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은 외곽부터 꺼지기 시작하죠. 점점 더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서울 강남등의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면서 저점을 찍겠죠. 앞으로 2년 정도 걸릴거라는 예상들이 많더군요. 반등은 결국 경제가 살아나야 하니까 최소한 윤석열 정권에서는 힘들겁니다. 1~2년후에는 강남 2찍들도 윤석열 물러나라고 ㅈㄹㅈㄹ할겁니다.
증여거래 혹은 조건거래로 추정됩니다. 5억에 거래됐다고 5억 들고가서 부동산가서 물건 찾으면 안나옵니다. 네이버 급매기준 7억4천 정도 되고, 실거래로 봤을때 실제로는 6억 9천 정도에 구할 수 있을꺼 같네요. 10억 -> 7~8억 된 걸로 보입니다. 자녀가 성년이 되서 세대 분리 할 수 있으면 저렇게 증여로 보내기도 합니다. 다른 편법을 활용하거나 지인간 다운 계약 일수도 있고요. 호가+실거래 평균 정도를 보는게 좋습니다.
물론 제 생각도 아파트는 앞으로 더 빠질 것 같습니다. 다만 데이터는 편향적으로 보면 안되기 때문에 댓글 달아 봅니다.
바래이
IP 125.♡.88.55
11-26
2022-11-26 20:16:54
·
@삽질대마왕님 부동산 중개 일선에 있습니다.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가격 낮추어 내놓으면 부녀회에서 부동산으로 전화옵니다. 누구 죽으라고 그렇게 던지고 나가냐라구요. 네이버에는 그냥 비스무리한 가격으로 올리구요 일단 매매만 되게 해달라는 매도인 넘치고 넘치고 넘칩니다. 이런 현상은 연초부터 있었구요. 대선 지선으로 전부 입닫고 있었던 거고 이제 뉴스에 조금 아주 조금 나오고 있는겁니다. 근데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합니다. 미분양은 아예 뉴스에도 안나오고 있구요. 대출 이자가 1년전보다 2배가 되었습니다. 2~300은 어떻게 버티겠죠 그렇지만 5~600은 다릅니다. 내년 전국적으로 곡소리 넘치고 넘칠 것입니다.ㅠㅠ
@바래이님 부녀회라... 제가 부녀회가 있는 곳에서 안 살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떠나는 마당에 아무런 의미 없는 집단일 것 같은데요? 아무 파워도 없고 권한도 없고 뒷다마 까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는 집단이라 저 같으면 그냥 대화 중에 방귀 한번 시원하게 뿡 껴주고 신경 안 쓸 것 같습니다.
@카리스마백님 저는 이게 잘 이해가 안가서 그렇거든요. 매매를 몇번 해봤는데, 아파트 부녀회 공식 지정 부동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부동산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그냥 집을 매도할 때는 통발 여러개 놓듯이 집 앞 여러 부동산에 골고루 매물을 올려놨거든요. 집을 살때나 팔때나 그 부동산이 너무 싸게 파는 곳이니 이 부동산에 매물 올리지 말자고 단합하거나, 특정부동산에 대한 소문 같은건 들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어쨋거나 잘 팔아주고 손님 많이 데려온 곳이 장땡이었거든요. 월세나 전세를 놓는 입장이라면 자주 이용하게 되니 특정 부동산을 자주 이용하겠지만 그쪽에서 싸게 팔았다고 안쓴다고 하기엔 저라면 오히려 거래를 성사시키는 쪽이라 생각해서 그쪽을 주로 쓸 것 같습니다.
취리히
IP 122.♡.171.178
11-26
2022-11-26 23:04:43
·
@삽질대마왕님 다른분이 과외선생도 아닌데 이해시켜드릴수야 없죠 . 이미 현실이 그렇다는데, 매물 싸게 네이버부동산에 올리면 단체로 전화해서 니네 부동산에는 물건 안맡긴다고 하고 단톡에서도 부동산 찍어서 이용하지 말라고 하고 , 매매야 그냥 팔고 나가면 끝이지만, 부동산 입장에서는 임대건들이 많기때문에, 부녀회 무시하고 장사할 수는 없는겁니다. 그러니까 멀리 떨어진 부동산에서 계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죠.
