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 정의로운 투표 / 진보, 보수 이념보다 “사람” /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싫어하는 말 - 오십보 백보
[내게 울림을 준 말]
- 내가 태연하게 버텨내는 일상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저리 치열한 소망이구나
- 나 자신을 좋은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좋은 사람이) 오더라
- 돈 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 달라는 사람은 꼭 드려라
@tx9812님 조선후기는 몰락한 양반계급과 농민의 다수가 속했던 양인계급 사이에 경계가 허물어지고 구분히 모호했던 시기입니다. 양반도 하인들 부릴만큼 여유가 안되어서 먹고살 길이 없으면 직접 농사를 짓고 살기도 했었고, 양인계급의 농민이라도 여유만 있으면 양반처럼 살기도 했었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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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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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54586
IP 39.♡.175.206
22-05-16
2022-05-16 21:32:09
@Dodgeball님 아하 저는 예수그리스도를 백인으로 성상화를 그린 것 같이 '양반화'를 한 줄 알았는데, 애초에 저렇게 입고 다니셨을 수도 있는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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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742
IP 223.♡.138.61
22-05-16
2022-05-16 15:17:35
실제로 안양역 가면 관련 안내 적혀있습니다 ㅋㅋㅋ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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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992
IP 203.♡.3.241
22-05-16
2022-05-16 15:26:40
@님 아랫쪽 사진의 벽면이 안양역 벽에 있는 내용입니다! (만안로 232가 안양역 주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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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둑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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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52241
IP 112.♡.214.220
22-05-16
2022-05-16 19:32:50
@님 저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좀 외진 곳에 붙어 있다고 하더군요. 광장 한 복판에 박아 놨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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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743
IP 1.♡.254.28
22-05-16
2022-05-16 15:17:36
시력도 대박일거같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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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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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761
IP 210.♡.23.203
22-05-16
2022-05-16 15:18:04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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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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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766
IP 183.♡.25.49
22-05-16
2022-05-16 15:18:15
저 당시 철도 속도가 지금 보다는 느리겠져? 그래서 노리고 맞추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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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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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768
IP 223.♡.85.127
22-05-16
2022-05-16 15:18:19
그때 미국으로 가셨으면 사이 영은 라이벌이 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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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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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776
IP 39.♡.24.9
22-05-16
2022-05-16 15:18:31
복수의 일념으로 화살을 날렸더니 바위에 화살이 꽂혔다는 설화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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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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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790
IP 221.♡.197.115
22-05-16
2022-05-16 15:19:02
원태우 에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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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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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804
IP 115.♡.66.248
22-05-16
2022-05-16 15:19:28
우완 파이어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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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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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815
IP 118.♡.3.27
22-05-16
2022-05-16 15:19:47
혹시 원태인이 후손ㅇ…
아닙니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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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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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929
IP 58.♡.246.136
22-05-16
2022-05-16 15:24:11
@복이님 꼭 찾고 싶네요.. 비켜봐 시켜볼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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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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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821
IP 218.♡.181.170
22-05-16
2022-05-16 15:20:08
이름 비슷한 원태인 투수가 잘 던지는 이유가 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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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j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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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832
IP 223.♡.208.53
22-05-16
2022-05-16 15:20:38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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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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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874
IP 221.♡.213.50
22-05-16
2022-05-16 15:21:57
??? 아니 저게 가능한가요 ㄷㄷㄷ 지금 기차보다 속도는 훨씬 느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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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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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6916
IP 125.♡.86.86
22-05-16
2022-05-16 15:23:39
아무리 느려도 원샷 인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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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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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7053
IP 1.♡.241.46
22-05-16
2022-05-16 15:28:57
영화 제미니맨에서 달리는 기차 안에 있는 사람 저격해서 맞추는데 그게 실제로 존재했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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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7059
IP 168.♡.154.121
22-05-16
2022-05-16 15:29:16
헐..저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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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7064
IP 211.♡.142.234
22-05-16
2022-05-16 15:29:32
조선의 세시풍속으로 동네대항 짱돌던지기 놀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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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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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47072
IP 39.♡.46.156
22-05-16
2022-05-16 15:29:43
야잘잘이라 대단하시네요. 실제로 조금 늦게 태어나신 김경홍옹은 일본야구에서 전설이 됐죠 ㄷㄷㄷ
철도역사관 자료에 따르면, --------- 경부선이 개통된 1905년 1월 1일 초량∼영등포간 완행열차가 30시간이 소요되어 표정속도 14.5km/h로 운행하였으며, 경부선 전구간이 개통된 동년 5월 1일에는 초량역∼서대문간 급 행열차가 14시간으로 32km/h로 운행하였다. ---------- 거사일은 1905년 11월 22일이라 하니 시속 32km/h로 추정됩니다.
유리를 깨고 왜놈에게 타격을 줄 만큼 무거운 돌을 던졌고, 또 맞혔다니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근데 농민 출신이시라는데 갓 쓰고 도포 입은 모습으로 그린 것은 조금 이상하네유 ㅎㅎ
/Vollago
그래서 노리고 맞추신거 같습니다. !!
아닙니다..
/Vollago
조만간 안양역 가면 찾아보겠습니다.
이토 히로부미 면상과 짱돌의 랑데뷰!!
---------
경부선이 개통된 1905년 1월 1일 초량∼영등포간 완행열차가 30시간이 소요되어 표정속도
14.5km/h로 운행하였으며, 경부선 전구간이 개통된 동년 5월 1일에는 초량역∼서대문간 급
행열차가 14시간으로 32km/h로 운행하였다.
----------
거사일은 1905년 11월 22일이라 하니 시속 32km/h로 추정됩니다.
유리를 깨고 왜놈에게 타격을 줄 만큼 무거운 돌을 던졌고, 또 맞혔다니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
http://www.kric.go.kr/jsp/railplaza/rhp/fieldsHistoryDetail.jsp?p_id1=M02040201&p_id2=25&q_name=all2
당시 제작되던 마터1형 증기기관차의 영업 최소속도는 시속 80km입니다. 미카형은 시속 70km입니다.
기개 뿐만 아니라 제구력도 본받고 싶네요
찻길에 떨어져서
외진데있어 좀 아쉽긴합니다 ㅠ
https://place.map.kakao.com/194630737
고맙습니다.
https://blog.daum.net/21c-bom/5428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