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저는 LA한인타운에 살면서 아이들 셋 모두 공립학교 보내고 있는데요... 큰 아이는 졸업해서 UCSD로 진학했고, 둘째는 현재 고등학생, 막내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고등학교로 진학합니다. 저 글을 쓴 사람은 어떤 곳에서 지내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베버리힐즈에서 5분 거리면 대충 어딘지는 짐작이 가기는 합니다만...), 코리아 타운에 사시는 한인들 거의 대부분 공립학교에 아이들 보내구요, 일부 사립학교에 보내시는 분들 계시는데,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립학교가 의외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립 보내다가 다시 공립으로 바꾸시는 부모들도 제법 많습니다. (추가) 말 나온 김에 하나 더 말씀드리면, 향후 30년을 리딩할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이분이 이런 것에 별로 관심이 없으시거나, 아예 정보가 거의 없으신 분 같습니다. 아니면, 본인 비지니스가 전망이 불투명해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미국 대학이나 연구소에 세계 각국의 인재들이 몰려오고 있구요, 미래를 선도할 기술들이 엄청나게 빠르게 발표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의료/생명과학 분야는 가히 압도적으로 미국이 잡고 있구요, 클리앙 회원분들이시라면 최근 ai 기술에서 미국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잘 아실 겁니다. 그리고 우주 개발 분야도 미국이 압도적으로 기술적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중국이 가전제품이나 스마트폰을 잘 만드니까 중국이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게 다 일 겁니다. 제 분야에서 중국쪽 논문 나오는 거 보면 가관입니다. 제가 잡아낸 데이터 조작한 논문만 벌써 3개째입니다. 아마 제가 못 잡아낸 것은 더 많을 겁니다.
@컴구조님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이미 선진국인 나라에게 선진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니 제가 실수한 게 맞네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그대로 두고 삭제선만 그어보려고 했으나, 클리앙에 그런 기능이 없네요. 불편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Monad
IP 99.♡.32.18
04-22
2023-04-22 07:45:34
·
@고약상자(FreeKR)님 하하 저도 저 글 읽으면서 글쓴이가 시각이 많이 편협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만 봐도 저 글이랑은 사뭇 다르거든요. 샌프란 다운타운은 홈리스로 좀 힘들어하긴 합니다만, 사우스베이쪽은 여전히 훌륭하죠. 공교육은 기준이 어딘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제 기준으로는 매우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어릴때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미국이 힘을 잃어버린 건 사실이지만 망가진다거나, 쇠락한다고 보긴 어려워보이네요. 실제로 AI 분야에서도 핵심 논문, 기술은 미국에서 나오고 있고, 여전히 IT 쪽으로는 선두죠.
높은소나무
IP 104.♡.0.109
04-22
2023-04-22 07:45:40
·
@고약상자(FreeKR)님 엇 UCSD 보낸 것 축하드립니다. 요즘에 UC보내는게 예전대비 많이 힘들어졌다 하더군요.
dopa
IP 192.♡.86.242
04-22
2023-04-22 08: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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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소나무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서 합격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아이가 부모와 같은 길을 간다고 하니 저는 뿌듯했습니다. 나중에 같이 나눌 얘기가 더 많아질 것도 같구요.
보리
IP 58.♡.24.47
04-22
2023-04-22 0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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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FreeKR)님// 개인적으로 지인들 통해 느낀 건 미국 어디에서 살고 있느냐에 따라 세상을 보는게 다르더라구요. 자기 있는 지역 상황을 가지고 미국을 퉁쳐버린다는…
IP 115.♡.0.232
04-22
2023-04-22 1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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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나 마약중독자를 그냥 의례 있는 일로 치부하는 것이 더 편햡한 시각인 것 같습니다. 무려 37년을 살아온 분의 이야기를 그냥 너만 이상한듯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매우 보수적인 시각인 것 같습니다.
hyhs
IP 39.♡.28.140
04-22
2023-04-22 1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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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FreeKR)님 제 분야에서 느낀 중국과 비슷하네요... 예전보다는 나아져서 그래도 볼만한 연구들이 좀 있기는 합니다만... 중국쪽 논문은 신뢰도가 여전히 낮습니다. 또한 진정 원천 기술에 가깝거나 오랜 고민 끝에 나온 연구는 찾기 어렵구요. 번개불에 콩구워먹는 듯한? 논문이 주류입니다.
plateau
IP 210.♡.51.61
04-22
2023-04-22 11:25:36
·
@고약상자(FreeKR)님 저도 한국에서 usc 보내는 부모라 원글도, 댓글들도 집중해서 읽었어요( ucsd는 리젝입니다 하하 ㅠㅠ) 근데 읽다가 보니 이거 혹시 주작 아닌가 싶더라구요. 내용이 좀… 생각해보니 초3때 이민간 사람이 이정도 장문의 복잡한 내용을 한글로 이렇게 쓸수 있겠나 싶은게 아무래도 ..;;;
@고약상자(FreeKR)님 이게 더 맞죠. 하위 80% 미국인은 별 생각없이 마리화나나 피는 게 사실인데 상위 2~5% 미국인들이 거의 외계인 수준이라... 평균으로 보든 중위값으로 보든 오판할 여지가 많습니다
요즘 클리앙에 반미, 경제폭망 등등 뭔가 복수심에 가득 차있지만 기초지식이 부족한 내용이 올라와도 호응해주는 빈도가 많이 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은 모양새가 될거라 봅니다.
짜수틴
IP 222.♡.122.78
04-22
2023-04-22 12:43:44
·
@고약상자(FreeKR)님 왠지 라브레아쯤 살것 같은 원작자의 글은 굉장히 거슬리기는 하는데 왜 저런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저는 40중반으로 미국/한국 딱 반반 살았는데 (동부 7 : 서부 3), 20년전 제가 떠나온 미국과 지금의 미국 느낌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가치관이 변한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대학생이던 제 시각의 미국은 꽤 합리적이고 다방면에서 뛰어난 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frame에 갇혀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있고, 잘하는것과 못하는 것이 정말 뚜렸하게 양분화된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평균으로 봤을땐 조금 더 낮아진 느낌이랄까. 트럼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Make America great again"이 좀 다른의미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마 계속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느낌과 다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역으로 교포분들이 한국 나와서 한국 많이 변했다고 놀라시듯이..) 하지만 미국은 이끌어가는 소수가 어떻게던 계속 세계 최강국으로 견인해 나갈거라 생각합니다.
따라란!
IP 116.♡.222.115
04-22
2023-04-22 14:29:42
·
@plateau님 저도 그 점에서 신뢰를 못 하겠습니다. 중학교 때 이민을 간, 현재 20대인 교포조차 어휘나 문장 구조에서 약간의 어색함이 있는데 초3때 이민을 갔고 30년 넘게 거주한, 90년대에 한국을 떠난 이가 이 긴 줄글에서 2023년의 한국어와 전혀 어색함 없는 말을 쓴다? 말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한인타운에만 살아도 어려워보여요
구 소련 견제한답시고 미국이 키운것이 바로 현재 중국이라는 점이지요 철저히 자기 이익에 움직이는 미국입니다 세계 대전도 방관하다 뒤늦게 참전하여 지금의 패권국이 되었구요 미국이 망해가는 것이 아닌 미국은 그렇게 행동하면서 지금의 대국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원천 기술 가진 것이 얼마인데 망하겠습니까??