바래이
IP 125.♡.88.55
11-28
2022-11-28 09:12:13
·
@삽질대마왕님 님 생각도 당연히 존재하구요 님같은 손님께는 또 그렇게 응대하구요 굳이 사실을 얘기해줄 필요가 없죠 제가 말씀드리는 건 통상적인 상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중개일선에서 엄연히 일어나고 있는 일을 내가 모른다고 그런일 없다라고 치부하기엔 그건 마치 굥거니가 슈킹하고 있는 현실이 존재하고 있는데 내가 모른다고 굥거니는 그럴사람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삽질대마왕
IP 219.♡.57.154
11-28
2022-11-28 11:07:47
·
@바래이님 넵 이해했습니다. 첫댓글 다신것처럼 어쨋든 여러군데서 항의전화가 오니 네이버에는 불필요한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비슷하게 올리고 별개로 대응한다는 것이군요.
@삽질대마왕님 넵~~아고 지송합니다 굳이 이해할 영역은 아닌듯 한데 ㅎ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이렇게 상황을 다 알게 된 정도가 되어서인지, 11월부터는 항의전화 안옵니다. 완전 이제 장기침체 시작단계 들어가나 봅니다 ㅠㅠ 매매가 전세가 물량 마나지고 그냥 그냥 하루하루 내려가고 있습니다.
IP 121.♡.11.75
11-26
2022-11-26 17:23:25
·
동탄에 집 산게 죄인 시대인가요 ㅎ;; 왜 이렇게 비아냥대고 물어 뜯는지 모르겠네요.
미친고양이_
IP 125.♡.148.226
11-26
2022-11-26 17:29:02
·
@님 그러게요.. 누가 보면 오직 부동산 때문에 정권이 교체된줄 알겠네요..
돈컴즈
IP 117.♡.25.70
11-26
2022-11-26 18:13:48
·
@미친고양이_님 부동산 말고 또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표차이 보면 부동산에 대한 광기만 아니었다면 윤ㅃㅋ가 대통령 될일은 없었을텐데요.
@미친고양이_님 전 부동산이 아니였으면 윤석열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절대 될수 없다 생각하는데 강남 태영호 처럼 누가 나와도 뽑아주는 그냥 부동산 땜에 한마음 되어서 정권 교체 된거라 보네여 그러니 지금 얼마나 그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기심으로 반년도 안되어서 나라의 국격이 바닥으로 떨어지는걸 보고 있을텐데 그 이기심의 결과로 뽑은 국가가 정적을 제거하는데만 집중할뿐 국민들을 위해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인데 과연 자기 선택을 후회는 할런지..
삭제 되었습니다.
아드렌
IP 223.♡.156.12
11-26
2022-11-26 21:34:08
·
@님 그러게요. 저기 10억대에 산사람들이 다 투기꾼일까요? 더 집값이 올라서 전세로라도 내가 살집이 더 외곽으로 밀려갈까봐 소위 영끌해서 산 사람들도 제주변엔 더러 있습니다. 그런사람들한테 저런자료들이밀면 눈빛으로 쳐맞습니다. 그사람들이 잘못했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집 산것 만으로도 이런종류의 남걱정 대상이 되는게 신기하네요..재작년 집값상승할때 무주택자들 어떡하냐고 걱정? 비아냥? 질하던 사람들도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ㅎㅎ 다를게 뭔가요..
작년에 무주택이었다 집 산 사람이 백만이 넘는다던데 뭐 꼭 이렇게 비아냥만 댈 일도 아니지 않나 싶네요 그 백만명 다 이찍들일테니 당해도 싸다 뭐 이런거 아니라면요
난지도
IP 1.♡.111.126
11-26
2022-11-26 20:29:49
·
@ABC-BBD님 얼마전까지만해도 아파트 없는 사람들에게 벼락거지니 뭐니 비아냥대고 등기안쳐본 사람이 뭘 아냐는 소리도 들었는데 이정도는 애교죠
IP 125.♡.181.78
11-26
2022-11-26 21:00:20
·
@난지도님 모공에 그런글이 올라왔나요,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11-26
2022-11-26 21:25:45
·
@님 그나마 내마당 사태 덕에 많이 줄었을 뿐 주기적으로 부동산 올라간다고 놀리는 게시물들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이슈는 돌고 도는 법이라 부동산 이슈가 커뮤니티들에서 한바퀴 돌면, 게시글로 안떠도 댓글에 등기도 안쳐본 놈들, 수요와 공급도 모르는 경제의 무식이들 등등 댓글로 꾸준히 올라왔었지요.
