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현충원에서의 주군과 충복.
오후 MBC 뉴스에 출연했던 낙연씨 충복 윤영찬의 변입니다.

2줄 요약)
1. 대선에서 패한 건 이재명이잖아. 이낙연은 조역!
2. 검찰 개혁 실패한 건 추미애잖아. 이낙연은 조역!
촌평)
영찬씨가 세치 혀를 놀려 당원, 지지자들을 열 뻗치게 만들려고 작심했군요.
과연 전직 기레기에요.
동교동 시절부터 기자(똥아)로 함께 인연을 맺었던 윤영찬씨는 선배님과 운명을 함께 하기로 한 모양인데요.
지금이라도 입 다물고 가만 있는 것이 정치낭인 낙연씨의 마지막 길을 돕는 것입니다.
참고로....
2021년 8월 김종민과 이낙연의 토론을 시청한 추미애 전 대표가 분을 못이기고 썼던 글입죠.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추 전 대표 본인은 당과 靑을 향해 검찰개혁의 당위를 절규하며 주장했는데
이낙연 대표는 그 중요한 시국에
1. "과연 몇 번이나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역설하셨습니까?"
2. 尹 항명을 '추-윤 갈등'으로 바꿔놓고 되려 '장관이 부담'이라고 했잖은가.
"윤석열의 항명 사태를 ‘추-윤 갈등’이라는 프레임 속에 가두고
장관이 국정운영에 부담을 준다는 태도로 일관하지 않았습니까?"
3. "검찰개혁을 ‘제도개선’ 수준으로 묶어두려 하지 않으셨습니까?"
4. 한창 尹검찰과 싸우던 장관의 퇴진을 靑에 요구했잖은가.
"‘당의 요구’라는 이름으로 검찰개혁에 매진하던 장관의 퇴진을
청와대에 압박하지 않으셨습니까?"

당시 낙연씨는 당정을 아우르는 최고실세였습니다.
이제 와서 '실패는 너탓'입니까?
뒤늦게 '책임을 다하겠다'는 낙연씨의 다짐은 과연 믿을 수 있는 건가요?

총선에 나오면 그날로 그냥 망인거고 대표 자리 욕심 내는겁니까? 당췌 미국 간 이유도 모르겠고 뭔 영양가가 있어야 선거에 도움이라도 되죠..ㅎ
결코 검찰개혁이 이리 흐지부지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검찰 정권이 탄생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모든 실패가 이낙연의 탓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그건 민주당 대다수인 개혁보다는 자기 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한 한심한 인간들 때문이겠지만
최소한 이낙연측에서 추미애보고 뭐라할 자격은 없어요.
검찰에 맞서 싸우다 온몸에 상처가 난 사람에게 어떻게 저따위 망발을 합니까
양심이 있으면 그런말 못하..겠지만 없으니 저러나 봅니다.
피의 실드질 안 창피해요?
이래서 언론계 출신들이 정치판에 뛰어들면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