엽차
IP 136.♡.34.112
04-22
2023-04-22 06:38:32
·
석유 달러 체제가 무너지는 게 진짜 큰 일이 되겠죠.
저 윗분 글처럼 종이 쪼가리 주고 세계의 물건 빨아들이는 게 가능했던게 페트로 달러 체제인데 이게 무너지면 물건 못사죠.
샐리오리
IP 131.♡.220.162
04-22
2023-04-22 06:45:39
·
저는 LA downtown쪽은 아니지만, 멀지 않은 Pasadena 근방에 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마다 교육 환경차이는 클 것 같습니다만, 미국 공교육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각 차이가 많이 커 보이네요. Caltech에 있는데, 학생들 비율은 대부분이 아시아계/인도쪽은 맞는 것 같아요.
dopa
IP 192.♡.86.242
04-22
2023-04-22 06:57:07
·
@샐리오리님 가까운데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코리아타운 서쪽 끝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Cedars-Sinai에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칼텍 같은 좋은 곳에서 공부하면 좋겠는데, 깜냥이 안되네요. 부럽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lateau
IP 210.♡.51.61
04-22
2023-04-22 11:32:35
·
@cornerback님 막줄에 공감하고 가요. 몇일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글 올라왔는데 어떤 댓글에 ‘재벌걱정하고 미국걱정은 하는거 아니다’ 라고 ㅎㅎ 딱 맞는 말인것 같아요
먼저 미국이민 20년차에 LA에 사는 제 입장에서 저 이토렌트에서 누군가 쓰신 글을 보면. 뭐랄까. 미국 안사시는분이 쓴글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내용들이 제가 유튜브나 기사 어디선가본 내용들하고 똑같아서 다 짜집기한 느낌? ㅎㅎㅎ 어떤일을 미국전체가 그렇다는듯이 일반화한 오류가 너무 많기도하고요. 독자생존의 나라지만 무한한 자유와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임은 틀리지 않습니다. 미국내 100만 한인교민들도 자리잡고 열심히 살아가고있고. 제2의 한류전사로서의 역활들도 암암리에 활동 하고도 계시죠. 미국이 파라다이스도 아니고 요즘 미 정부 하는짓보면 반미 감정이 안들수 없는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어느 곳이던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절대다수일 겁니다. 일부분을 보고 전체가 그렇다는 오류의 함정에 빠지진 않았으면 합니다.
IP 12.♡.68.66
04-22
2023-04-22 07:16:21
·
@가빈님 "일부분을 보고 전체가 그렇다는 오류의 함정에 빠지진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이 의견에 크게 동감합니다. 50개의 나라가 있는거나 다름 없어서 일반화가 아주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라굴드
IP 124.♡.88.93
04-22
2023-04-22 09:54:12
·
@가빈님 사람은 자기가 사는 위치와 주위 배경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를테고... 미주 한인들의 인식이 천차만별인 걸 느낍니다. 어떤 뉴스를 소비하고 어떤 정치나 이념성향이냐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테니까요. 무조건 나는 그런 일 없는데 왜 너만 그렇게 느끼느냐고 볼 필요도 없죠.
plateau
IP 210.♡.51.61
04-22
2023-04-22 11:34:34
·
@가빈님 저도 아무래도 미국 안사는 사람 같아요. 일단 초3때 이민간 남자사람이 저렇게 장문으로 복잡한 내용을 한국어로 술술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
@넷애딕님 베이지역이면 왠만한 동네 사립수준의 공립일 겁니다. 학교 예산도 차이가 나고 학부모들의 교육열도 다른 곳보다 높기 때문에 사교육도 엄청 많이 하구요. 제가 사는 오레곤에서는 공립에서 탑학교에 간다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베이지역은 워낙 특수해서... 좀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넷애딕
IP 99.♡.239.123
04-22
2023-04-22 14:43:10
·
@iUXD님 아.. 죄송합니다.. 제가 대댓글 다는법을 몰라서 어떻게 잘못 누르다보니 제 댓글을 지워버리고 말았네요.. 예.. 아마도 이쪽 지역에서는 인도나 한국에서 갓넘어온 1세대가 많고, 또 중국계 교육열도 확실히 높아서.. 미국전체로 봤을때는 특이한 지역일것 같습니다.
넷애딕
IP 99.♡.239.123
04-22
2023-04-22 14:45:33
·
@Dodgeball님 예 Dodgeball님 공감합니다.. 베이도 결국은 서부라서, 동부의 아이비는 많이 못가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이비가 될 실력이라면 근처에 있는 스탠포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서.. 학교에서도 Yield Rate관리차원인지..)
제가 느낀건 미국에 잘난사람 똑똑한사람 너무 많아서 버티기 힘들다정도입니다. ㅠㅠ 살아남아야되는데 한국도 개발자나 IT쪽 유능하신분들 많지만 여기도 진짜 많아요.
다른분야도 똑똑한사람들 많고 잘벌고
Ellen_Mir
IP 111.♡.49.251
04-22
2023-04-22 07:38:24
·
미국이 예전같지 않을 수는 있지만 망하는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여러가지 원천 기술, 인재, 자원까지 아무리 중국이 치고 올라왔다 하지만 요즘은 그 중국도 슬슬 한계점에 오고 있지 않나 싶어요. 사실 현재도 거의 모든 분야를 미국이 선도하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텐데 중국은 이런 게 거의 없죠. 뭐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아마 저 본문에서 경제적인 문제는 양극단에 치달은 자본주의의 폐해일 겁니다. 뭐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저 같은 경우 자본주의는 이미 실패했다고 보고 있죠. 뭐 그래도 잘 사는 사람들이야 잘 살겠지만요. 얼마전 펜타닐에 중독된 미국 홈리스들 보니 진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좀비 도시같은 느낌에 깜짝 놀랐는데 미국도 양극화된 문제는 좀 어떻게해야 하지 싶긴 합니다. 이거 계속 이렇게 가면 결국 국가 경쟁력까지 타격이 가게 될 거에요.
물론 이제 우리나라는 생존을 걱정해야할 추세로 가고 있어서 남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
베르티바
IP 182.♡.42.93
04-22
2023-04-22 11:54:36
·
@Ellen_Mir님 미국의 자본주의가 실패했다 x 미국의 자본주의는 공리주의를 달성하기에 미흡하다 o 이게 맞다고 봅니다.
ngseojangsauna
IP 104.♡.54.67
04-22
2023-04-22 07:47:57
·
월마트 매니저가 검사보다 힘세다는거부터 신뢰가 안가는 글이네요.
ㅅ>
IP 211.♡.136.109
04-22
2023-04-22 07:53:19
·
왜 커뮤니티로 미국 배운 한국 아저씨가 썼다는 느낌이 들까요…아니면 몇 년째 다른 나라 적응 못 한, 할 생각이 없는 진상맞은 한국 아저씨.