그리고 꼭 나오는 선대인 드립 기본으로 달리구요. 라이트하우스 링크 걸면 폭락론자 라고 하면서 댓글 엄청 달렸었지요.
커뮤니티에서 OOO근황 이야기는 흔히 하는 건데 그것도 못 하도록 검열단 행세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글 내용이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내용도 아니고, 부동산 유튜버나 카페 선동꾼들에게 더 이상은 속지 말자는 취지로 읽히는데요. 다른 커뮤니티들 한 번 보세요. 거긴 훨씬 더 문제 될 만한 글들이 넘쳐나는데요. 클리앙만큼 표현이 정제된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인데 유독 클리앙에 대해서만 더욱 엄격한 잣대 들이대면서 표현을 억제시키고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59가 11억은 미친 가격은 맞는데 며칠 차이로 1억이 차이나는 건 이유가 없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긴 해요. 그리고 2012년에 평당 천이라 당시 기준으로는 분양가 비싸단 소리 들었던 곳이라 개인적으로는 급매가 빠지면 6억대가 심리적 마지노선은 되지 않을까 보긴 합니다.
@흡혈귀왕님 동탄2에서도 소위 시범단지이던 우포한은 대장으로 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셋 다 분양가 1000~1100수준이었구요. 이것도 당시 기준으로는 높다고 했습니다. 동탄 전체로 치면 당연히 더 낮아지겠죠. 동탄이 좁은 동네도 아니고 동탄역 인접도에 따라 가격차는 당연히 다른 지역처럼 크게 납니다. 우포한 외의 59는 당연히 6억보다 쌀거구요.
그런데 6억도 비싸다는건 어떤 기준일까요? 이 조차도 본인의 의도와 다르다고 말씀하시면 전 이만 줄이겠습니다.
흡혈귀왕
IP 211.♡.139.35
11-26
2022-11-26 20:14:13
·
@후아미님 동탄이 6억이 비싸다는 소리입니다. 제 의견이 반대하시면 그냥 넘어가심됩니다. 저도 더이상 할말없으니깐요
작년 21년 말쯤부턴 하락세가 시작될 것 같아 21년 가을에 한채 정리했는데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가파르게 폭락장이 형성되면서 19년도 가격대까지 가버리니 이젠 좀 무섭습니다 아까워서 버텼다간 그 때가 고점이고, 그렇다고 팔려고 내놔도 아예 입질도 없는 현상이 계속되면 가격 정상화가 문제가 아니라 왠만한 ㅈㅅ뉴스는 뉴스도 안되는 상황이 펼쳐질겁니다
먹고하자
IP 223.♡.146.140
11-26
2022-11-26 20:00:10
·
마포 국평도 8억이니.. 맞게 가는거 같기도 하고, 뭐 다 사연이 있다는 사람도 있고 혼란의 시기이네요.
투기에는 반대하지만...가끔 올라오는 글보면 집을 보유한 사람들에대한 맹목적인 적대감이 드러나는 글이 보입니다. 고점에 주택을 산사람을 비꼬거나 비난하는 글은 매우 불편하네요. 그 사람들이 재산세, 취득세, 종부세 안내는것도 아닐거구요. 물론 그렇게 영끌해서 이자못내는 사람들을 정부에서 구제해주는건 맹렬히 반대하는 입장이긴합니다만... 저는 다주택자도 성실히 세금납부만 한다면 딱히 비난의 대상이 될 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가끔 보이는 주택 보유자를 걱정하는듯하면서 폭락을 비꼬는 글들을 보면참...저도 적대적인 기분이 올라오곤합니다. 고점에 집산 사람들은 걱정안해줘도 됩니다. 알아서 살겠죠. 저점에 팔든 투잡, 쓰리잡을 뛰든...정부에서 그거 구제한다고 세금쓴다는 얘기하면 거기에만 맹렬히 반대하면될거 같네요.
