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이 둥둥님 오잉 그러면 윤석열이 인조 뭐시기 하는 부분은 오히려 맞았네요. 제가 무식했군요
잠수함이 둥둥
IP 1.♡.127.168
08-27
2022-08-27 11:22:00
·
@박스엔님 판매하는 분들이 제대로 모른시는거지요. 몇년을 파셨을텐데...
grin~
IP 183.♡.194.231
08-27
2022-08-27 11:54:13
·
@잠수함이 둥둥님 제대로 모른다기보다는 자기 유리한 대로 말하는 거지요 아무래도 판매하는 입장이니까... 인견은 인조견이라는 뜻인 것도 맞고 재료만 본다면 합성섬유가 아닌 천연섬유인 것도 맞고 제조공정을 보면 화학섬유인 것도 맞고 그러네요. 저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찾아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박스엔님 인견이 어떤 섬유인지에 대해 장황하게 이야기 하며 '그래서 말한 사람(ㄷㅌㄹ이라 쓰신 싫으네요)이 틀린 건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 나오는 상황은 달갑지 않네요. 말한 사람 옆의 보좌진들은 또 엄청난 실드를 치겠지요. (아오리 사과가 빨게지냐 아니냐의 이야기 처럼요.)
저는 말하는 사람이 일반인의 상식적 상황에서 공감할 수 있는 표현과 행동을 못한다는 게 열받습니다. 인견이라는 상품(의류나 침구에서 많이 쓰이죠)을 구매하러가서 물어보는데 '인조'여부라니요. 돈을 쥐어줘도 제대로 못 계산하고(온누리 상품권이라 익숙하지 않다고 하려나요). 이번에는 반말 찍찍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대통령의 품격은 기대도 안되는데요. 적어도 최소한 생활인의 상식적인 모습,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소양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박스엔
IP 116.♡.16.135
08-27
2022-08-27 13:22:23
·
@은재아빠님 기본적으로 인간으로서 생활감이 느껴지지 않는건 정말 답답합니다. 술이랑 검사로서 사람 협박 밖에 모르는거 같습니다
kyoung1
IP 39.♡.28.136
08-27
2022-08-27 15:28:10
·
@잠수함이 둥둥님 모를수 있는데, 일반적인 상술에 잘 속아 넘어가는 저런부류는 제대로 묻고 따지지못하죠. 인견이 인조견인줄 알았는데 같은거냐?고 확인할수도있는데, 이해하는 과정에서 둘중 누군 틀리고 누군 맞다. 라는 이분적인 사고로 꽉 막혀서 결국 혼자 인견과 인조견이 다른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거죠. 그가 점점 외롭고 무능해지는 건 소통이 안되기 때문같습니다. 저 나이에 고칠수없죠
또사과사는개
IP 221.♡.62.81
08-27
2022-08-27 10:10:23
·
서울대.. 진지하게 공부하면 갈 수 있는 곳이였구나.. 검사 9년동안 공부하면 붙을 수 있는 곳이였구나.. 억울하네요.. 저런 사람도 서울대 출신인데
Crossthemilkyway
IP 117.♡.28.184
08-27
2022-08-27 13:38:17
·
@사과받는개님 진지하게 롤모델 될만…nado halsuitda
삭제 되었습니다.
하늘괭이
IP 222.♡.162.205
08-27
2022-08-27 10:11:35
·
진짜 뭐하나 할줄 아는게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IP 61.♡.178.103
08-27
2022-08-27 10:11:58
·
저 머리로 어떻게 검사가 된 거죠?? ;;;
지그프리드
IP 125.♡.201.36
08-27
2022-08-27 10:12:19
·
아.. 인견은 레이온이라 저도 화학섬유라고 알고 있었는데 중학교 공업 시간에 잘못배웠네.. 인조 비단이라 수질오염이 심해서 중국으로 내보내는 중이다 까지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천연섬유가 맞나봅니다? 좀 헛갈리네요
인견은 그렇다치고 0이 몇개인지는 제대로 보고 값을 치러야죠. -돈 내본 적이 없는지. . .하기사 지역화폐나 전통시장 상품권을 써봤겠나요. 보통사람들의 일상을 하나 해본 게 없겠지요.
오리는꿀꿀
IP 113.♡.2.37
08-27
2022-08-27 10:22:37
·
지능이 낮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저렇게 해도 괜찮으니까 저러는거. 저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대통령 뽑아줬잖아요. 사람들이 승인한겁니다. 그렇게 해도 대통령 할 수 있다. 선을 아는거죠. 똑똑한겁니다.
