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전 '트램-시내버스' 동시에 "혼용차로 깐다"…지역인재 의무채용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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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시내버스 동시 통행 혼용차로 구축…환승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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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전시내에 트램인 노면전차와 시내버스가 함께 다닐 수 있는 혼용차로가 깔릴 예정이다.
대전시는 혼용차로 운영을 위한 트램 건설, 운전 등에 관한 규칙 및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한다. 현행 도시철도법에 따라 트램 전용차로 설치 시 국토교통부령에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혼용차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게 대전시 설명이다.
혼용차로가 놓이면 시민들이 트램을 타다 시내버스로 갈아타는 환승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도로 폭 협소 구간의 교통 혼잡도 해소될 수 있고, 한정된 도로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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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대전같은경우는 혼용차로로 할거면 BRT랑 다시 비교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은생각이 드네요.
버스도 단순히 수송량 포화가 아니라 배차간격이 길어서 문제였는데, 트램이라고 나을지 의문인데말이죠...
최근 선화동, 유천동, 대흥동쪽은 열심히 재개발 하면서 기부체납으로 도로 폭을 늘리려고 하고는 있으나 제일 문제는 대전역 서부광장쪽인 중동이지요. 이곳은 중앙시장을 비롯하여 소규모 난개발로 인하여 더이상 확장이 불가한 상태라 용산처럼 싹 밀고 새로 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봅니다 는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