yPD
IP 182.♡.10.69
11-26
2022-11-26 21:25:56
·
코인카페에 주식카페에 폭락 글을 썼다면 조롱이겠지만, 클리앙에 이런 사회적 현상에 관한 글이 올라왔는데 비아냥거리지 말라고 공격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Goat
IP 223.♡.21.72
11-26
2022-11-26 21:26:49
·
@yUPD님 글이 문제가 아니라, 댓글에 “저래놓고 문통 탓한다” 라는 식으로 달리니 문제지요
출산율 낮아서 나라 망해 갈지도 모르는데 전국에서 출산율 탑 찍고 이모씨가 몇 번이나 출마해도 "민주당"이라는 이유 하나로 당선 되는 곳인데 피아식별 바로 합시다 ㅋ
정의로운국가
IP 121.♡.198.135
11-29
2022-11-29 12:33:02
·
어차피 돈버는 사람은 저점에서 매수잡고 고점에서 매도하는 사람임 상승장에서 안산사람 비아냥하던 하락장에서 물린사람 조롱하던 둘 다 부자 아니란거에 모든걸 걸음. 하락장에서 부자는 매수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더 떨어지겠지 하면서 고점 물린사람 놀리고 이런 사람이 상승장에는 떨어지겠지 하면서 못사다가 나중에 고점에서 사서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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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이 사는데 74기준 3억이었던걸로알고있습니다. 59면 2.7억쯤했겠지요
물론 동탄역 근처는 아니고 남쪽이긴했어요.
그러니 저러고 속아 살죠.ㅉㅉㅉ
근데 부동산에 대한 이기심과 정치적 지지세력이 꼭 연결되지는 않을 수 있어요.
사람들은 다양하니까요.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2. 굥이 아닌 문재인 탓이라고 ㅈㄹㅈㄹ..
둘 중 하나죠.
이건 인덕원 이야기인데 여기에도 증여, 탈세, 세입자 다운거래 등등 이야기가 많네요.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황인데;;;
1. 난 집없어서 배아프니 집산사람들 다 망해라
2. 난 집 싸게샀는데 너넨 비싸게 사서 쌤통이다
3. 서민들이 집이 필요해서 샀겠지만 전 정권에서 사지 말라고해도 고집 부리고 샀으니 어쩔수없다 죽을힘을 가해 갚다가 안되면 한강가라
뭐 이정도 같은데 다른 목적이 있는걸까요?
삶을 참 힘들게 사시는 것 같네요.
윗 글을 읽고 어떻게 1,2,3의 내용이 유추 될 수가 있죠? ‘망해라’, ‘쌤통이다’, ‘한강가라’...
게다가 퍼온 글이고 그저 ‘안타깝다’ 정도의 언급을 했을 뿐인데 말이죠.
인터넷 좀 멀리하고 여유를 좀 가져보세요.
네이버 급매기준 7억4천 정도 되고, 실거래로 봤을때 실제로는 6억 9천 정도에 구할 수 있을꺼 같네요.
10억 -> 7~8억 된 걸로 보입니다.
자녀가 성년이 되서 세대 분리 할 수 있으면 저렇게 증여로 보내기도 합니다.
다른 편법을 활용하거나 지인간 다운 계약 일수도 있고요.
호가+실거래 평균 정도를 보는게 좋습니다.
물론 제 생각도 아파트는 앞으로 더 빠질 것 같습니다.
다만 데이터는 편향적으로 보면 안되기 때문에 댓글 달아 봅니다.
떠난 사람은 그렇게 해도 되지만, 그 물건을 받아준 부동산은 장사 접을 수도 있어요.
당연히 부녀회도 부동산에 압력을 넣지 집 매매한 당사자에게 압력을 넣지 않습니다.
이미 현실이 그렇다는데, 매물 싸게 네이버부동산에 올리면 단체로 전화해서 니네 부동산에는 물건 안맡긴다고 하고 단톡에서도 부동산 찍어서 이용하지 말라고 하고 , 매매야 그냥 팔고 나가면 끝이지만, 부동산 입장에서는 임대건들이 많기때문에, 부녀회 무시하고 장사할 수는 없는겁니다. 그러니까 멀리 떨어진 부동산에서 계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죠.
굳이 엄청 떨어진 글 올리면서 영끌 안타깝네하면 비꼬는것처럼 보여요.
아직 지하가 한참 남았습니다.
제가 건설 현장을 돌아다니는데 분위기 안좋습니다.
아파트 짓다가 중지되고 공기 지연되는곳이 허다합니다..
그리보실수도 잇겟죠
하지만 전 반토막이면 거의 다왓다봅니다
모공에서 이런얘기하면 좋은말 못듣겟지만요ㅜ
실업율이나 소득이나 기업실적이나 이정도면 다왓다봅니다
그 백만명 다 이찍들일테니 당해도 싸다 뭐 이런거 아니라면요
그리고 꼭 나오는 선대인 드립 기본으로 달리구요. 라이트하우스 링크 걸면 폭락론자 라고 하면서 댓글 엄청 달렸었지요.