굥의 방미를 앞두고 있어서 인지 '미국을 바이든해도 괜찮아...'라고 읽히는 건 제 느낌적인 느낌이겠죠? ㅎㅎ
쿠탱이
IP 174.♡.19.4
04-22
2023-04-22 08:06:40
·
미국의 더 이상의 패권국가로 있기 힘들어지고 있는건 사실이죠. 망조가 슬슬 모습을 들어내고 있죠. 예전처럼 세계경찰을 자처하며 미국의 국익보단 동맹의 이익에 더 신경을 쓰던 그런 미국이 더 이상 아니라는걸 몸소 보여주고 있기에, 예전 동맹들도 미국에게만 의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곧 더 이상의 예전같은 막강한 미국은 없을거라는거죠.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 하기 시작함으로써 다른 동맹들도 각자 도생의 길을 찾고, 그 완고하던 미국의 동맹들이 느슨해져버렸죠,.
미국사시는분이 아닌것같은 느낌이.. 미국사시는 분이라면.. 다른지역들은 많이 못가보신게 아니실지.. 일단 처음 식당과 월마트 부분에서.. 미국엔 월마트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대형마트들이 무수히 많고.. 시골로 갈수록 프렌차이즈보다는 개인 식당이나 마켓이 굉장히 많습니다..; 첫부분 읽고 쭉 내렸네요..
미국은 크고 넓어요. 인구도 많고요. 잠시 숨고르기 하다가 다시 뛰겠죠. 반면 중국은 앞으로 정치, 사회, 경제 전분야에서 난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망국의 길로 들어 섰다고 봅니다.
DKDO
IP 182.♡.183.98
04-22
2023-04-22 13:49:02
·
@포톤84님 미국 자원과 인재들을 보면 절대 망할일 없죠 ㅋㅋ 워낙 거대하니까.. 단편만 보고 저렇게 글 쓴게 웃깁니다 ㅋㅋㅋ
스크린천째
IP 39.♡.46.168
04-22
2023-04-22 08:49:46
·
저 글 기준이면 우리나라가 더 심각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미망
IP 124.♡.9.5
04-22
2023-04-22 09:08:38
·
다른 데서도 이 글이 펌된 걸 봤는데 거기서도 대부분 원글 쓴 사람이 미국을 잘 모르는 거 같다는 얘길하더군요.
시디아
IP 106.♡.128.169
04-22
2023-04-22 09:12:10
·
지역에 국한된 말씀같네요
한글쓰기
IP 98.♡.81.136
04-22
2023-04-22 09:14:04
·
30여 년 전에도, 계속 똑같은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망해왔나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베르티바
IP 182.♡.42.93
04-22
2023-04-22 11:58:51
·
@aimhigh님 단적으로 말하면 VaR 사건만 모아서 얘기하면 희대의 막장 국가로 묘사할수도 있고, 성공적인 케이스만 모아서 얘기하면 아주 희망적인 국가처럼 보이게 할 수 있죠.
프레이밍의 기술에 가깝습니다. 어떤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IP 23.♡.37.12
04-22
2023-04-22 09:22:03
·
그거와 비슷한 같아요 누가 갑자기 이번에 큰 대지진이 올거라고 하길래 기사를 찾았더니...기사에 크게 나와있길래 보니 작년도 기사였더라구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매년 그 맘때 같은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힘든 시기임은 맞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 전 반대로 중부 시골에서 엘에이로 온 케이스인데 엘에이가 가장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느꼈어요 예를 들어 많은 인종의 사람이 살다보니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죠 살다보면 나쁜 한국사람도 만날수 있겠지만 그 사람을 보고 한국사람은 나쁘구나라고 판단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많은 사람이 사는 곳이 더 인종차별에 취약할 수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작아시모프
IP 223.♡.78.216
04-22
2023-04-22 09:26:27
·
이런 유형의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걸 보니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보면 항상 이럴 때 기회가 찾아보더라고요.
@콘버그님 돈지랄로 하드웨어는 떼울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는 그러지 못합니다. 중국 예능 중 우리가 우와 쥑인다 소리 나온 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ㅎㅎ.. 😂
국제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군사력을 논해 보겠습니다.
중국군이 미군을 넘어설 일은 최소 향후 30년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단언합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해군 때문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최강 미 해군 항모전단 11개는 무려 1930년대부터 수많은 함재기들과 조종사들을 바다에 빠뜨려가며 (이착함 중 사고는 대부분 사망사고입니다. 그 정도로 위험해요.) 얻어 온 노하우입니다.
근~현대, 프랑스와 독일이 영국해군을 어떻게든 넘어서 보려고 들인 노력은 처절하기까지 합니다. 경제력으로는 영국에 결코 꿀리지 않는 두 열강이었지만, 전열함대를 운영하는 노하우, 구체적으로는 양질의 사관과 수병들을 운용하고, 전열을 순식간에 뭉개고 들어와 난타전을 주특기로 하는 영국해군의 전투력을 넘어설 도리가 없었던 겁니다.
그 결과물이 몽골제국 전성기의 2배 가까운 영토를 차지한,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이었습니다. 그 원동력은 전세계 해군력의 70% 가까이를 점유했던 영국 해군이었지요.
이 시대의 영국 해군이 이 정도였고.. 현 시대의 미 해군은 더 강하다는 게 함정입니다 ㄷㄷ
abrac4s
IP 110.♡.144.114
04-22
2023-04-22 09:34:08
·
저런미국에게 외교,안보를 모두맡겨버린 애완견을자처하는 윤돼지정권이니 대한민국은 더 암울합니다
Dr. Hoo...
IP 220.♡.142.147
04-22
2023-04-22 09:35:47
·
왠지 중국인이 쓴 글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군요
DKDO
IP 182.♡.183.98
04-22
2023-04-22 13:49:57
·
@Dr. Hoo...님 저도 조선족이 썻다에 한표입니다 ㅋㅋㅋ
182.A.S.s
IP 222.♡.231.180
04-22
2023-04-22 0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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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NG + … + … 보유국이라 굳이 걱정은 안해도 돨것 같네요.
usebcle09
IP 119.♡.71.11
04-22
2023-04-22 09:37:22
·
우리나라도 미국 자본주의 시스템을 따라가려고 하죠. 국힘당이 정권 잡을 때마다 밀어부치는 민영화는 이제 심각한 수준입니다. 전 국힘당이 진작에 사라졌어야할 당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반복해서 뽑아주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외교도, 경제도, 민생도 민주당이 보수정당으로서의 위치를 가져갔으면 하네요. 국힘당-조중동-검찰의 권력카르텔 구조를 무너뜨리지 못하면 우리나라도 곧 미국꼴 날거라 봅니다.
보히미안
IP 223.♡.17.106
04-22
2023-04-22 09:38:42
·
세계의 힘이 비뀌는 20세기초 모습이랑 비슷합니다. 미국 바지 잡고 있다가 격량에 휩쓸리는 한반도, 누군가는 이 상황을 좋게 봅니다. 국가의 위기는 개인의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유권자 0.7%의 선택이 한번도 보지 못한 나리를 만드는데 큰 공을 세우셨습니다.
