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녹음... 클리앙에서 얻은 의외의 팁(?)을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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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라서 통녹을 가끔 쓰기도 하는데, 업무적인 거 외에 하나 요즘 요긴하게 쓰고 있는게 있습니다.
모공에서 배운 팁인데요.
부모님과 통화 녹음해두라는 팁이 었습니다.
제가 퇴근길에 보통 3~5분 부모님과 통화를 하곤 하는데...
부모님은 분명 노쇠해가시는데..언젠가 이 일상이 끝날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냥... 매일은 아니고 종종 녹음해두고 있습니다. 별 이야긴 아니죠 뭐...
저녁 뭐 드셨어요? 오늘 컨디션은 어떠세요?
아옹 오늘 넘 피곤하네용 ㅠㅠ
뭐 이런 이야기들........ㅎㅎ
아이폰이랑 갤럭시랑 상관없는 이야깁니다. 전 어차피 중고폰이나 효도폰만 쓰거든요....ㅎㅎ
댓글 13
저는 그래서 가족들이 모이는 특정일에서는 아예 녹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사진이나 영상들을 보니 부모님이 점점 늙어가고 있다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서 슬퍼지네요 ㅠㅠ
옆에서 듣는 제가 다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야 할 동기가 팍팍 생깁니다. ㅋ
음 그런데 오늘 글들 보는데 갑자기 두려웠습니다.
아 부모님 돌아가시면 다시 들을 수 있을까??
..아 너무 슬퍼졌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