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이 0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팩트체크 기사와 논문 형식의 글이 있네요.
비슷한 일화가 영국 식민지 뿐만 아니라 미국 남부에서도 나타나기에 둘 다 다루고 있습니다.
https://threatenedtaxa.org/index.php/JoTT/article/view/1790/3121
(Were human babies used as bait in crocodile hunts in colonial Sri Lanka?)
https://www.snopes.com/news/2017/06/09/black-children-alligator-bait/
(Were Black Children Used as Alligator Bait in the American South?)
요약하자면,
해당 내용을 다루는 여러 기사들은 최초 기사를 다양하게 각색해서 재생산한 것들이고
실제로 있었던 일이란걸 확인할 수 있는 어떤 문서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대신 이전부터 흑인 아이를 부르는 멸칭 중에 하나로 "악어미끼"가 보편적으로 사용되어왔고
그걸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추측하네요.
초코국이죠?
솔까 저새끼들 한짓 생각하면 위안부는 매춘부였다는 논리 펼치는 일본놈들이랑 같은 놈들 아닌가요 ㅋㅋ
있었어도 이미 태웠을테고…
그래서 우리가 그 악행들을 아는거고..
그시대에는 그런 악행들은 자기들의 치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