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듣고서 그 수준이 너무 처참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제가 한동훈의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 듣는 걸 극혐해서
그동안은 남들이 기술해 놓은 텍스트 위주로만 봤는데
오늘 김남국 의원과의 언쟁을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수준이 똑똑하다고 포장된다구요?????
세상에나...
무슨 피혜의식이라도 있는 건가요?
뭔가 자의식에 쩔어서 상대방과의 대화 속 맥락을 떠나 자기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 말이나 하고 있더라구요.
김남국 의원이 한동훈 장관과 질의하는 걸 보니...무슨 벽과 대답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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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단어들을 그럴듯 하게 나열만 하는 수준이네요...
일국의 장관이 대정부 질문에 답변도 제대로 못하니.....
그러니 지능 수준이라는 말이 나오죠
안농훈 나오는 영상 끝까지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대정부질의때
안농훈에게 번번이 깨지는 민주당을 보는것 같아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정말 싫은 인간인 변씨지만
변씨 말처럼
굥쥬얼리는 민주당이 맡고
안농운은 변씨에게 맡기는 것이 더 나을듯 합니다
정청래도 그렇고
오늘
김남국도 그렇고
갠적으로 평가하자면
안농운에게 농락당한듯 합니다
안농운이 자신은 가짜뉴스, 허위사실 왜곡에 대응한다고
말했을때
왜 김남국 의원이 변씨 주장 태블릿 조작에 대해
꺼내지 못했을까요??
거짓말이건 막말이건 그저 말을 끊질않고 하면 잘한다고 하는 멍청한 소리죠
한동훈은 필터를 안 거치고 쏟아내는 그 말들이 분명히 나중에 본인에게 부메랑이
되서 공격할겁니다.
듣는 사람의 짜증을 유발하는데 그걸 2찍들은 말싸움을 잘한다고 생각하나봐요
뭘 책임져본적 없는 2인자스럽기도 하고요. 저런 아몰랑 난책임없어가 기관장 자리에 있다? 밑의 사람 환장하죠.
그걸 말잘한다고 하는건...ㅋㅋ...
하긴 2찍들은 타인의 말을 듣고 핵심을 파악할 능력이 없죠.
조중동이나 카톡에서 무슨뜻인지 요약해줘야 알아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