쇼코밀희
IP 106.♡.129.133
08-27
2022-08-27 10:24:06
·
영상으로 보시면 더 가관입니다 상품권을 판돈 내던지듯이 내려놓아요. 다른사람에 대한 마음이 1도 없어보여요
유치천년봉이아빠
IP 121.♡.218.130
08-27
2022-08-27 10:29:22
·
할줄아는건 삿대질 주먹질 꺽는질
엘바토
IP 175.♡.11.23
08-27
2022-08-27 10:30:28
·
5년 내로 굥은 1000% 벽에 응아칠하고 살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Thebluej
IP 175.♡.116.25
08-27
2022-08-27 10:36:31
·
모지리
삭제 되었습니다.
돌아돌아돌아
IP 58.♡.82.88
08-27
2022-08-27 10:43:34
·
박근혜를 능가하는군요..어디서 저런 모지리를...
톡톡씨
IP 125.♡.63.253
08-27
2022-08-27 10:46:28
·
저런 게 왜 안 걸러지고 있었을까요…저쪽에 저런 게 널린 걸까요.
희희희희
IP 221.♡.238.21
08-27
2022-08-27 10:49:10
·
인견이네요...목불인견
나이트워커
IP 211.♡.28.55
08-27
2022-08-27 10:52:04
·
이제 숫자 못 읽고 산수 안되는 정도는 아무런 이슈도 안되는 겁니까 ;;
리치렉스
IP 182.♡.168.4
08-27
2022-08-27 10:52:38
·
사람의 탈을 쓴 .........
돌궁댕이
IP 218.♡.134.173
08-27
2022-08-27 10:55:29
·
전 돈을 바닥에 내려놓는 모습에 소름 돋던데요. 보통 상대방 손에 건네주지 않나요? 생각 이상으로 더 막대먹은 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라이징오
IP 121.♡.112.206
08-27
2022-08-27 10:59:41
·
에휴..... 일반인 수준에서도 한참 떨어지는넘을 사람들의 탐욕과 무지에 대통령 시킨건 역사에 길이길이 기억되길 바랍니다.
plywood1
IP 121.♡.189.182
08-27
2022-08-27 11:11:31
·
너무 슬퍼요 ㅠㅠ
shinysun
IP 210.♡.186.124
08-27
2022-08-27 11:17:38
·
인견이 천연?? 인견 = 인조 견사 인조섬유 아닌가요?
하림21
IP 119.♡.157.47
08-27
2022-08-27 14:08:10
·
맞아요 천연섬유는 아니고
재생섬유이죠 인조 견직물. 인견은 주로 면 조각이나 나무 및 종이 조각을 화학용제로 녹여내 실로 뽑아내는 재생섬유이다. 한자로 비단 견자를 쓰는데, 그만큼 특질이 비단과 닮았다고 한다.
그리고또
IP 211.♡.24.190
08-27
2022-08-27 15:01:28
·
@하림21님 인견 : 펄프에서 인위적으로 가늘게 뽑아낸 실
따라서 천연섬유입니다.
잠수함이 둥둥
IP 1.♡.127.168
08-27
2022-08-27 11:19:17
·
물가를 너무 모르고 경제 생활을 안했다는 뜻이네요.
이불 사러가서 계산하나 제대로 못하다니..
지손으로 하는거 하나 없나봅니다.
podozam
IP 211.♡.84.215
08-27
2022-08-27 11:34:27
·
사법고시붙고나선 직접 뭘해본게 없을갑니다.
머리찌르기
IP 39.♡.231.4
08-27
2022-08-27 11:36:58
·
향토문화전자대전에 따르면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천연 섬유소를 이용해 인공적으로 제조되는 견직물로 정의하는군요. 일반적으로 인견은 나무, 종이, 플라스틱 등을 이용하는데 풍기인견은 낙엽송의 펄프에서 나온 천연섬유소를 고무 등의 물질과 결합시켜서 만든 인공비단 정도으로 생각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여튼 풍기인견 파는 곳 찾아가서 그게 설사 사람이 만든 견(섬유)=인조견이라 할지라도 돈주면서 인조니 어쩌니하면 주인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잘 알고 씨부려도 뭐 한 판에요. 근데 우리 굥은 13만 원이 어떤 가치인지 알고는 있을까요?