HugoStrange
IP 218.♡.95.75
04-22
2023-04-22 09:43:03
·
인종차별 이야기 빼고는 한국과 똑같은데요? 그런데 중국에서 거주한 경험으로 보면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쎄 권위에 기대는 글도 문제가 있겠지만 저런데서 퍼오는 글 하나, 그것도 명확한 데이터도 없는 이야기... 허허허... 지방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서도 웃기는데 간단하게 우리나라만 봐도 지방이 괜찮은가요? 자원부국에 인구대국, 세계의 주요 선도 업체들이 미국에 있거나 미국에 목매고, IRA 같은 것 때문에 들썩들썩 하는 세계에서 저런 근시안, 로컬적인 답답한 시야의 글을 올려치는 것도 놀랍네요 ㅋㅋ
자본주의의 문제? 전세계가 자본주의로 돌아가고 있는데 그 문제 없는 국가가 있어요? ㅎ + 코로나 팬데믹으로 안망가진 국가는 어딘지 묻고 싶군요 ㅋ
588294
IP 223.♡.175.160
04-22
2023-04-22 10:07:52
·
미국 사시는 분들은 다 영어 잘허시겠죠? 요즘 회화공부하는데 나이가들어서 그런지 점점 힘에 부치네요. 부럽습니다 ㅜ.ㅡ
삭제 되었습니다.
IP 111.♡.126.36
04-22
2023-04-22 12:56:47
·
@바나나우윳님 저도 똑같은 느낌. 읽다가 월마트에서 응?! 사립학교에서. 응??!
LeeJun
IP 39.♡.25.139
04-22
2023-04-22 10:17:22
·
근데 미국말고 다른 나라가 패권을 쥔다? 대충 10위권 까지 다 봐도 글쎄올시다 입니다...
미국망하는 것보다, 중국, 러시아가 더 먼저 망할것 같은데요. 러시아는 이미 간거 같고, 중국은 성장의 한계에 부딪혔고 찍어누르는 시스템도 한계가 있고, 인도는 말할것도 없이 답이 없는 나라이고. 미국은 홈리스에 대한 문제인식이라도 있죠. 다른 나라들은 관심도 없을껄요.
현 3대 패권이 미중러라고 한거에서 내렸습니다. 지금 침략전쟁에 인간을 갈아넣은 러시아에 미래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그나마 객관적으로 팩트로 인정되던(?) 중국이 미국 GDP 넘는다고 한 이야기조차도 각종 지표에서 2022년 말 이후로 쏙 들어갔네요. 중국 상태는 지금 어떻죠? 현재 '메이드인차이나'를 대체하기 위한 제조업 기반의 투자가 동남아에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동남아의 GDP 성장세는 어떻습니까? 일반인공지능(AGI)을 향한 AI 패권은 어느 나라가 가져가고 있습니까?
sAmAchUn
IP 61.♡.131.148
04-22
2023-04-22 11:13:09
·
@여긴누구나는어디님 러는 이기든 지든 중국에 경제적으로 종속될거 같습니다
digient
IP 220.♡.186.48
04-22
2023-04-22 10:49:10
·
요즘 중국이 부상하면서 명청교체기나 영->미 패권 교체기를 논하는 얘기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는 역사는 항상 같은 패턴으로 흐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이 힘을 잃고 중국이 패권국이 될 거라 예상하진 않습니다.
근데 한가지 역사가 반복되는 것으로 보이는 게 있는데, 바로 "합종연횡책"입니다.
미국은 동맹들 동원해서 떠오르는 중국을 봉쇄(contain)하고자 하고, 중국은 이에 맞서 이들 연합 전선과 봉쇄를 깨고 패권국으로 도약하고자 여러 책략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한국내에서 반중 감정이 상승하는 와중에도 반미 친중적인 텍스트들이 많아지는 느낌이 들어, 웬지 그런 맥락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ps. 쓰고보니 제가 자주 비판했던 음모론류 비슷하게 되버렸네요 😢 격한 비판 환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76.199
04-22
2023-04-22 12:03:26
·
plateau
IP 210.♡.51.61
04-22
2023-04-22 12:49:24
·
@객체지향생명주기님 반미니 친미니 찬중이니 반중이니 하는 이데올로기적 프레임이 언제적 워딩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저역시 원글에 결코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미국 비판하면 반미고 중국이 가진 어떤 면에 호의적이면 친중이고 그렇습니까? 그런거 없어요. 그냥 국힘진영에서 씌우는 프레임이죠 지금 무슨 뻘건띠 두르고 반미 구호 외치는 80년대 아니잖아요 저만해도 미국 신자유주의, 패권주의는 싫어하지만 미국 문화 좋아하고 중국 독재정치 패권주의 싫어하지만 중국 음식 중국 역사나 전통 좋아합니다. 한 국가에 대한 시선을 친/반 으로 이분화해서 생각할 필요는 적어도 21세기가 20년이나 지난 지금은 의미 없다 봅니다
digient
IP 220.♡.186.48
04-22
2023-04-22 13:07:47
·
@plateau님 1. 반미 / 반중 / 친미 / 친중 워딩에 대한 비판 인정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사안들에 따라 다양한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2. 그럼에도 최근에 상당수 한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의식은 "반중"감정이라고 감히 워딩할 수 있다고 봅니다.
3. 이에 반해 중국에 대한 노골적인 옹호 또한 종종 목격하는데, 이 또한 감히 "친중"이라고 워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객체지향생명주기님 근데 누가 중국에 대해 노골적인 옹호를 하나요? 그리고 노골적이라는 말은 ‘감추지 않고 드러낸다’는 뜻인데 중국의 어떠한 측면애 대해 노골적으로 옹호하는것이 문제가 되나요? 옹호 할 만한 게 있으면 옹호하는거죠.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그 사람도 옹호하는건 옹호하고 비판하는건 비판하지 않을까요? 친중이라는 워딩이 굳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이 중국에 추월당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세계 패권을 거머쥐는 초강대국 미국이라는 이미지는 사라질것 같습니다. 결국 미국 일극체제에서 중국이나 러시아가 지역패권국이 되는 다극화 시대로 갈 공산이 큰 만큼 동아시아에서 지금보다 훨씬 중국의 입김이 커질 것이고 그만큼 우리나라는 중국의 간섭을 더 많이 받는 형태로 가게되겠죠......
SOMANG80
IP 118.♡.14.206
04-22
2023-04-22 11:05:55
·
우리나라 미래가 암울한 느낌이라 가족 대리고 미국 가려는 사람들이 이해되고 있습니다. 자녀들 생각하면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훨 나을꺼 같은 느낌
Greate Seattle area의 Bellevue 살고 있는데요, 초중고교 모두 공립다니고 다닐 예정이지만 아주 만족하며 애 키우고 있습니다. 15년전 보다 동네가 복잡해지고 정신없어지긴 했습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 구글, 페이스북 등등의 빅테크들 때문에 외부에서 계속 인구가 유입되다보니 집값은 오르고 교통은 정체되고 험악해지고, 얼마전엔 근처의 몇몇 초등학교들이 폐교를 한다는 소식이... 그 이유는 집값과 렌트비용이 너무 비싸서 아이들 낳아서 키우는 젊은세대가 이사와서 감당할 수 없어 아이를 가진 인구 유입이 없어랍니다. 그 외의 이유도 좀 있는 것 같구요... 저도 좀 깝깝하긴 합니다. 예전의 조용하고 느리고 여유있던 동네가 그립기도 하구요... 하지만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의 모순들과 문제점은 인지하지만 또한 이 시스템의 장점과 강점에 대해서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또 한번의 기술 혁신으로 한단계 더 올라서길 바랄 뿐입니다. 트럼프 같은 정신나간 넘이 또 나타나지 않길 빌구요... 미국이 아무리 각박해져 봤자 제가 아는 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적어도 저 어렸을적 한국 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
80년도 중반, 초등학교(그 땐 국민한굔데) 저학년 때 미국 이민 와서 저렇게 한글을 잘 한다고요? 요즘 초등학교 때 이민 온 애들도 한 5~6년 지나면 한국어가 어눌해 지는데 (혹 말은 어떻게 할지 몰라도 글은 저렇게 못 쓰죠), 70~80년 당시에 이민온 사람들은 대부분 자녀들이 미국 사회에 빨리 적응하길 바라면서 한국어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던 시기였죠.
