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중립이었는데
고민정이 지금 고영인 송갑석같은 수박들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현재는 수박으로 기울어졌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전에 괜찮았으니 지금도 괜찮은 사람이다
이러다가 통수 맞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외 누구도 완전히 믿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얼마전까지 중립이었는데
고민정이 지금 고영인 송갑석같은 수박들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현재는 수박으로 기울어졌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전에 괜찮았으니 지금도 괜찮은 사람이다
이러다가 통수 맞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외 누구도 완전히 믿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이제 어느쪽이 바른길인지도 헷갈립니다
혼란한시대네요
제가 보기에는 국회의원 놀이에 빠진 거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 잘 하는 사람 시켜야죠
그런데 저 유튜버의 말로도 고영인은 “꺾고 싶다” 고 말했다는 데요? 그리고 유튜버의 ‘꺾고 싶은게 아니라 인지도를 올려 뽑았으면 하는 것이다“라는 자의적 해석이 들어가 있고요.
다스뵈이다 1:27:40초부터 들어보시면 됩니다.
다스뵈이다에서 고민정 의원 본인이 당선 안되더라도 송갑석 의원은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송갑석 의원은 이재명 책임론을 들먹이고 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을 체육관 선거로 만들려고 했던 대표적 인물 중 한명입니다.
민주당 내 수박 논란.
끌어안기 보다 쳐내자라는 주장.
저도 답답하고 격한 마음에 동조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여론조작 세력들이 바라는 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는 배척이 아닙니다.
정치는 결국 합의점을 찾는 지난한 과정이 필수입니다.
얘는 어느 편이냐, 쟤는 어느 편이냐~~
이런 편가르기는 공산당을 골라내자는 공안적 사고에 익숙한 극우세력의 논리이지요.
직업정치가 끝나면 지갑걱정 해야하는 인간은 안 믿습니다.
이재명의 행보와 능력은 믿음에 근거를 줍니다. 같은 이유로 선당후사의 행보를 보여온 추미애, 최강욱도 크게 신뢰합니다.
나머지 민주당 인물들.... 당론에 바탕에 일을 해온건 신뢰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건 선당후사의 분기점에서 어떻게 움직였는가죠. 멋진 행보 보인 사람 전 모르겠습니다. 뉴스를 자주 안 봐서요. 반증되는 스텔스 수박들이 수두룩한건 알겠네요.
민주당내 권력싸움을 동아리 회장선거의 무게로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승자가 국가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국힘과 싸워야죠. 스텔스들이 싸울까요? 국힘은 절대악입니다. 스텔스를 옹호하는건 굥 돔 돌 원 등의 인간막장들과 싸우지 않고 대화로 타협하겠다는 생각입니다.
현재로썬 맞다고 봅니다.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없어요.
그리고 그정도의 열정을 보여주는 인물도 없어요.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데 이걸 헤집고 쳐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밖에 없다 봅니다.
당대표 도전하고 차기대선에도 다시 도전할 의지가 보인다면 전폭적 무지성 지지가 필요할 때 입니다.
타 민주당 의원들이 보고 배울 좋은 기회 입니다.
한명씩 한명씩...이제 170여명 중 몇명 안남겠네요.
다 수박처리...
이재명 빼고 다 수박이다.그런날이 오겠네요.
고민정에게 당 대표 결정권이 있다면 100%로 이낙연을 찍지, 이재명은 단 1%도 주지 않을 것 입니다.
다만, 현재는 이낙연이 정치적 뇌사 상태라서... 고민정이 '고민중'이 되었지요.
박쥐과요
지금 바로 조금씩 갈리는 선이 고민정이죠 고민정을 수박이라 하면 결국 돌아오는건 문재인(친문)이 진짜 이재명을 제거하려했다는 변희재의 썰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4181.html
수박들은 이미 어느쪽으로 줄을서는지를 알고있는것같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