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불장난 좀 해서... 육각성냥에 불 붙였다가 집 모기장 홀랑 태워먹고 앞머리랑 눈썹도 태우고... 불꽃 놀이하면서 비닐봉투 놓은 끓는 기름이 손에 튀에 화상으로 흉터 진 것도 있네요. 부모님께서 참 신경 쓰셔서 키웠지만 그때는 진짜 별의 별 걸 다하고 놀던 시절이라 요즘 기준으로 보면 크게 안다치고 멀쩡하게 자란 것도 어쩌면 다행이다 싶어요.
저도 불장난 좀 해서... 4살인가 5살때 여닫이 문 있던 TV위에 놓인 육각성냥에 불 붙었죠. 다행히 TV가 전소하지는 않았고 불탄 흔적만 고스란히... 사실 주변 상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요새 기준으로 무모하리만치 위험한 짓이었겠죠. 하여튼 불장난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나무 막대기에 솜 감아서는 알콜 적신 다음 불붙여서는 햇불이랍시고 돌아다니다가 연탄창고에도 들어가보고... ㅋㅋㅋ 저또한 여기저기 흉터는 많지만 멀쩡하게 자란 것도 다행이다 싶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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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1.♡.126.36
06-14
2022-06-14 08: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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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 심장이 다 쫄깃해졌어요.
Cisco
IP 116.♡.167.12
06-14
2022-06-14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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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장난 좀 해봤는데 불장난하다가 큰 불로 번지는 사례보면 거의 다 제 또래 남자애들이 원인이였어요 (....)
궁궁
IP 218.♡.188.142
06-14
2022-06-14 0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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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뒷동산 태워먹었습니다 ㅠ 엄마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았던 것 같네요.
GT-R
IP 115.♡.37.185
06-16
2022-06-16 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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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불씨가 남아있는 성냥개비를 육각성냥위에 올려놨다가 불이 확 붙어서 불날뻔 했던 기억이 있고 부모님 안계실대 110볼트 콘센트에 젓가락 쑤셨다가 쇼트나서 화상입고 놀라서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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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았던 것 같네요.
부모님 안계실대 110볼트 콘센트에 젓가락 쑤셨다가 쇼트나서 화상입고 놀라서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