그리고 그걸 떠나서 캘리쪽 공립 학교가 썩 좋은 편은 아닐지 몰라도 그걸 미국 전체로 이야기 해서도 안되고요. 그리고 저분은 2008년 모기지 크라이시스땐 미국에 안계셨었나보네요. 미국 중산층이 무너지고 전반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전 지구적 트랜드죠.
퍼핀
IP 121.♡.133.68
04-22
2023-04-22 12:37:54
·
어째 읽을수록 한국보다 역시나 훨~ 낫네... 라고 읽혀지죠..
phones
IP 175.♡.47.58
04-22
2023-04-22 12:57:40
·
예전만 하지 못한 것은 맞는 듯해 보입니다.
월화
IP 222.♡.153.213
04-22
2023-04-22 12:58:19
·
연예인 걱정은 부질 없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휴면]ori9
IP 172.♡.120.221
04-22
2023-04-22 13:01:16
·
미국은 넓으니 저런 사람도 있으려니 합니다. 저 죽기 전엔 안 망할 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economics
IP 67.♡.68.37
04-22
2023-04-22 13:09:57
·
소설도 적당히 써야되는데 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MentalisT
IP 61.♡.7.72
04-22
2023-04-22 13:24:23
·
미국이 동맹을 잃고 있고, 달러패권이 점점 약해진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미국에 가본적도, 살아본적도 없으니 미국 내부의 삶은 모르겠지만.. 미국을 동맹국으로 둔 국가의 국민으로서 미국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으니.. 그쪽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미국이 너무 과도하게 지국우선주의를 펼치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세계화가 점점 저무는 느낌입니다. 블록화 되서 쪼개지는 형태가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걱정이 많네요. 앞으로 우리는 어디에 줄을 서야할지 솔직히 조마조마합니다. 이런 대격변의 시대에.. 하필 대통령이 저러고 있으니 갑갑 그 자체네요.
미국 망하긴요 ㅋㅋㅋ 넘처나는게 인재고 자원입니다. 예전에 비해 물가 오른거 맞고 총기사고도 있는건 여전합니다. 총기로 성장한 나라보고 총기가 문제라고 하니 참 웃길수 밖에 없죠 ㅋㅋ 100년전 미국이 빌딩짓고 이념과 싸움할때 중국은 일본한테 따먹히고 있었죠. 미국의 경제? 뉴욕 안가봤나요?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석박위딴 엘리트들도 미국에서 돈 받고 성장하는 곳인데 30년 리딩이 불가능하다는게 참 웃깁니다. 지금도 여전히 어떤 회사와 거래를 하든간에 달러 쓰고 영어 씁니다. 길거리의 거지들? 어쩔수가 없죠. 그게 경제의 지표가 되진 않아요. 그리고 인류애? 다른 곳은 인류애가 있을까요? ㅋㅋㅋ 사람 사는곳 다 똑같죠. 제가볼땐 중국이 지금 끝점까지 와서 미국 조금이라도 따라잡을려다 끝나가는 시점이고 미국은 성장 원동력은 계속 커지고 있어보이네요.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힘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인도인이나 유학생들 언급하며 인종차별하시는데 그 분들도 똑똑한 같은 사람입니다. 미국의 인재들이죠. 공학자들이면 알겁니다.. 인도애들 강의 한번쯤은 듣고 공부해본거 ㅋㅋ
산하e
IP 58.♡.208.27
04-22
2023-04-22 13:42:32
·
읽다보니 미국을 한국으로 바꿔 보면 상황이 비슷하네요 ㅠ
배드문
IP 211.♡.93.213
04-22
2023-04-22 13:43:48
·
미국도 미국이지만 지금 우리나라부터 걱정해야 될듯 ㅋ
쓴물단거
IP 183.♡.11.173
04-22
2023-04-22 14:07:54
·
미국이 망가진다기 보다는 세계가 망가진다는 느낌입니다 지적한 문제점들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현상이라는 느낌이네요 오히려 미국이 자본력으로 인구를 싹싹 긇어모아서 저 현상이 늦게 일어난 느낌이라고 느껴집니다
저런식으로 문제를 찾아내면.. 중국 아니 멀리갈것도 없이 한국이나 일본은 진작에 멸망했을껍니다.
따라란!
IP 116.♡.222.115
04-22
2023-04-22 14:37:20
·
이 글에서 가장 의심스러운 점이 '37년간 미국 거주'한, 초등학교 때 이민을 간 교포라는 점입니다. 30년 전도 아니고 37년 전이면 PC통신조차 없던 시절이고 한국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초등학생 때 이민을 간 중년이 이 정도의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쓰는 것 자체가 매우 이상합니다. 한인타운의 구어체뿐 아니라 미씨USA나 각종 재외 한인 단톡방만 들어가도 아실겁니다. 십수 년 이상 거주하다보면 각종 명사 및 동사부터 영어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체크, 샤핑, 디파짓, 리젝 등) 하물며 20년도 아니고 거진 40년을 산 사람이면 미주 한인어의 표본으로 봐도 될 정도입니다. 그런 사람이 쓰는 글에서 단 하나도 오늘날 한국인의 글과 차이가 없다는 것은 신뢰가 전혀 가지 않네요.
한글쓰기
IP 98.♡.81.136
04-22
2023-04-22 16:37:17
·
@따라란!님 꼭 그렇진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 정도 살았지만, 한국어를 잘합니다. 심지어 한글 타이핑도 모든 손가락을 써서 두 손으로 보지도 않고 칩니다. ^^ 나중에 다 배웁니다. 그리고 최소한 저는 영어를 섞어 쓰는 것은 같은 교포 친구나 가족과는 그렇게 하지만 한국 웹 사이트에서는 그렇게 안 합니다.
따라란!