벗바리
IP 14.♡.143.214
08-27
2022-08-27 11:39:11
·
저도 처음엔 웃었는데 찾아보니 인조견이 틀린건 아니고, 금액만 잘못 본 것 같아서 이렇게까지 놀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내가 저 사람을 왜 쉘드 쳐주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100% 레이온사로 제직한 재생섬유 옷감으로, 인조견사로 불리기도 한다. 풍기가 생산지로 유명하며, 다양한 문양으로 제직되고 있다. 원료가 천연펄프나 면의 짧은 섬유인 린터이므로 정전기 발생 염려가 적고, 강화인조에 비해 얇고 부드럽다. 값이 저렴하고 실크와 비슷한 광택이 있으며, 관리가 용이하여 실크의 대체 옷감으로도 사용한다.”
날강두
IP 116.♡.121.69
08-27
2022-08-27 11:43:28
·
어휘력이 초딩수준인데 5000만을 책임지는 대통령이네여
anga
IP 115.♡.12.4
08-27
2022-08-27 11:47:0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라냐????요
남간
IP 122.♡.184.195
08-27
2022-08-27 11:47:35
·
0이 몇갠지 셀줄 모르는건가요?:..
JarvisT
IP 175.♡.93.48
08-27
2022-08-27 11:47:39
·
문제는 인견이 인조견이라는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인 거 같은데요 시장에서 물건 사는 커뮤니케이션 조차 제대로 안되는게 문제죠 ㅋㅋㅋ
덤으로 숫자 읽기도 안되고요 ㅋㅋ
사당역가는길
IP 175.♡.10.24
08-27
2022-08-27 11:53:25
·
진짜 처참..
SpikeHong
IP 203.♡.151.74
08-27
2022-08-27 11:54:28
·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니 술문제가 심각하네요
아흨
IP 112.♡.191.116
08-27
2022-08-27 11:54:54
·
요즘말로 능지처참 하네요.... 해주고 싶기도 하고....
metaljinie
IP 123.♡.65.99
08-27
2022-08-27 12:00:01
·
매일 술에 쩔면 저렇게 됩니다.
크리스탈 레인
IP 182.♡.65.112
08-27
2022-08-27 12:06:43
·
가만있음 ㅂㅂ라는거 들키지나 않을텐데.
patricius
IP 223.♡.188.71
08-27
2022-08-27 12:07:38
·
어으 미친ㅅㄲ 맨날 받아 처먹기만 하니까 뭘 1도 모르지 하..
지원지
IP 14.♡.121.185
08-27
2022-08-27 12:07:58
·
쥴리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사는 모지리
MA징가
IP 1.♡.12.228
08-27
2022-08-27 12:12:21
·
그분께서는 사시 9수면 지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도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주셨습니다. ㅋㅋ
인견은 인조견이라는 뜻이 맞고, 그렇다고 합성섬유는 아니고 재료만 보면 천연섬유가 맞고, 제조시 화학적 방법을 쓰니 화학섬유로 분류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 나이가 되도록 인견이 뭔지도 모르냐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잘못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을듯 하네요. 저도 막연히만 알고 있다가 이번에 나름 명확하게 알게 되었는데요.
아마 이게 혹시 문제가 된다면 대통령실에서는 인견은 인조견이 맞다 틀린 말 한 것 없는데 왜그러느냐 어쩌구 저쩌구 해명자료 내고 또 인견 제조 판매하시는 분들은 재반박하고... 막 그럴 것 같은데
문제는 인견이 인조냐 천연이냐가 아니고, 맞게 말했느냐 틀리게 말했느냐도 아니고,
'인견이라는 걸 들어는 본 걸까? 첨 들어 봤나?' '나름 천연섬유라는 자부심 갖고 파는 상품에다가 대놓고 인조견이라고 쉽게 말하네?' '인견 파는 곳에 가면서 그런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도 준비 않고 갔다고?' '상인들이 어떤 말을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는 건가?' '모르는 거 정정해 주면 아 그렇군요 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자기 변명을 하네?'
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 겁니다.
뭐가 중한지 어떤 게 예민할 수 있는지 세심하게 다룰 줄 모르고 미리 준비도 않고 즉흥적으로 나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근데 그게 보통 사람들의 정서와는 아주 동떨어져 있어서 그래서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고 쓸데 없는 논란을 일으키는 것.
대통령은 정권 통치자가 되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팔방미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홉 번 만에 사시 합격한 윤석열은 검찰 시절의 일방 미인 밖에 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반 국민들 보다 지식수준이 낮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대통령 자격이 안됩니다. 국제적으로 본다면 그 나라의 국민 수준이겠죠. 국민들이 선출했으니까요. 부끄럽고 서글픈 현실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20.♡.78.8
08-27
2022-08-27 13:04:39
·
아....
veraicon
IP 117.♡.5.185
08-27
2022-08-27 13:04:57
·
보이스피싱 당하기 좋은 상인데
YH-WR
IP 117.♡.25.46
08-27
2022-08-27 13:07:13
·
자기가 계산을 해봤어야.