오늘 올라온 같은평형 실거래가격은 6.85
가입된 부동산 카페의 반응은 이러합니다.
1.전 정부 탓이다.
2.모든 민주당의원을 국짐당으로 해야 한다.
얘네들 발상은 기가 막힙니다.
글 내용이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내용도 아니고,
부동산 유튜버나 카페 선동꾼들에게 더 이상은 속지 말자는 취지로 읽히는데요.
다른 커뮤니티들 한 번 보세요. 거긴 훨씬 더 문제 될 만한 글들이 넘쳐나는데요.
클리앙만큼 표현이 정제된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인데 유독 클리앙에 대해서만 더욱 엄격한 잣대 들이대면서 표현을 억제시키고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국힘이 하는 건 뭐 맨날 그러려니 하면서 발끈도 안하구요
수익구간에는 눈,귀 다 막고 가즈아, 잡음내는 것들은 적대시
손실구간에는 ㅎㅎㅎ
이게 다~ 인생경험이다~해야죠.
서로 내께 비싸 놀이 하며 서로 빚내 서로 사주면서 서로 빚만 늘어갈때 돈 버는건 이자 장사하는 은행하고 투기꾼, 선동 유튜버들 아니겠어요...
국가가 그리고 가정이 발전할 수있는 곳으로 돈길이 바뀌었으면 하네요.
부동산은 의식주로 삶의 기본입니다.
의식주가 무너지면 삶이 무너집니다.
그래서 집은 경제와 경쟁이 아닌 기본이 되어 관리되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권력의 부패와 무너짐은 부동산의 독점과 극심한 양극화에서 발생했습니다.
너무 상심마세요. 그래도 분양가 보단 올랐잖아요.
적당히 이윤을 취했으면 됐잖아요?
댓글 두어개가 굉장히 공격적이네요...
애시당초 동탄의 경우 분양가가 평당 1000만원도 하지 않았던 곳도 있던
동네였는데 10억 넘게까지 오르는건 말도안되고 소도안되는거지요
극토부 실거래 정보에는 중개거래로 뜹니다.
뭐 어떤 특별한 이유로 2건 다 중개거래를 가장한 특수거래를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2012년에 평당 천이라 당시 기준으로는 분양가 비싸단 소리 들었던 곳이라
개인적으로는 급매가 빠지면 6억대가 심리적 마지노선은 되지 않을까 보긴 합니다.
혹시나 해서 추가. 저 동탄에 소유한 집도 없고 살지도 않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120824146000003
혹시나 제 기억이 틀렸나 찾아봤네요. 팩트로 이야기해도 충분합니다.
글도 우남퍼스트 이야기이고 그래서 댓글도 우남퍼스트를 기준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우남 퍼스트 59형 5억대 떴다는 글에 갑자기 다른 곳 분양가를 이야기할 이유가 없지요.
셋 다 분양가 1000~1100수준이었구요. 이것도 당시 기준으로는 높다고 했습니다.
동탄 전체로 치면 당연히 더 낮아지겠죠.
동탄이 좁은 동네도 아니고 동탄역 인접도에 따라 가격차는 당연히 다른 지역처럼 크게 납니다.
우포한 외의 59는 당연히 6억보다 쌀거구요.
그런데 6억도 비싸다는건 어떤 기준일까요?
이 조차도 본인의 의도와 다르다고 말씀하시면 전 이만 줄이겠습니다.
제 의견이 반대하시면 그냥 넘어가심됩니다.
저도 더이상 할말없으니깐요
동탄 외곽 최근 분양가가 5억1천인거 보면 싼거 같기도 한데 거기가 죄다 미달난거 보면 동탄 전체가 고평가 된 거 같기도 하구요. 잘 모르겠네요.
집은 살기 위해 사는거니, 투기하려고 산 사람들은 논외고.. 이미 사신 분들이야 이미 사셨으니 떨어지건 말건 남들이 그걸 보고 신나 할 이유도 없고.. 안타까워 할 이유도 없을 것 같네요.