IP 116.♡.222.115
04-22
2023-04-22 17:23:53
·
@한글쓰기님 물론 한글쓰기 님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쓰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살았다면 어휘에서 토종 한국인과 차이가 생기는게 당연한 일이고, 사실 한글쓰기 님에게서도 약간의 느낌이 납니다. 가령 타이핑보단 타자라는 말을 사용하죠. 이게 나쁘단 얘기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교포의 어휘가 하나씩 드러나는게 일반적인데, 여기는 아무리 읽어봐도 토종 한국인이 미국에 대해 주워들은 것으로 한국에서 글을 쓴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한글쓰기
IP 98.♡.81.136
04-22
2023-04-22 23:34:02
·
@따라란!님 그렇군요. 보통 잘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서 한국어 단어로 쓰는데 저도 모르게 "타이핑"을 빠트렸네요. ^^
푸른하늘S
IP 223.♡.149.31
04-22
2023-04-22 20:12:37
·
미국이 살짝 맛탱이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중국이 아무리 노력해봐야 미국 발끝도 못 따라가는 것도 사실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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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사람들은 그걸 반대로 생각하더라구요. 중국과 실리외교를 주장하는 걸
중국한테 사대한다고 비판하면서, 자기들은 자주파인양 굴던데요.
그런데 또 달리 생각해 보면 어떤 나라인들 문제가 없을까 합니다. 세상이 바뀌어 가는데 거기에 맞춰 적응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 중국 러시아 브라질 중동이 선봉에 섰고, 후에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따르느냐에 따라서
큰 아이는 졸업해서 UCSD로 진학했고, 둘째는 현재 고등학생, 막내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고등학교로 진학합니다.
저 글을 쓴 사람은 어떤 곳에서 지내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베버리힐즈에서 5분 거리면 대충 어딘지는 짐작이 가기는 합니다만...), 코리아 타운에 사시는 한인들 거의 대부분 공립학교에 아이들 보내구요, 일부 사립학교에 보내시는 분들 계시는데,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립학교가 의외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립 보내다가 다시 공립으로 바꾸시는 부모들도 제법 많습니다.
(추가) 말 나온 김에 하나 더 말씀드리면, 향후 30년을 리딩할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이분이 이런 것에 별로 관심이 없으시거나, 아예 정보가 거의 없으신 분 같습니다. 아니면, 본인 비지니스가 전망이 불투명해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미국 대학이나 연구소에 세계 각국의 인재들이 몰려오고 있구요, 미래를 선도할 기술들이 엄청나게 빠르게 발표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의료/생명과학 분야는 가히 압도적으로 미국이 잡고 있구요, 클리앙 회원분들이시라면 최근 ai 기술에서 미국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잘 아실 겁니다. 그리고 우주 개발 분야도 미국이 압도적으로 기술적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중국이 가전제품이나 스마트폰을 잘 만드니까 중국이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게 다 일 겁니다. 제 분야에서 중국쪽 논문 나오는 거 보면 가관입니다. 제가 잡아낸 데이터 조작한 논문만 벌써 3개째입니다. 아마 제가 못 잡아낸 것은 더 많을 겁니다.
// 한국이 더 열심히 해서 얼른 선진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뭐 미국에 오래전에 가셔서 그런가.. 흔한 미국인 교포들이 그러하듯.. 한국을 좀 내려다 보시는 시선이 있으시네요.
다른건 다 미국에 안살아서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은 이미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이제 적당히 열심히 해도 되죠. 너무 열심히 살아서 문제입니다. 이놈의 나라는..
이게 얼마나 유지될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
미국이 힘을 잃어버린 건 사실이지만 망가진다거나, 쇠락한다고 보긴 어려워보이네요. 실제로 AI 분야에서도 핵심 논문, 기술은 미국에서 나오고 있고, 여전히 IT 쪽으로는 선두죠.
요즘 클리앙에 반미, 경제폭망 등등 뭔가 복수심에 가득 차있지만 기초지식이 부족한 내용이 올라와도 호응해주는 빈도가 많이 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지 않은 모양새가 될거라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57049?c=true#142067264CLIEN
미국이 키운것이 바로 현재 중국이라는 점이지요
철저히 자기 이익에 움직이는 미국입니다
세계 대전도 방관하다 뒤늦게 참전하여 지금의 패권국이 되었구요
미국이 망해가는 것이 아닌
미국은 그렇게 행동하면서 지금의 대국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원천 기술 가진 것이 얼마인데 망하겠습니까??
저 윗분 글처럼 종이 쪼가리 주고 세계의 물건 빨아들이는 게 가능했던게 페트로 달러 체제인데 이게 무너지면 물건 못사죠.
사람은 자기가 사는 위치와 주위 배경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를테고...
미주 한인들의 인식이 천차만별인 걸 느낍니다. 어떤 뉴스를 소비하고 어떤 정치나 이념성향이냐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테니까요. 무조건 나는 그런 일 없는데 왜 너만 그렇게 느끼느냐고 볼 필요도 없죠.
뭔가 나이드신 분이 요즘 젊은이들 보고 말세네 말세야 하는 느낌이 드네요.
세계가 분열하려는 분위기이고 미국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망해간다는 것과는 거리가 먼 거 같습니다.
좀더 정확한 느낌은 미국 살지 않는 사람이 그냥 여기저기 정보 검색해서 짜집기해서 쓴 글 같은 느낌입니다.
글내용은 뭐랄까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같네요.
우리 나라도 20년정도 되면 동네상권 구조가 옆이나 다른 곳의 새로운 상권으로 옮겨지기도 하고
프랜차이즈로 바뀌는건 유행에 가깝지요.
미국은 세계경찰노릇을 포기한다고 천명해왔고 중동분쟁에서 손을 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미국에 안 좋은 영향인 것 같지만 군사분쟁에서 미군이 안 죽고 막대한 군비를 아끼니 미국의 국가적 이득은 분명히 있지요.
한편으로는 우크라이나에서 대리전 방식으로 미군을 지키고 있지요. 이런 나라가 망해간다는 얘기는 좀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양극화의 심화, 나아가 계급사회의 재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지역에 따라 이 글이 적용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죠
내전이 일어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한편, 사회적 정치적 문제가 잘 해결되고 잇느냐 하면…거기에서 느끼는 삐걱거림이 확실이 좀 있지않나 싶긴 합니다
제가 느낀건 미국에 잘난사람 똑똑한사람 너무 많아서 버티기 힘들다정도입니다. ㅠㅠ 살아남아야되는데 한국도 개발자나 IT쪽 유능하신분들 많지만 여기도 진짜 많아요.
다른분야도 똑똑한사람들 많고 잘벌고
아마 저 본문에서 경제적인 문제는 양극단에 치달은 자본주의의 폐해일 겁니다. 뭐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저 같은 경우 자본주의는 이미 실패했다고 보고 있죠. 뭐 그래도 잘 사는 사람들이야 잘 살겠지만요. 얼마전 펜타닐에 중독된 미국 홈리스들 보니 진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좀비 도시같은 느낌에 깜짝 놀랐는데 미국도 양극화된 문제는 좀 어떻게해야 하지 싶긴 합니다. 이거 계속 이렇게 가면 결국 국가 경쟁력까지 타격이 가게 될 거에요.
물론 이제 우리나라는 생존을 걱정해야할 추세로 가고 있어서 남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
미국의 자본주의는 공리주의를 달성하기에 미흡하다 o
이게 맞다고 봅니다.
유럽무시,
일본 망해간다,
미국 망해간다
뭐 자주 보이는 패턴의 주장이죠.
'미국을 바이든해도 괜찮아...'라고 읽히는 건 제 느낌적인 느낌이겠죠? ㅎㅎ
미국사시는 분이라면..
