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의 미친 전파력 때문이지 이게 방역실패로 인한 증가는
아닌데 괜히 안티백서들이나 기레기들에게 방역실패로 인한 확진자
증가 프레임으로 욕먹기 좋은 스탠스인데 왜 사과를 이시점에
굳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영업자들의 표심이 돌아설 정도로 욕까지 먹어가며 방역 최우선국
으로 평가받을정도로 줄곧 일관되게 방역 유지했구요
애초에 전문가들이 예측했듯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오미크론
확산세라면 더 이상 확진자 숫자에 얽매이지 말고 위중증 환자
관리위주로 미흡한점을 보완하면 될거 같구요. 그리고 방역 체계를
인원 8명 저녁 10시까지 늘릴게 아니라 좀더 과감하게 3차 접종자에
한해 12시까지라든가 미접종자에 대한 페널티를 외국처럼 빡시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위드코로나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돈이
돌게끔 해야죠. 애초에 사람들도 지치기도 하고 오래 참아와서
주말만 해도 마트 쇼핑몰 이제 넘쳐납니다. 교통 이동량도 이미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었다고 하구요
선거유세현장만 보더라도 거리두기는 더 이상 의미가 없죠
그리고 11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접종도 빨리
시작해야죠. 지금 접종 받을수 없는 영유아 확진자들이
전체 확진자의 30% 정도라고 하는데 이것도 빨리 조치해야하겠구요
물론 준비중이겠지만 신학기 시작전에라도 시행했으면 합니다
먹이감 던져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제는 조심한다고 안걸릴 상황이 아닌데
능력과 감각은 그냥 그렇죠...
지금 영유아들은 백신 안맞은 상태에서 코로나 걸려서 항체가 생성된 아이들도 꽤 될 것 같네요.
접종 검토가 빨리 되면 좋겠네요
말씀하신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김부겸 총리 정무감각은 정말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잘 해온거 못 이어가는지 안타깝습니다. 백신패스 하는것도 접종완료자 시간이나 인원 더 인정해주고 접종 독려 해야죠..
안티백서에 너무 흔들릴 필요 없는데 과하게 흔들리네요.
글러먹었죠.
이제 조심한다고 안걸리는 단계가 아닌데, 영업보상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영업자들도 자생할 수 있게 하고, 백신접종 유도책을 써야지요.
미국 유럽 따라가는거죠
얼마나 잘 막아내고 있는건지 알아달라는 반어법 농담도 아니고
왜 사과를 하는걸까요?