분양가에서 상각된 수준인 정상가로 가격이 가까워지고, 그 정상적인 가격에 사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은거죠 그냥. 부동산에 박힐 돈을 소비에 쓰게 되니 경제가 더 잘 돌아가게 되고 내수가 탄탄해지니 경기 방어력도 높아지구요.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가파르게 폭락장이 형성되면서 19년도 가격대까지 가버리니 이젠 좀 무섭습니다
아까워서 버텼다간 그 때가 고점이고, 그렇다고 팔려고 내놔도 아예 입질도 없는 현상이 계속되면
가격 정상화가 문제가 아니라 왠만한 ㅈㅅ뉴스는 뉴스도 안되는 상황이 펼쳐질겁니다
집값 떨어져서 어쩌냐 안타깝다
영원히 끝나지않을 서로에 대한 걱정
집가진 사람들은
집값 하락시기에 증여대신 자식에게 매매를 하면
증여세내는 것보다는 세금부담이 매우매우 적어진다는군요.
예를 들자면 증여세 2억낼거 2천만원 양도세 내고 만다는 거지요.
호반써밋이라는 아파트는 11~12억 에서
실거래 7아래도 많습니다.
클리앙 댓글로 동네 조롱이나 당하네요.
우회증여인지 뭔진 몰라도 집값이 떨어졌다고 뭐라하는건 뭐 알겠는데, 저희 동네에서 집값가지고 정권탓 하는사람 못봤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실거주자가 아니라 동네 살지도 않아요.
못믿겠으면 “화성시 을” 총선대선지선 개표결과 보시고 오십시오.
그리고 아무리 빠르게 떨어지는 추세라곤 해도 5억들고 공인중개사 찾아가면 이동네 집 못삽니다.
저 사는동네는 1년간 거래 자체가 없..
고점에 주택을 산사람을 비꼬거나 비난하는 글은 매우 불편하네요. 그 사람들이 재산세, 취득세, 종부세 안내는것도 아닐거구요. 물론 그렇게 영끌해서 이자못내는 사람들을 정부에서 구제해주는건 맹렬히 반대하는 입장이긴합니다만...
저는 다주택자도 성실히 세금납부만 한다면 딱히 비난의 대상이 될 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가끔 보이는 주택 보유자를 걱정하는듯하면서 폭락을 비꼬는 글들을 보면참...저도 적대적인 기분이 올라오곤합니다. 고점에 집산 사람들은 걱정안해줘도 됩니다. 알아서 살겠죠. 저점에 팔든 투잡, 쓰리잡을 뛰든...정부에서 그거 구제한다고 세금쓴다는 얘기하면 거기에만 맹렬히 반대하면될거 같네요.
클리앙에 이런 사회적 현상에 관한 글이 올라왔는데 비아냥거리지 말라고 공격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이유는 단순 증여보단 매매가 차용증 좀 쓰고 이거저거 하다보면 세금이 적고..
또 자녀 명의로 새로 대출 받는 경우도 많은데 보통 은행에서 중개사 낀 계약서 요구 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는 시세 30% 이내, 토지류는 공시지가에서 조금 높게 매매형식으로 증여 많이하는데
실거래 조회 어플, 사이트가 대중화?되다보니 그걸 시세로 알고 오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화성은 민주당을 뽑아주는 아주 고마운 동네인데~
굥끝나고 아이폰가발이 한번더하면 나라 거덜날텐데
그때도 문정부탓을하겠죠?
한번 국힘맛을봐라!! 해야되나요
나도 맛보는중인데 ㅜㅠ
2번 몰표 찍은 강남, 서초나 떨어지면 꼬시다고 올리세요.
실질적으로 작년 부터 인구도 줄고 몇년전부터는 생산노동가능인구도 줄고 있고... 과연 미래에는 어찌될지
집값 내리면 세금도 줄어드니 좋은거 아닌가요?
투기세력들만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아니었나요??
하락기에 집 샀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나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죠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 티키타카 하면서 걱정하는 척 비꼬고 비아냥 거리는거죠
그냥 끼리끼리 주고 받는겁니다
눈치게임 패닉셀은 더더욱 가속력을 얻게 된다는 점입니다.
심리 작용의 도화선이죠.
가격 좀 떨어져도 역시 서울 사는게 마음 편해요
댓글들이 어떻게 비춰질지 한번 생각을 해보시길
상승장에서 안산사람 비아냥하던 하락장에서 물린사람 조롱하던 둘 다 부자 아니란거에 모든걸 걸음.
하락장에서 부자는 매수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더 떨어지겠지 하면서 고점 물린사람 놀리고 이런 사람이 상승장에는 떨어지겠지 하면서 못사다가 나중에 고점에서 사서 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