다른지역들은 많이 못가보신게 아니실지..
일단 처음 식당과 월마트 부분에서..
미국엔 월마트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대형마트들이 무수히 많고..
시골로 갈수록 프렌차이즈보다는
개인 식당이나 마켓이 굉장히 많습니다..;
첫부분 읽고 쭉 내렸네요..
미국은 이민비자 풀면 올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인종 문제는 어차피 다인종 국가라 몇십년 전에는 다른 문제로 미국 끝났다고 했을껄요
대안국가가 미국을 앞서야 하는데
소련도 중국도 유럽도 다른 어느 나라도 자기들 문제 해결도 못했고 못할껄요 ㅋㅋ
솔직히 다인종 국가로 체질 전환도 못할 인구절벽국가에서
미국이 끝났다고 걱정하는게 웃기죠 ㅋㅋㅋ
군사적 외교적 삽질은 1차대전때도 2차대전때도 냉전때도 늘 있어왔지만
그때보다 잘사는게 미국인데요 ㅋㅋㅋ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23/04/13/the-lessons-from-americas-astonishing-economic-record
그 때도 미국 망해가고 있고
일본이 경제 1위가 곧 될거처럼
이야길 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더불어 머 증xx쪽에선 세계의 기운이 계속 서쪽으로
옮겨져서 오래전 중국 -> 영국 -> 미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올거란 뻘소리까지..
솔직히 지금 미국이 이러다가 정말 나자빠질 수도
있겠지만 그 시기가 그래도 몇십년이 걸릴 거라
생각됩니다.
아닐 가능성도 반반이고요.
다만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나란 나름의
혜안과 전략을 가지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데..
에휴…
반면 중국은 앞으로 정치, 사회, 경제 전분야에서 난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망국의 길로 들어 섰다고 봅니다.
그때부터 계속 망해왔나 봅니다.
프레이밍의 기술에 가깝습니다. 어떤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독재국가는 불가능합니다
독재는 발전초기나 전쟁때는 좀 효율적이지만 한계를 못넘어요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게 처음엔 시끄럽고 느려보여도 장기적으로 길게 발전하죠
미국이나 유럽은 어찌됐던 명분이라도 있지만
중국은 돈말곤 딱히 타국에 신뢰를 얻을 신념이나 명분같은것도 없고요
국제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군사력을 논해 보겠습니다.
중국군이 미군을 넘어설 일은 최소 향후 30년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단언합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해군 때문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최강 미 해군 항모전단 11개는 무려 1930년대부터 수많은 함재기들과 조종사들을 바다에 빠뜨려가며 (이착함 중 사고는 대부분 사망사고입니다. 그 정도로 위험해요.) 얻어 온 노하우입니다.
근~현대, 프랑스와 독일이 영국해군을 어떻게든 넘어서 보려고 들인 노력은 처절하기까지 합니다. 경제력으로는 영국에 결코 꿀리지 않는 두 열강이었지만, 전열함대를 운영하는 노하우, 구체적으로는 양질의 사관과 수병들을 운용하고, 전열을 순식간에 뭉개고 들어와 난타전을 주특기로 하는 영국해군의 전투력을 넘어설 도리가 없었던 겁니다.
그 결과물이 몽골제국 전성기의 2배 가까운 영토를 차지한,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이었습니다. 그 원동력은 전세계 해군력의 70% 가까이를 점유했던 영국 해군이었지요.
이 시대의 영국 해군이 이 정도였고.. 현 시대의 미 해군은 더 강하다는 게 함정입니다 ㄷㄷ
대한민국은 더 암울합니다
사회가 변해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연령별 인구
0-14 살이에요 60,437,576
15-29 살이에요 66,873,034
30-44 살이에요 67,818,042
45-59 살이에요 60,782,646
60-74 살이에요 55,239,708
75-89 살이에요 23,168,813
90+ 살이에요 2,892,685
https://ko.zhujiworld.com/us/
아무래 강국이라도 그 강국을 이어받을 사람이 없으면 끝이라는 생각이라서.
위의사이트가 진실인것은 모르지만 어느 유트브에서 같은 예기가 기억이 남네요
망한다는 ‘개념’부터 새로 배우고 정립하셔야 할분이네요.
미국이 말합니다
“너나 잘해”라고.
그것도 명확한 데이터도 없는 이야기... 허허허...
지방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서도 웃기는데 간단하게 우리나라만 봐도 지방이 괜찮은가요?
자원부국에 인구대국, 세계의 주요 선도 업체들이 미국에 있거나 미국에 목매고,
IRA 같은 것 때문에 들썩들썩 하는 세계에서 저런 근시안, 로컬적인 답답한 시야의 글을 올려치는 것도 놀랍네요 ㅋㅋ
자본주의의 문제? 전세계가 자본주의로 돌아가고 있는데 그 문제 없는 국가가 있어요? ㅎ
+ 코로나 팬데믹으로 안망가진 국가는 어딘지 묻고 싶군요 ㅋ
읽다가 월마트에서 응?!
사립학교에서. 응??!
그나마 객관적으로 팩트로 인정되던(?) 중국이 미국 GDP 넘는다고 한 이야기조차도 각종 지표에서 2022년 말 이후로 쏙 들어갔네요. 중국 상태는 지금 어떻죠? 현재 '메이드인차이나'를 대체하기 위한 제조업 기반의 투자가 동남아에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동남아의 GDP 성장세는 어떻습니까? 일반인공지능(AGI)을 향한 AI 패권은 어느 나라가 가져가고 있습니까?
저는 역사는 항상 같은 패턴으로 흐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국이 힘을 잃고 중국이 패권국이 될 거라 예상하진 않습니다.
근데 한가지 역사가 반복되는 것으로 보이는 게 있는데, 바로 "합종연횡책"입니다.
미국은 동맹들 동원해서 떠오르는 중국을 봉쇄(contain)하고자 하고, 중국은 이에 맞서 이들 연합 전선과 봉쇄를 깨고 패권국으로 도약하고자 여러 책략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한국내에서 반중 감정이 상승하는 와중에도 반미 친중적인 텍스트들이 많아지는 느낌이 들어, 웬지 그런 맥락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ps. 쓰고보니 제가 자주 비판했던 음모론류 비슷하게 되버렸네요 😢 격한 비판 환영합니다.
지금 무슨 뻘건띠 두르고 반미 구호 외치는 80년대 아니잖아요
저만해도 미국 신자유주의, 패권주의는 싫어하지만 미국 문화 좋아하고 중국 독재정치 패권주의 싫어하지만 중국 음식 중국 역사나 전통 좋아합니다. 한 국가에 대한 시선을 친/반 으로 이분화해서 생각할 필요는 적어도 21세기가 20년이나 지난 지금은 의미 없다 봅니다
1. 반미 / 반중 / 친미 / 친중 워딩에 대한 비판 인정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사안들에 따라 다양한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2. 그럼에도 최근에 상당수 한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의식은 "반중"감정이라고 감히 워딩할 수 있다고 봅니다.
3. 이에 반해 중국에 대한 노골적인 옹호 또한 종종 목격하는데, 이 또한 감히 "친중"이라고 워딩할 수 있다고 봅니다.