삭제 되었습니다.
jiinny
IP 220.♡.19.223
08-27
2022-08-27 13:14:29
·
물론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모든 행위는 중요한 통치행위이고 메시지인데 상황 파악도 안하고 기어 나왔다는 게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편적으로 알겠네요. 애드립은 기대할 수도 없겠네요.
뭔가 상대방과 교감하면서 이루어 지는 모든 상호작용에 거의 무방비인 대통령을 보게 되는데, 외교에서 왕따에 상대해주지 않는 대통령이 될 것 이기 때문에 앞으로 큰일입니다.
드라곤돌라
IP 118.♡.97.83
08-27
2022-08-27 13:15:58
·
명박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라미노
IP 121.♡.19.122
08-27
2022-08-27 13:18:04
·
13만원이요~ 만원... 만원... 13만인데요...? 아아 만원짜리구나~
불러준 액수도 못알아듣고 자기가 만원짜리라고 직접 센 상품권을 뒤에가서 만원짜리인지 몰랐다고 딴소리하는게 진짜 치매 아닌지 걱정이네요
이 시대에도 박사쯤 쉽게 만드는데, 당시에 학사쯤이야. 사시도 물론이고 (교수부모 빽에 왜구힘더하면..)
정밀하게 부검 검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황폐한 고시공부를 본의 아니게 십년씩 하고, 그 후 인생은 남 뒷조사하고 공작하고 때려잡고, 저녁엔 다들 짐작하는 그런 유흥으로 평생을 지내왔으니 정상적인 걸 뭘 얼마나 기대하겠습니까.
사실 영화에 나오는 뒷골목 조폭의 삶과 같다고 봐야지요.
밈입니다
아 듣기 싫어요.
인견= 인조견 맞습니다.
판매하는 분들이 제대로 모른시는거지요.
몇년을 파셨을텐데...
제대로 모른다기보다는 자기 유리한 대로 말하는 거지요 아무래도 판매하는 입장이니까...
인견은 인조견이라는 뜻인 것도 맞고 재료만 본다면 합성섬유가 아닌 천연섬유인 것도 맞고 제조공정을 보면 화학섬유인 것도 맞고 그러네요. 저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찾아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저는 말하는 사람이 일반인의 상식적 상황에서 공감할 수 있는 표현과 행동을 못한다는 게 열받습니다. 인견이라는 상품(의류나 침구에서 많이 쓰이죠)을 구매하러가서 물어보는데 '인조'여부라니요. 돈을 쥐어줘도 제대로 못 계산하고(온누리 상품권이라 익숙하지 않다고 하려나요). 이번에는 반말 찍찍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대통령의 품격은 기대도 안되는데요. 적어도 최소한 생활인의 상식적인 모습,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소양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검사 9년동안 공부하면 붙을 수 있는 곳이였구나..
억울하네요.. 저런 사람도 서울대 출신인데
진지하게 롤모델 될만…nado halsuitda
화학약품이 들어가서 생산하는 섬유이니...
인견에 대해서는 윤석열 말도 일부분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단지 윤대통령은 저게 저렴한 합성섬유라고 생각했던 터라 가격 듣고 당황한게 아닌가 싶네요. -_-;
가격에 놀랄게 아니라 물가를 잡아야지... -_-;
물론 화학 섬유도 맞습니다. 화학 처리로 만드니까요.셀룰로스를 추출해 만드니까요. 단 합성 섬유는 아닙니다.
화학섬유와 합성섬유를 많이 헷갈려 하시죠.
쟤는 그냥 인견이 인조견사. 사람이 기계적으로 만들어 낸거구나... 화학섬유로군. 이라고 생각한거에요.
천연원료라고 말장난을 하지
천연섬유라고 분류하지않습니다.
레이온 맞습니다.
재생섬유라고 배웠었지요.
휴.....
아니 숫자를 못 읽으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천만, 억이면 천단위 쉼표 없으니 숫자 헷갈릴수도 있겠는데
꼴랑 만원 십만원 아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넝담이 아니라요
지지자는 정신병자 yo
저렇게 해도 괜찮으니까 저러는거.
저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대통령 뽑아줬잖아요.
사람들이 승인한겁니다.
그렇게 해도 대통령 할 수 있다.
선을 아는거죠.
똑똑한겁니다.
상품권을 판돈 내던지듯이 내려놓아요.
