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1231991
저희가게는 개인가게라서 기본 pos+현금결제만 가능한데 4~5년전 잠깐 도입되었던 카카오페이 qr현금결제는 사용가능합니다. (그당시 개인매장은 카드결제를 지원안함)
그 사이 네이버페이니 카카오페이니 개인매장에도 카드결제 지원을 시작했다고 엄청 판촉전화와서 도입하려고 알아보니까 수수료가 위와 같더라구요.
저게 말이 1.87이지 일반카드수수료가 0.5vs카카오네이버페이 1.87프로면 연매출 4억기준 수수료만 400만원 넘게 더줘야 합니다.
근데 이번에 도입된 애플페이는 일반카드랑 동일한 수수료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아이폰쓰시는분들이 애플페이가 안되서 카카오나 네이버페이 많이 쓰시는데 되도록 애플페이쓰시면 가게사장님들 부담이 좀 덜어요 ㅎㅎ
가끔 쓰는데 할때마다 마스크 벗어야 되서 되게 짜증납니다
카드사랑 다를게 없는데... 저리 갑질을 하다니..
그냥 신용카드를 쓰는게 좋죠
카드사 전반적으로 혜택이 점점 줄어들수는 있겠죠. 갑질을 b2c로 하다가 b2b로 당하는꼴이니까요.
양아치도 뭔 저런 양아치들이 있는지
최근에 카카오페이 QR코드 훼손되서 없애버렸는데 다시 신청안해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바일 페이류 수수료 보니깐 애플페이 수수료는 선녀였네요.
앞으로 삼성페이와 애플페이만 쓰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받는 수수료는 가맹점에 요구하는 거고, 애플페이 이야기에 나오는 수수료는 애플이 카드사한테 요구하는 수수료입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면 수수료 이야기 꺼내는 게 정상이지만 소비자 측에서 수수료를 알아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판매자측 수수료변동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동안 애플페이 수수료 타령하셨던 분들이 많았었는데.
모바일 페이류 수수료 보니깐 애플페이 수수료는 선녀였네요. 그 분들 언론에 세뇌 당하신 분들일까요?
이거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리고 언론이 정상이라면 애플페이 수수료보다는 자영업자들이 모바일 페이류에 내는 수수료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현재 언론이 비정상적으로 애플페이 수수료에 집중하고 있고 그 이야기를 계속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세뇌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세뇌라는 표현은 삭제하겠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