1. 역시 이번 댓글은 좀 무리수가 맞았나 봅니다 ㅠㅠ 별로 준비 없이 엄중한 얘기를 쓴 듯 합니다. 일단 이점 송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 누구냐고 여쭈시니, 모공의 몇몇 게시물이나 여기저기서 본 텍스트들이 떠오르는데, 당장 체계적으로 제시해드릴 방법을 못찾겠습니다. 이 부분 자료 보강되면 기회 봐서 다시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3.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국가들에 대해 다양한 감정적 그라데이션을 갖는 게 일반적인 인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 역시 다양한 그라데이션이 있고, 극우나 극좌처럼 양 극단에 상당수 존재한다고 봅니다.
4. 전술했듯이 한국의 현상황은, 중국을 전반적으로 싫어하는 극단이 상당한 수준이고, 중국을 옹호하는 극단도 조금씩 늘고 있다고 봅니다.
5. 후자에 대해서는 제가 "합종연횡책"일 수도 있겠다고 보는 것이구요.
그리고 제발 그 백신 좀 일베나 메갈들한테 쓰시라구요~~~
얼마전에 잘못 출동한 집에서 집주인을 총으로 쏴서 짤린 경찰들도 있구요
그런데 미국의 미래가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근거가 그래프를 통한 추세 분석이 아닌 단편적인 사실을 나열한거라 공감이 되지는 않는군요
미국이 망하면 그건 아마 전세계
자본주의의 망일거라 생각하고
그럼 일부 돈과 권력자들말고는 전 인류가 다 힘들어질듯요
와우~ 인구비율이 진정 천조국이군요.
모든 부조리... 빈부격차 계층 신분의 차별까지 가려
놓은 나라 같습니다.
이중성이랄까. 가끔 미국 다녀 온 생각 없는 친구가
저한테 한 말이 생각 나더라고됴. 미국 사람들은
교회 갈 때도 샌들에 청바지에 핫팬츠에 복장이
자유분방하고 그런 것에 눈치를 안 본다고 말합니다.
실제로는 그들 나름대로 그 중 좋은 옷을 입은거고
가진 한도에서 최선을 다한거죠. 미국식 자본주의에
대해 미국인들만 당한게 아니라 타국 사람들도 속았
다고 해야하나..가스라이팅 당했다고 해야하나.
눈치 안 보고 할말 하는 자유는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게 위기 상황에 도둑질 살인을 먼저 할 정도의
자유라면 근본부터 아주 잘못된거죠. 미국 대외적으로
달러 패권이 붕괴된다 어쩐다 하는데.
그 나라 사람들 입장에서 도둑질 하지 않고 자국민들이
공정하게 잘 살게 할 방법을 찾는게 우선 아닌가 합니다.
좀비거리 라고 비하되는 마약성 진통제에 쩔은 지역도
있고... 미국식 시스템에 의하면 중간만큼 살아도
지폐 몇장에 연연하면서 자동차 강도를 겁내고 살아야
한다는게.. 그래도 자유롭나? 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물론 굥 찍고 먼저 망할 거 같은 한국 사람들이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메모는 어떤 공인된 기관에서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본인의 주관에 따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달리 메모된 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은
1. 빅버그님께서 유달리 메모를 많이 하셨거나
2. 이 글에 유달리 많은 회원분들이 찾아오셨기
때문은 아닐까요?
근데, 자신의 메모 리스트에 있다고 함부로 다른 회원들에게 빈댓글 다는 것은 정당한 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근데, 본문에 대한 의견은 없으세요?
계속 침묵만 지키시니 답이 몇 번인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
한번 통계를 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본인의 메모량과 타인의 메모량을 비교해보던가, 이 글의 댓글 작성자 수와 다른 글의 수를 비교해 보면 좋은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저부터 보고드리자면 저는 메모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기억력으로 커버가 되더라구요 😅
미국이 어렵다? 다른국가들은 유지나 존재 자체에 위기가 올수도 있을 상황일거라 봅니다.
그럼 미국 망하기까지 한참 남았다는 명확한 결론이 나옵니다. 통일신라가 아메리카 대륙 어떻게 선점할까 전전긍긍하는 것만큼 본헤드 플레이가 없습니다.
초중고교 모두 공립다니고 다닐 예정이지만 아주 만족하며 애 키우고 있습니다.
15년전 보다 동네가 복잡해지고 정신없어지긴 했습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 구글, 페이스북 등등의 빅테크들 때문에 외부에서 계속 인구가 유입되다보니 집값은 오르고 교통은 정체되고 험악해지고,
얼마전엔 근처의 몇몇 초등학교들이 폐교를 한다는 소식이...
그 이유는 집값과 렌트비용이 너무 비싸서 아이들 낳아서 키우는 젊은세대가 이사와서 감당할 수 없어 아이를 가진 인구 유입이 없어랍니다.
그 외의 이유도 좀 있는 것 같구요...
저도 좀 깝깝하긴 합니다. 예전의 조용하고 느리고 여유있던 동네가 그립기도 하구요...
하지만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의 모순들과 문제점은 인지하지만 또한 이 시스템의 장점과 강점에 대해서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또 한번의 기술 혁신으로 한단계 더 올라서길 바랄 뿐입니다.
트럼프 같은 정신나간 넘이 또 나타나지 않길 빌구요...
미국이 아무리 각박해져 봤자 제가 아는 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적어도 저 어렸을적 한국 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초등학교 때 이민 온 애들도 한 5~6년 지나면 한국어가 어눌해 지는데 (혹 말은 어떻게 할지 몰라도 글은 저렇게 못 쓰죠), 70~80년 당시에 이민온 사람들은 대부분 자녀들이 미국 사회에 빨리 적응하길 바라면서 한국어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던 시기였죠.
그리고 그걸 떠나서 캘리쪽 공립 학교가 썩 좋은 편은 아닐지 몰라도 그걸 미국 전체로 이야기 해서도 안되고요.
그리고 저분은 2008년 모기지 크라이시스땐 미국에 안계셨었나보네요.
미국 중산층이 무너지고 전반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전 지구적 트랜드죠.
문대통령 시절 사실 진보쪽에 반미 사상 가지신 분들이 많으니 그때 이제 우리가 선진국이고 미국은 트럼프나 가진 무지몽매하고 지능 낮은 국가라는 것처럼 미국 까고 조롱하는게 유행이었지만 이제 윤대통령되니 분위기가 반전되었죠.
역사상 유래없던 인구증가로 인한 호황의 끝물인 것 같습니다
꼭 그렇진 않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 정도 살았지만, 한국어를 잘합니다. 심지어 한글 타이핑도 모든 손가락을 써서 두 손으로 보지도 않고 칩니다. ^^ 나중에 다 배웁니다.
그리고 최소한 저는 영어를 섞어 쓰는 것은 같은 교포 친구나 가족과는 그렇게 하지만 한국 웹 사이트에서는 그렇게 안 합니다.
그렇군요.
보통 잘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서 한국어 단어로 쓰는데 저도 모르게 "타이핑"을 빠트렸네요. ^^
중국이 아무리 노력해봐야 미국 발끝도 못 따라가는 것도 사실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