다른사람에 대한 마음이 1도 없어보여요
삿대질 주먹질 꺽는질
보통 상대방 손에 건네주지 않나요?
생각 이상으로 더 막대먹은 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견 = 인조 견사
인조섬유 아닌가요?
천연섬유는 아니고
재생섬유이죠
인조 견직물. 인견은 주로 면 조각이나 나무 및 종이 조각을 화학용제로 녹여내 실로 뽑아내는 재생섬유이다. 한자로 비단 견자를 쓰는데, 그만큼 특질이 비단과 닮았다고 한다.
인견 : 펄프에서 인위적으로 가늘게 뽑아낸 실
따라서 천연섬유입니다.
이불 사러가서 계산하나 제대로 못하다니..
지손으로 하는거 하나 없나봅니다.
“100% 레이온사로 제직한 재생섬유 옷감으로, 인조견사로 불리기도 한다. 풍기가 생산지로 유명하며, 다양한 문양으로 제직되고 있다. 원료가 천연펄프나 면의 짧은 섬유인 린터이므로 정전기 발생 염려가 적고, 강화인조에 비해 얇고 부드럽다. 값이 저렴하고 실크와 비슷한 광택이 있으며, 관리가 용이하여 실크의 대체 옷감으로도 사용한다.”
아....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라냐????요
덤으로 숫자 읽기도 안되고요 ㅋㅋ
무식한 용산 개고기
아주 상 등신을 뽑아놨어..
저 나이가 되도록 인견이 뭔지도 모르냐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잘못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을듯 하네요. 저도 막연히만 알고 있다가 이번에 나름 명확하게 알게 되었는데요.
아마 이게 혹시 문제가 된다면
대통령실에서는 인견은 인조견이 맞다 틀린 말 한 것 없는데 왜그러느냐 어쩌구 저쩌구 해명자료 내고
또 인견 제조 판매하시는 분들은 재반박하고... 막 그럴 것 같은데
문제는 인견이 인조냐 천연이냐가 아니고, 맞게 말했느냐 틀리게 말했느냐도 아니고,
'인견이라는 걸 들어는 본 걸까? 첨 들어 봤나?'
'나름 천연섬유라는 자부심 갖고 파는 상품에다가 대놓고 인조견이라고 쉽게 말하네?'
'인견 파는 곳에 가면서 그런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도 준비 않고 갔다고?'
'상인들이 어떤 말을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는 건가?'
'모르는 거 정정해 주면 아 그렇군요 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자기 변명을 하네?'
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 겁니다.
뭐가 중한지 어떤 게 예민할 수 있는지 세심하게 다룰 줄 모르고 미리 준비도 않고
즉흥적으로 나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근데 그게 보통 사람들의 정서와는 아주 동떨어져 있어서
그래서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고 쓸데 없는 논란을 일으키는 것.
이쯤되면 사법시험도 뒷돈주고 된게 아닌가 싶은
게다가 그 많은 검사들 중에서 제일 뛰어난 분이 저분이십니다.
나머지 검사는.....
개의 지능을 가진 인간을 이제 인견이라 합시다.
보는 저는 속이 터지고요...
대통령 선거 인기투표 1위한 인물은
바로 그자리에서
간단한 자격 시험(역사관, 경제, 철학, 돈계산)을 통과해야만
당선자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아홉 번 만에 사시 합격한 윤석열은 검찰 시절의 일방 미인 밖에 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반 국민들 보다 지식수준이 낮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마디로 대통령 자격이 안됩니다. 국제적으로 본다면 그 나라의 국민 수준이겠죠.
국민들이 선출했으니까요. 부끄럽고 서글픈 현실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모든 행위는 중요한 통치행위이고 메시지인데 상황 파악도 안하고 기어 나왔다는 게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편적으로 알겠네요. 애드립은 기대할 수도 없겠네요.
뭔가 상대방과 교감하면서 이루어 지는 모든 상호작용에 거의 무방비인 대통령을 보게 되는데, 외교에서 왕따에 상대해주지 않는 대통령이 될 것 이기 때문에 앞으로 큰일입니다.
만원... 만원...
13만인데요...?
아아 만원짜리구나~
불러준 액수도 못알아듣고 자기가 만원짜리라고 직접 센 상품권을 뒤에가서 만원짜리인지 몰랐다고 딴소리하는게 진짜 치매 아닌지 걱정이네요
이렇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직장에서 상사가 반말하면
못참고 한마디했던 1인
나라의 국격을 끝도없이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행위를..
정도를 지나친지 오래되었죠 주어는 없습니다 ㅅㅂ
503 추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