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기간 이 사진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차도 잘 다니지 않던 새벽 이재명후보를 지지해달라던 선거운동 봉사자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이재명 후보님이 자신이 위험한걸 안다고 하셨죠 그걸 무릅쓰고 민주당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그리고 각 지역 지인과 친척에게 전화하고 밭을 갈아달라고.
60대이상 노년층은 목숨이 왔다갔다할 정도가 아니면 모두 투표합니다 4050선배님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클리앙 선배님들 요즘 민주당 특히 비대위 때리시는데 진심이던데 물론 그것도 필요하지만, 그만큼 현생에서 굥 및 국짐 욕하고 (교통체증, 군월급, 군필자 청약가점 등 할거 많아요) 주변인과 친척들에게 그대들 지역 민주당 뽑아달라고 말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진속 분만큼 모두 간절했었잖아요...ㅠㅠ
우리끼리 여기서 논쟁하는 것보다 저분처럼 한번 행동하는게 훨씬 의미 있고 가치 있으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어 보이는 분이였는데...
지금의 20대가 과거의 내 20대보다 훨씬 더 절실하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