4대보험 두 달째 미납이였는데 이번에 다 납부 함.
- 제가 허리디스크 터지고 입원한 이후 부터 회사가 갑자기 안 좋아짐.
- 임대료도 밀려 있음
- 저번달 급여도 일부 인원은 늦게 들어감
- 몇몇 회사는 아마 재계약 안할 것임. (근데 누가 봐도 재계약 안할거 같아요)
그러면서 끝으로 자기들은 8월달 부터 이직 시도 해보겠다고
저보고 잘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저희팀원만 알고 있고 옆팀은 모르는가 봐요)
런각 재고싶어도
아직 허리디스크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있는데 흠...
설마 회사가 망할까 싶네요.
댓글 11
허리는 후 ㅠㅠ 얼마나 갈지... 최소 6개월 ~ 2년이라고 해서 좌절중이긴 합니다만...
뭐랄까.. 중소기업, 스타트업들 다니시는 분들은 급여 입금되는 시간도 잘 체크하세요.
그게 거의 자동이라 시간이 거의 동일한데, 오전에 들어올 게 갑자기 오후에 들어오면 잘 알아보세요.
일단 임대료 밀리고 월급 늦게 나오기 시작한다는건 자금 유동성이 없다는 뜻이니
런 준비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고 허리 디스크 + 회사경영악화면 실업급여도 알아보셔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